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실험] 비등 열전달 실험 (예비+결과레포트)

소개글

[유체실험] 비등 열전달 실험 (예비+결과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비등 열전달 실험 목적
2. 비등 열전달 이론
3. 실험 장비
4. 실험 방법 및 과정
5. 실험 데이터
6. 고찰 및 오차.
7. 추가 조사 내용.

본문내용

대해 인터넷 조사 중 네이버 사전에서 발견한 단어. 액체가 끓는점이 되어도 끓지 않고, 끓는점 이상으로 가열된 후 충격이나 이물질의 첨가 등에 의해 돌발적으로 끓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을 ‘튐’이라고도 하는데 1기압에서 물을 가열할 경우 끓는점 100℃에서 물의 증기압도 1기압이 되므로 액체 표면 뿐 아니라 내부에서도 기화가 시작되어 비등이 일어난다. 하지만 용기 안을 깨끗하게 하고 서서히 가열하면 물의 온도가 100℃에 이르러도 끓지 않고 100℃ 이상이 되는 과열현상이 일어난다. 이 때 외부에서 충격이나 먼지가 들어가는 등의 원인으로 한번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매우 큰 기포를 생성하며 폭발적으로 끓는데, 이 현상을 돌비라고 한다.
과열현상 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으로, 심한 경우 용기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비등은 액체 속 먼지 등에 부착되어 있던 공기분자의 소집단이 핵이 되어 액체 내부에 기포를 생성하기 때문에 시작된다. 따라서 미리 끓여서 안에 들어 있던 공기를 제거한 액체는 돌비를 잘 일으킨다. 돌비를 방지하려면, 액체 내 가열한 부분에 기체와 액체의 계면을 만들면 되는데, 모세관을 통해서 공기를 넣거나 구멍이 많은 비등석 조각을 넣는 방법 등을 사용한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전자렌지에 데운 물을 이용해 커피나 기타 이물질을 넣다가 급격한 반응에 의해 튄 물로 화상, 또는 실명을 하는 사고가 일어났었는데 이것이 돌비현상에 의한 것이다. 이 상태에서는 물이 끓고 있지 않더라도 이미 과열 상태이기에 약간의 충격, 간섭에도 마치 폭발하는 것처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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