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좋은 생각' 칭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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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좋은 생각 칭찬하기.
Ⅰ.1. 표지
Ⅰ.2. 님께 드림
Ⅰ3. 사진으로 보는 생각
Ⅰ.4. 목차와 월별 계획하기
Ⅰ.5. 잔잔한 물가
Ⅰ.6. 비교하기
Ⅰ.7. 마음의 평화 생각의 기쁨
Ⅰ.8. 좋은 생각 100인
Ⅰ.9. 좋은 만남
Ⅰ.10. 엄상익 칼럼
Ⅰ.11. 특집
Ⅱ.1. 짧은 글 긴 여운
Ⅱ.2. 자유광장
Ⅱ.3. 좋은 님 메아리, 편집후기
Ⅱ.4. 뒤 표지
Ⅲ.1. 시
Ⅲ.2. 주간 계획표
Ⅲ.2. 주간 계획표
Ⅲ.3. 그림으로 만나는 좋은 생각, 내무반24시, 그러나 수기, 은빛 이야기, 웃음이 있는 두마당 등
Ⅳ.1. 속담, 명언 그리고 상식
Ⅳ.2. 오늘의 이야기와 오늘의 생각
Ⅳ.3. 일기

◉좋은 생각 다시 보기
1. 리더스 다이제스트(한국어판) 저작권 침해 사과문
2.광고
3.그 달 계획하기

◉ 좋은 생각 같이 보기

본문내용

소상히 밝힙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하여 좋은 님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상처를 안겨 드려 AND라 말할 수 없이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격려의기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생각 1999년 3월호, 월간「좋은 생각」사, 1999, 122쪽.
마지막으로 (내 생각이 지나칠 수도 있지만) 사과문이 발표된 1999년 3월호와 4월호 모두 사과문이 실린 쪽에 대해 목차에는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기왕에 사과를 할 것이라면 떳떳하게 터놓고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그런 소견을 밝혀본다.
2.광고
앞에서 편집후기를 이야기 할 때 고경필 어린이 돕기 모금운동에 대해 보여 줬었다. 하지만 이런 모금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 때 뿐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불우 이웃에게 필요한 것은 적게나마 꾸준히 도움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달 몇 천 원씩 기부할 수 있는 제도가 몇몇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생각 정기구독에 대한 광고란 옆에 이런 종류의 제도에 관한 광고를 함께 실었던 것을 구독한 초기에는 몇 번 본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다루지 않은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기억한다.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나눌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좀 더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다.
3.그 달 계획하기
최근에는 좋은 생각에서 월별 계획표를 다루는 공간이 나오지 않는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내가 좋은 생각을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꾸준히 계획적인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계획을 새운다는 것은 가장 큰 윤곽부터 잡고 다음으로 세밀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각 달마다의 계획을 대충 정리할 수 있는 자리가 사라진 점은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좋은 생각 같이 보기
좋은 습관은 만들기 어렵고 깨기 쉽다고 한다. 약 이 년여 동안 좋은 생각을 읽어 왔던 것을 돌이켜보면 채 한 달을 꾸준히 읽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자주 이, 삼일씩 밀려서 읽고 어떤 때는 한 일주일을 몰아서 읽기도 했다. 분명한 것은 좋은 생각을 꾸준히 읽어가고 있을 때 내 생활은 어느 정도 정리되어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을 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밀려서 읽었을 때 내가 이런 글을 제때에 읽었으면 조금은 도움이 돼지 않았을까 하고 안타까울 때도 있었다. 단순히 싼 책이어서 친구들에게 자주 선물하는 것이 아니다. 책을 돈으로 가치를 재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기에 생활에 부담이 돼지 않으면서 여러 가지 보탬이 돼는 책이 있다면 늘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이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생각을 가까이 했으면 좋겠다. 덧붙여서 김남조 시인과 이철수 판화가, 이해인 수녀님의 좋은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옮기면서 글을 마치겠다.
