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코드(세상의 모든 인간과 비즈니스를 여는 열쇠)를 읽고

본문내용

. 인간이 그렇게 쉽게 해석되지 않기를 바라는 내 개인속의 비논리적 무의식이 이런 책을 읽고서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논리적 행위와는 다른 의사결정을 하게 하나보다.
3. 결론
저자는 다섯가지의 원칙과 세단계의 방법으로 컬처코드를 확인하고 이해한다.
* 다섯가지 원칙
1.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마라
2. 감정은 학습에 필요한 에너지다
3. 내용이 아닌 구조가 메시지다
4. 각인의 시기가 다르면 의미도 다르다
5. 문화가 다르면 코드도 다르다
* 세단계의 방법
1.참가자들에게 외계인의 입장이 되어 대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2.참가자들을 바닥에 앉히고 가위와 잡지를 주어 대상에 관한 단어를 뜯어 붙이게 한다
3.참가자들을 베개를 베고 눕도록 한후, 대상에 대한 최초의 기억, 최근의 기억, 가장 인상깊은 기억을 말해주도록 한다.
저자은 위의 방법을 통하여 참가자들이 얘기하는 내용보다는 그 구조나 느낌을 파악하여 컬처코드를 규정하고 이해해 나간다.
책은 나름 설득력이 있고, 재미도 있다 . 그리고 다양한 컬처코드가 설명되어 있다.
다만, 미국과 미국인의 관점에서의 컬처코드임이 너무 아쉽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작업들이 활발히 일어날것으로 생각이 된다.

키워드

내용 소개,   컬처 코드란,   저자의 접근 방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