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 영화감상문

소개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 영화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소개

2. 주제

3. 총감상

본문내용

습에 놀랐다. 그는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료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가 나서 팔뼈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묵묵히 홀로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솔직히 시거가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살짝 열이 받았다. 하지만 시거가 살아서 홀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 세상에서 잔인한 폭력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하는 것 같아서 씁쓸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다보고 난 뒤 가장 먼저 ‘왜 제목을 저렇게 붙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양심과 도덕도 없어진 이 세상엔 노인들조차 편히 살 수 없으며 앞으로 노인이 될 사람들도 편안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건가? 두 번이나 본 영화지만 제목이 뜻하는 바를 명확히 알 수 없다. 그만큼 이 영화가 뜻하는 바가 많다는 뜻이겠지? 그리고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다는데 노후 대책에 걱정이 많은 우리나라 현 상황에서 노후 문제를 위해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시급하다고 생각되는데 말이다.
이제 도대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코앞에 닥칠 일도 모르고 사는 이 세상, 우리의 인생. 젊어서는 한치 앞도 모를 일에 힘을 쏟고, 나이 들어 늙으면 소외되고 탄식할 뿐임을 이 영화에서는 보여주었다.

키워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영화감상문,   에단코엔,   조엘코엔,   감동영화,   감상문,   추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