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정신건강론-잘우는아이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1세(0~12개월)

Ⅱ. 2세(13~24개월)

Ⅲ. 3~4세(25~48개월)

본문내용

표출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아이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분노나 슬픔, 싫어함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데, 이런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 일에나 화를 내고, 폭력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
2. 지도방법
⑴ 부모의 의연한 태도
아이가 감정 격분 행동을 보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의연한 태도이다. 그 어느 상황에서도 부모가 감정적으로 흔들려 화를 내서는 안된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 먼저 생각해보면 화가 나지 않고 그 행동을 멈추게 할 방법을 찾게 된다. 아무리 달래도 아이가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면 의연한 태도로 기다려야 하는데, 아이 혼자만 남겨 두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안된다.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감 때문에 감정 격분 행동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아이가 가구나 벽에 부딪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아이가 부모를 볼 수 있는 곳에서 지켜보도록 해야 한다.
이때 아이의 행동을 멈추게 하기 위해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금물이다. 분노할 때마다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습관이 되면 아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뒤로 넘어간다. 그것이 부모를 조종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⑵ 난리 친 흔적은 스스로 치우게 하기
자기가 어지럽힌 것을 부모가 치운다면 아이가 아무리 어리더라도 미안한 마음을 갖게 마련이다. 어떤 형태든 아이의 마음에 죄책감이 남는 것은 좋지 않다. 죄책감은 아이로 하여금 부정적인 자아상을 만들게 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만든 사고는 아이 스스로 수습하게 함으로써 아이 안에 남아 있는 죄책감을 없애 주어야 한다.
⑶ 말로 표현하는 연습시키기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았다면 그 후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아이의 과격한 행동이 사그라졌다고 안심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화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나 화났어”, “기분이 나빠”, “엄마 미워”라는 말로도 충분히 부모에게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라는 것이다. 굳이 과격한 행동을 보이지 않아도 부모가 충분히 자기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을 깨달으면, 아이 스스로 행동을 교정해 갈 수 있다. 더불어 화가 난 이유까지도 이야기하게 하면 좋다. 아이가 화난 이유를 말하면 우선은 그 감정을 부모가 이해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려 준 다음, 세상의 모든 일이 항상 자기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이것은 아이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 있어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2.15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521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