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의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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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촉한과 손권의 오나라는 전쟁을 치르게 된다. 유비는 관우의 원수를 갚기 위해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오나라와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명분도 약하고 무리한 전쟁이었다. 평소 온건하고 밑의 말을 잘 듣는 유비도 이때만은 고집을 부리는데 그만큼 관우를 좋아하고 아꼈던 것이다.
유비는 정(情)에 약한 정의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유비의 약점이기도 하지만 매력이기도 하다. 관우나 장비나 천하에서 무서울 것이 없는 맹장이었지만 유비에겐 꼼짝 못했다.
성미가 불 같은 장비도 유비의 한마디에 성질을 죽였다. 수수께끼 같은 유비의 리더십이다. 제갈공명이 처음 왔을 때 관우, 장비가 불평을 많이 했다. 나이도 20년이나 아래인데 유비가 스승처럼 대하고 밤낮 붙어 있자 결의형제요, 둘도 없는 가신인 자기들이 소외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시샘도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유비에게 은근히 불평을 한즉 “내가 공명을 얻은 것은 고기가 물을 얻은 것과 같으니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 한마디 하자 둘은 입을 다물었다 한다. 좋은 사람을 얻으면 극진히 대접해 최고로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유비의 인재 활용술이기도 하다. 이러니 어찌 좋은 사람들이 안 모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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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4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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