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동에 따른 가족구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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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회변동에 따른 가족구조의 변화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적 요인
2. 가족유형의 변화
3. 가족구조의 변화와 그에 따른 문제점
4. 가족제도의 변화
5. 가족계획의 방향의 변화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관민의 긴밀한 협조체제
- 가족계획 사업이 국가정책으로 채택된 이래 지난 30년간 사업추진 모형의 근간을 이룬 가족계획요원 제도, 목표량 제도(인구 목표 달성을 위한 피임보급량의 할당제), 지정의 제도의 효율적 운영(목표량 중 불임시술로 달성하는 피임방법의 운영)
- 정부가 가족계획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사업관련 기관의 기능별 분담의 효과성
- 관리·운영상 통제 및 평가 기능의 활성화
- 간편한 가족계획 서비스 이용
- 가족계획 사업을 위한 큰 재정투입
- 인력 면에서 간호조무사를 중추로 하는 임시직 요원의 투입과 자발적 지역사회 참여유도
- 비교적 풍부한 의료 인력과 의료인의 적극적 참여 유도
- 가족계획사업 추진 시 외원(종전 보사부의 자본교섭의 창구역인 경제기획원 등)과 기술교류의 효과적 운영 등
(2) 가족계획사업의 사업 외적인 요인
1960년 고도 경제성장 위주의 정부정책이 호소력을 가진 가운데, 소자녀 실현을 목표로 한 가족계획사업의 보급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도시화·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소득증대가 이루어져 생활양식과 가치관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가족계획을 수용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여건이 충분히 조성되었다. 즉, 영아 사망률의 감소, 일반사망률의 저하, 남·여 교육수준의 향상, 산업사회 및 도시사회 형성, 여성지위의 향상, 자녀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 사회 제반여건이 호전된 점 등을 들 수 있다.
2) 새로운 가족계획(모자보건 + 신 인구정책)
우리나라도 이상적 자녀수가 2명 미만으로 줄어들고 무자녀 가족도 늘어나고 있다. 연평균 인구 증가율도 1990년대부터 1% 미만으로 낮아졌고 이러한 추세로 가면 2021년에는 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계속 증가되어 1990년에는 남한만 4200만이던 것이 2021년에는 50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밀도도 1990년 432/km명에서 2021년 530/km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질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인구의 노령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전체적으로는 2000년 초반에 노령 인구의 비중이 7%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인구비는 1990년 4.6%이지만 2005년쯤에는 7%를 넘어서 본격적인 노령화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1990년 이후 출산력이 1%이하로 저하됨에 따라 정부의 가족계획중심의 보건소사업이 모자보건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다. 1989년부터는 정부의 피임보급 목표량이 축소되고, 대신에 피임서비스의 질적 개선, 수혜자중심의 피임서비스제공, 자율피임실천율제고를 위한 홍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 인구정책은 1996년 7월 국무회의 승인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신 인구정책은 카이로 행동계획에 따라 인구의 질과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추진사업으로 신 인구정책은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저 출산 유지, 사망률 개선, 인공임신중절 방지, 청소년 성활동 예방, 인구분포 균형, 출생성비 균형, 여성지위향상, AIDS 및 성병 예방, 취약계층 복지 증진, 가족보건 향상을 명시하고 있다.
Ⅲ. 결론
가족은 제일 오래되 사회제도로 변화의 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변화의 폭도 넓지 않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가족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전통적 가족에서 현대가족으로 변화하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점도 많이 있었다. 가부장적인 가족제도에서 민주형 가족으로의 변화와 개별가족의 독립성이 강조되는 부부가족 등 산업사회의 특징과 맞물려서 두드러졌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부정적인 부작용이 수반되기도 한다. 이혼, 별거, 사망, 유기 등으로 인한 편부모가구, 새싹가구 등 가족해체의 증가가 부작용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족해체의 부작용은 또 다른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가족에 적응을 하지 못해 일어나게 되는 등의 청소년비행과 범죄행위 등은 가족해체와 무관하지 않다. 대부분의 원인이 된다. 물론 당사자와 가족의 노력이 있어야만 가족해체 등 부정적인 면들이 줄어들 수 있겠지만 가족을 위한 사회적 지원은 부정적인 요인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삶의 기본단위’로서의 가족의 안녕과 행복에 기준을 두고 경쟁 위주의 사회적 분위기 개선, 평등주의 윤리의 보완, 교육제도 개선, 가족상담제도 보완, 노인 가구를 위한 주택정책 개선, 여성 취업의 확대, 극빈가족과 결손가족에 대한 지원, 노인들에 대한 시급한 대책 등의 가족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리적, 심리적 욕구와 문제들을 개별가족의 특수성을 감안해 해소시켜줄 수 있는 인적, 물적 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하다. 이에 우리의 노력으로는 가족중심의 삶의 가치를 찾으면서 가족간의 개인적, 세대차이 등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사회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기본제도인 가족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고, 범죄 등을 줄이고 사회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가족문제부터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가족성원들 자체가 시대변화에 적응하면서 새로운 가족문화의 형성에 대하여 참여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위해 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전통적 가족제도를 버림은 안 되며 전통적 가족가치의 보존과 수정 및 새로운 현대가족가치의 도입과 조화를 이루어 더 나은 가족을 이룰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가족의 변화는 1960년대부터 산업화가 일어나면서 두드러졌다. 확대가족 또는 방계가족에서 2대 이하로 이루어지는
핵가족화 되었다. 가족제도의 변화 하나만으로도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또한 사회변동에 의해 가족도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과 역시 사회의 기본제도인 가족이 잘 이루어져야 우리 사회도 잘 이끌어가질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으며 가장 중요한 위치의 가족의 안정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권위보다는 통합과 안정을 이끌어내서 가족 모두의 균등하고 풍요로운 삶의 질을 향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시 될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가족의 변화와 대응방안 (김승권 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가족정책의 이해 (박병호 외 공저)
한국가족제도의 변화 (한남제)

키워드

가족,   가족구조,   가족제도,   핵가족,   대가족,   가족의 변화,   가정복지,   사회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