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컴퓨터에대한 자세한 조사

소개글

웨어러블 컴퓨터에대한 자세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웨어러블 컴퓨터의 정의
2) 웨어러블 컴퓨터에 대해서
3) 웨어러블 컴퓨터의 역사와 예측
4) 웨어러블 컴퓨터의 3가지 기본 작동모드
5) 웨어러블 컴퓨터의 구성
6) 웨어러블 컴퓨터의 현황
7) 웨어러블 컴퓨터의 장점
8) 웨어러블 컴퓨터의 단점

3. 결론

본문내용

제의 해결과, 좀 더 인체 친화적인 디자인, 편리한 아이템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웨어러블 컴퓨터로 인해 미래에는 더욱 윤택한 생활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은 섬유 및 패션 산업에 새로운 경향을 가져다 줄 것이고, 기능성과 패션성은 웨어러블 컴퓨터의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될 것이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인간의 감성을 중시하는 제품의 개발에 따라 기능성 외에 패션성을 부가시킨 제품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1997년 미국 MIT 미디어 랩의 ‘알렉스 펜틀랜드’ 교수는 “Beauty & the Bits” 프로젝트로 웨어러블 컴퓨터와 패션 분야의 접목을 최초로 시도했고, 일본은 웨어러블 컴퓨터 패션쇼, “Nippon Style” 프로젝트 등을 통해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산업과 더불어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CTIA 와이어리스 2004에서는 패션 인 모션(Fashion in Motion) 쇼가 진행되었고, 이와 같이 웨어러블 컴퓨터가 산업용에서 가정용 또는 개인용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기능성과 더불어 패션성도 중시해야 할 것이다. 최근 노키아, 소니에릭슨 등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신제품들도 기능의 향상보다는 디자인에 많은 변화를 추구한다.
E-Wear 또는 스마트 의류의 기획 및 개발로 첨단 디지털 장치와 기능을 섬유제품에 내장시키기 위한 섬유소재의 연구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어지고 있다.
E-Wear의 핵심기술은 일반 직물에 전자 모듈 등 전도성 물질을 접합시키거나 집적시킨 직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시장조사기관인 Gartner는 2010년 성인의 40%, 10대의 75%가 웨어러블 장치를 착용하고 다닐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뿐만이 아닌 의류제품도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의 단순한 개념 및 스타일링 차원을 넘어서 향후 5년 내로 패션, 스포츠, 레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등 전 산업 부문에서 이러한 E-Wear가 상용화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E-Wear 또는 스마트 의류 분야는 새로운 섬유의 고부가가치 바람을 타고 급속도로 발전할 전망이며, MS, IBM 등 세계적인 IT기업들이 이 분야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웨어러블 컴퓨터의 선도 업체인 독일의 종합 반도체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는 의류기업 로즈너와 함께 남성용 재킷인 ‘mp3blue’를 개발하여 판매할 예정인데, 이 의류는 전도성을 가진 특수 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머니에는 MP3용 칩이나 메모리 모듈 등이 내장되어 있고, 소매의 ‘섬유 키보드'로 제어가 가능하며 세탁도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은 초기화 단계로 정부를 비롯한 연구기관 및 업계의 관심 필요하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스마트 웨어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이미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지만, 국내는 아직도 초기 연구ㆍ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의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는 스마트 의복 또는 스마트 섬유 기술은 섬유 산업과 다양한 첨단기술의 결합이 요구되고 있으므로 국내 섬유 분야는 반도체 등 다른 산업과의 교류를 위한 정책을 전개해야 한다. 국내의 경우에는, 의류 및 패션 산업뿐 아니라 반도체, 통신, 의료, 방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갖고 스마트웨어의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 주관으로 웨어러블 컴퓨터 패션쇼가 국내 최초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일반 PC에 섬유와 패션 등을 접목시킨 차세대 PC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5월 모바일컴피아 등과 계약을 맺고 의복형 PC인 ‘웨어러블 퍼스널 스테이션’을 공동 개발키로 하는 등 국내에서도 최근 웨어러블 컴퓨터와 관련된 연구개발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앞으로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의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스마트웨어를 비롯한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및 추진이 필요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올해안으로 차세대 PC인 웨어러블(Wearable)PC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앞서 ETRI는 웨어러블PC의 일종인 노트북과 데스크톱 등 일반 PC기능을 손목시계 안에서 구현하는 '손목시계형 PC'를 개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TRI는 현재 손목시계형PC 연구용 시제품을 만들어 테스트하고 있다. 일반 공개도 머지않은 상태이다.
현재 PC는 고성능 다기능의 데스크톱PC에서 고집적 통합화로 표현되는 노트북, 저전력으로 휴대할 수 있는 정보단말기를 지나 초절전으로 개인화된 웨어러블PC로 옮겨가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2010년이후에는 옷이 PC가 되는 단계를 지나 인간의 몸에 직접 이식이나 내장되는 형태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다.
최근 가트너 그룹은 오는 2007년까지 미국과 유럽의 PC사용자중 하루 6시간이상 웨어러블PC를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이 60%에 이르고 오는 2010년에는 무려 75%에 달할 것으로 분석해 웨어러블PC 시대를 예견하고 있다.
<참고 사이트>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102700003067081&s=2976&e=3225
http://www.chosun.ac.kr/cgi-bin/crbbs/upload/hrson176/%BF%CF%BC%BA.hwp
http://www.chosun.ac.kr/cgi-bin/crbbs/upload/hrson176/9983289%B9%DA%C1%F6%BF%B9.doc
http://www.terms.co.kr/wearablecomputer.htm
http://hans77.com.ne.kr/mutzine/fashion/no1_1.htm
http://www.dapis.go.kr/jour/200309/j95.html
http://my.dreamwiz.com/oops00/old_home/we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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