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거장에게 오늘을 묻다]

소개글

[마케팅 거장에게 오늘을 묻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더 이상 기업이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외치던 광고시대는 끝이 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진 이 시대에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수행하기 어려운 과제로 남았다.
그러하기에 마케팅이란 분야가 더욱 흥미롭고 도전적인 분야일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된 11명의 거장들은 각자의 이론을 통해 접근 방법과 모양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마케팅의 성공 비결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그것을 제공’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한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사회생활을 몇 년 만 해보면 알게 된다.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신념으로 담아내어 현실에서 겹겹의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의 분야를 구축하고 그것에서 쌓아올린 그들의 내공이야 말고 그들을 거장이라고 부르는 이유일 것이다.
처음 나는 거장이라 불리는 그들이 말하는 마케팅이 무엇인지를 그저 들어나 보려는 심사로 책장을 넘겼지만 이 책은 한 분야의 사람들을 모아내고, 그들의 업적을 그려내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미 거장들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마케팅 전문가들 뿐 아니라 나처럼 어찌 보면 마케팅과 아주 밀접한 위치에서 일하고 있지만 마케팅이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하여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 한 권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마케팅의 석학들의 인생과 진정한 마케팅의 세계에 대해들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을 덮었을 때 지적인 충만함과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살짝 들뜨게 만든 이 책을 그들에게도 선물하고 싶다.

키워드

마케팅,   비지니스,   독후감,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