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에 대하여

목차

@ 머리말

1. 금속활자의 발명

2. 직지심경

3. 금속활자 인쇄의 의미

4. 근,현대인쇄기기

5. 한국의 인쇄문화

6. 한국의 옛 인쇄문화

7. 맺음말

본문내용

로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다.
조선시대 책은 고려시대의 전통을 이어 받아 더욱 활발하게 간행되었다. 왕실에서는 놋쇠가 철을 재료로 하여 활자를 20여회나 만들었는데, 특히 계미자(1403년), 경자자(1420년), 갑인자(1434년) 등 우수한 금속활자를 이용하여 많은 책을 간행하였다. 또한 관상감, 사역원 및 지방관청 등에서는 나무활자를 따로 보유하기도 하고, 그밖에 사찰 사당, 서원 등에서도 많은 책을 간행하여 조선시대에는 금속활자와 나무판(木板)에 의한 책들이 많은 보급되었다.
7.맺음말
우리의 옛 책 문화는 종이를 떠서 활자로 인쇄하고 책 매기까지 기초과학에서부터 갖가지 기술을 총 결합하여 이루어 낸 것으로 어느 문화유산보다도 소중하다 할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어떠한 생활 환경여건에서 이루어낸 것인가 접근해 보고자 시도하였다는 것으로 족했을 뿐이다. 우리 인쇄문화가 선진국의 그것과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익히 알고는 있었으나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지금까지의 문명의 발전은 기록 문화의 발전과 일맥상통하다. 인쇄 문화의 발전없이 문화의 발전은 論하는 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21세기를 이끌어 나가기 위하여 인쇄문화나 출판기술의 발전을 더욱 촉진시켜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우리의 인쇄문화가 초기 역사에서 뒤쳐지지 않았던 만큼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이전의 업적에 부끄럽지 않게 노력을 꾀하여야 할 것이다.
*목차
@ 머리말
1. 금속활자의 발명
2. 직지심경
3. 금속활자 인쇄의 의미
4. 근,현대인쇄기기
5. 한국의 인쇄문화
6. 한국의 옛 인쇄문화
7. 맺음말

키워드

금속활자의 발명,   직지심경,   금속활자 인쇄의 의미,   근,현대인쇄기기,   한국의 인쇄문화,   한국의 옛 인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