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먼자들의 도시'와 '아일랜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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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명 vs. 복제

#2. 황폐한 공간 vs. 정돈된 공간

#3. 이름 없는 자들 vs. 이름이 주어진 자들

#4. 눈먼자들의 도시에서 나타난 인간 본성의 극한

#5. 아일랜드에서 나타난 생을 향한 의지

#6. 결말

본문내용

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집은 여전히 아늑했고, 그들은 비록 눈을 뜨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물에 샤워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안아주고 사랑의 말들을 전한다. 그렇게 오랜만에 평화가 찾아온 후 제일 먼저 시력을 잃었던 일본인의 시력이 돌아온다. 그 장면은 조금 허무했지만 그래도 정말 기뻤다. 어느 누가 그의 시력만 돌아왔다고 시기할 수 있을까, 하는 나레이션이 기억에 남는다. 대사건의 결말이 너무 쉽게 지어져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긴장했던 것이 끝나서 홀가분했다. 아일랜드의 두 주인공은 사막을 지나 도시로 간다. 복제된 실제 자신들을 만나고 그들은 다시 에코로 돌아가 모두를 해방시키는 것을 돕는다. 이 영화 역시 허무하게 끝난다는 평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결말이어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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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1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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