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금속도재기공과정

본문내용

0) 주입선 제거 및 금속물 조정: 디스크모양의 핸드피스로 주입선을 제거한다. 금속가루가 날려 흡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판으로 막고 작업을 한다. 주입선을 제거 하고 나면 내부의 메탈과 외부의 메탈을 형태에 맞춰 제거 한다. 외부는 장차 도재가 축성될 공간을 남기고 제거되고 내부는 임플란트 매식체에 얹어질 만큼을 남기고 삭제된다. 우리가 조사하는 도재금관은 임플란트 매식체위에 얹어질 예정이다.
11) sand blasting: 빌드업을 위해 금속물 조정이 끝나면 빌드업 기사분이 기공물을 넘겨 받아 먼저 degassing작업 준비를 한다. 이 기계 안에서 Al2O3로 된 미세 가루가 기공물에 부딪혀 달라 붙는다. 이것은 degassing 작업 시 산화막이 된다. 완료 뒤에는 기공물이 약간 윤기가 없이 약간 뿌연 형태를 띄게 된다.
12) 세척
13)deggasing: 도재의 빌드업에 앞서 금속을 진공 속에서 도재의 용융점보다 약간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조작이다. 이 샌드블래스팅 중에 AL2O3 미세가루가 산화막으로 치환되어 도재와 금속의 결합에 도움을 주고 오물을 제거하고 메탈본드 도재의 주조체에 주조시에 흡착된 가스 특히 수소 가스를 제거하여 도재 소성 중에 메탈과 도재 사이에 가스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14) opaque: 오펙 작업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다. 이 단계는 금속물의 색을 차단하여 도재 빌드업 후 메탈색이 외부로 비쳐지지 않게 하고 금속의 산화막과 오펙 파우더가 화학적으로 결합하고 도재의 기초 색을 형성하여 주는 과정이다. 상아질과 법랑질의 치관색 도재보다도 소성 온도는 높다.아래의 시린즈는 여러 종류의 오펙이고 옆의 플레이트에 덜어서 쓴다. 1단계 오펙은 얇게 펴 파른 후 퍼네스에 살짝 15분간 굽고 2단계 오팩은 좀 더 두텁게 바른 후 퍼네스에 다시 15분간 굽는다.
<1단계 오팩> <소성>
<2단계 오팩> <소성>
<도재의 축성 전에 도재의 조성과 도재의 분류, 혼합, friting, 도포와 축성의 원리에 대해 이론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15) build up

적절히 혼합된 도재분말은 붓으로 떠서 바른다. 초보자도 붓으로 적은 양의 도재를 적절하게 조절하며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적신 붓의 끝으로 도재를 떠내서 원하는 부위에 발라서 원하는 두께와 형태가 이루어질 때까지 눌러주면서 모양을 형성한다. 도재는 소성될 때 수축되므로 약간 많이 도포하여야 원하는 두께를 얻을 수 있다.
상아질 도재와 법랑질 도재는 core porcelain이나 불투명 도재보다 좀 더 두껍게 축성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색과 깊이는 이들 재로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도재는 소성 수축이 눈에 나타나 보일 정도로 뚜렷하므로, 서성 후 수복물의 크기가 약간 커지도록 좀 더 많은 양의 도재를 축성하는 것이 좋다. 도재를 떠서 바르는 동안에는 흡습지로 습기를 제거하면서 수분을 제거하여야 한다. 여분의 물기는 도재가 소성되는 동안에 파열되게 하는 원인이 된다.
< 빌드업 완료된 기공물>
16) 건조와 소성
<건조: 퍼네스 위에서 잠깐 건조를 시키 <소성이 완료된 기공물>
고 뚜껑이 닫히면 소성이 이루어 진다>
축성이 끝난 도재를 전기로의 가마 안에 넣어 1차, 2차 열처리를 열처리를 하고 최종 열처리를 하여 도재 보철물을 완성시키는 단계이다.
17) contouring: 소성된 도재는 연삭용 스톤이나 다이아몬드로 깍아서 최종 형태를 부여한다. 도재는 전용의 연삭 기구로 형태를 부여하여야 하며, 이 기구로 금속을 연삭하여서는 안된다. 금속 따위에 오염된 기구를 도재 연삭에 사용하면 유리 후 도재 수복물의 표면에 변색이 초래될 수 있다.
<인접면을 교합지로 찍어서 접촉 상태를 확인하면서 삭제한다>
<교합면을 교합지로 찍어서 교합 상태를 확인하면서 삭제한다>
18) glazing :글레이징은 이른 아침에 이루어져 우리가 갔을 때 이미 완료된 후라 사진촬영을 할 수 없었다.글레이징은 무색의 도재 분말을 표면에 얇게 발라 소성하거나 표면에 녹아 매끄럽게 될 때까지 연삭된 도재를 가열하는 것이다.
19) polishing: 메탈을 연마하는 과정으로 도재 글레이징 후에 이루어져야 한다. 메탈 연마시 발생되는 금속은 도재의 기공으로 침착되어 오염되면 변색과 파절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 완성
출처: 치과보철학 / 고문사 / 제2판 / 2008년 3월 5일 / 98, 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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