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 사정을 모를때에 주장할 수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내재적 접근법’과 ‘외재적 접근법’이 서로 상호 보완하는 제 3의 다른 접근법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평화지수의 측면에서 100을 평화통일로 봤을 때 국가연합이 50이라면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이보다 더 높아야 할 것 같다.면서 이러한 논리를 실제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민족 대단결이라며 사상과 이념, 제도와 신앙의 차이를 넘어 민족 내부의 동질성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고 보는 이러한 견해는 ‘민족’이나 ‘역사’가 ‘지구화’시대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견해와는 정반대"라고 썼는데 이런점에서 나는 송두율 교수가 너무 남한보다는 북한의 통일방안에 대해서 더 호의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평화지수의 측면에서 100을 평화통일로 봤을 때 국가연합이 50이라면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이보다 더 높아야 할 것 같다.면서 이러한 논리를 실제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민족 대단결이라며 사상과 이념, 제도와 신앙의 차이를 넘어 민족 내부의 동질성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고 보는 이러한 견해는 ‘민족’이나 ‘역사’가 ‘지구화’시대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견해와는 정반대"라고 썼는데 이런점에서 나는 송두율 교수가 너무 남한보다는 북한의 통일방안에 대해서 더 호의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