김남조님 / 시인
‘한 사람을 사랑하면 한 사람이 그를 기억할 것이다. 여러 사람을 사랑한다면 여러 사람이 그를 기억할 것이다.’
「좋은 생각」이라는 월간지에는 위와 같이 지혜롭고 멋스러운 말이 전권에 기조를 이루고 잇다. 삶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사람을 보배롭게 인식하자는 나직한 제안이 교훈 조가 아닌 소박한 대화의 친근감으로 수증기처럼 훈훈하게 가슴을 채운다.
이제 창간 7주년이라니 아직은 연치 한 나무이나 그 덕성의 넉넉함으로 보아 순조로이 성목이 되고 우람한 높이와 큰 둘레를 갖추게 될 즈음에는 수많은 사람이 힘을 얻고 삶을 스스로 밝고 바람 되게 이끌었다는 가치 있는 결과에 돌입해 있을 것을 굳게 믿는다.
이철수 님 / 판화가
세상이 이름과 돈과 힘을 서로 얻겠다고 야단이지요. 가혹한 경쟁과 다툼으로 사람들의 아름을 온통 버려놓은 것 아닌가 걱정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 일로 실망과 좌절이 커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좋은 생각」을 읽으면 참 좋습니다. 여기는 다른 세상이구나 싶지요. 이름도 가진 것도 크게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세상의 중심인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쓸데없는 허영이나 환상 없이 현실의 역경을 이고 진 채로 씩씩하게 걸어가는 사람들이 보여 주는 삶의 진실이 아름답습니다. 너무 많은 물질과 명예와 권력이 오히려 행복과 기쁨을 가로막는 장애물인 것을 알게 하는 글들이 참 좋습니다. 그렇게 힘을 얻는 순간은 너무 많지만 칭찬이 지나쳐 짐이 될까 보아 이쯤 줄여야겠습니다. 잘한다 하면 오히려 낭패가 되기도 하지요.
일곱 돌을 맞았으면 아직 시작이라 해도 좋은 듯싶습니다. 벌써 대단하다는 평판도 없지 않지만 너무 잘 하려 들것은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 변함 없어도 좋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남 아닌 ‘우리들의’ 잡지가 되고 있는 지금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달라지더라도 조금씩 달라지는 건 좋지요. 살다 보면 문득 “이렇게 달라졌어!”하는 순간이 있듯 그렇게 찬찬하고 자연스러운 변화면 되지요.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변화입니다. 「좋은 생각」이 ‘참 좋은 생각!’이 되자면 책을 만드는 이들이나 책을 읽은 우리들이나 모두 오랜 시5간을 두고 더욱 잘 살아가야 합니다.
「좋은 생각」을 통해서 서로 그럴 수 있기를 빕니다. 좋은 생각 1999년 8월호, 월간「좋은 생각」사, 1999, 18쪽.
이해인 수녀님이 보내 주신 러브레터
「좋은 생각」에게
누구에게나 벗으로 다가가는
겸손함과 따듯함으로
당신은 이미 많은 벗을 얻었습니다.
바쁜 사람들도 지친 사람들도 자심 발길을 멈추고
당신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에 귀기울였지요
집안에서, 일터에서, 여행길에서
「좋은 생각」으로 충전된 좋은 사람들을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환해진다며
조용히 웃었습니다
소박하고 평범한 것들에서
행복의 진주를 캐며 즐거워했습니다
좋은 님 사랑을 많이 받은 당신
이제 더욱 성실하고 아름다워지십시오
세상을 적셔 줄 맑은 물을 가슴 가득히 채우십시오
어려움도 희망으로 이겨내면서
좋은 열매 많이 맺는「좋은 생각」으로
우리의 한결같은 기쁜 이 되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정답게 손잡는 우리 모두의
든든하고 미더운 벗되어 주십시오. 좋은 생각 2000년 8월호, 월간「좋은 생각」사, 2000,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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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2
  • 저작시기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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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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