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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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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항공기재료 기술개발 사례
1. 기술개발현황
2. 항공기재료 기술개발의 전략

Ⅱ. 무선인터넷게임 기술개발 사례
1. WAP 게임
2. 자바 기반의 게임

Ⅲ. 동물복제 기술개발 사례

Ⅳ. 우주산업 기술개발 사례
1.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 위성) 개발
1) 위성체 설계
2) 국내 제작부품
3) 위성체 시험
4) 지상국
2. 중형로켓트 개발

Ⅴ. 해양폐기물처리 기술개발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소요개발기간의 30% 정도를 차지하게 되어 시험평가는 설계, 제작과정에 못지않는 중요성이 부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 지상국
다목적실용위성 1호기를 시작으로 하여 본 한국항공우주연구 에서 개발되어지는 모든 차기 다목적실용위성들의 관제·수신을 담당하게 된다.
- 위성의 임무를 분석·계획
- 생성된 명령을 위성에 송신
- 위성의 상태 및 위성 자료를 수신
- 수신된 위성의 상태를 분석하여 임무 계획에 반영
- 수신된 자료를 처리·저장·배포
위성관제·수신국은 완성부터 시험가동토록 추진되고 있다.
2. 중형로켓트 개발
국내에서 로켓과 관련된 연구는 195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국방과학연구소에서 1970년대 군사목적의 로켓개발로 실제적인 연구 및 개발, 제작이 이루어져 기술경험이 축적되었다. 1987년부터 과학관측 로켓 개발이 과학기술처의 특정연구개발사업으로 항공우주연구소 주도하에 산학연 협동으로 추진되었고 1단형 고체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한반도 상공의 오존층 측정을 수행하였다. 현재 항공우주연구소에 의해 중형과학로켓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사업예산은 50억원이다. 주요 임무는 지구의 이온층 및 X-선 관측과 오존층의 분포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며, 주요 개발목표는 2단형으로 개발하여 고도 150km이상 도달하고, 위성 발사체 개발에 필수 기술인 관성항법 및 자세제어 장치, 단분리 장치·페어링 장치 등을 장착하는 것이다.
Ⅴ. 해양폐기물처리 기술개발 사례
해양폐기물의 기술적 처리를 위해서는 먼저 폐기물에서 염분기를 없애야 자원화까지 이어질 수 있다. 염분기를 없애지 못하면 폐기물 처리 설비를 부식시키고 폐기물을 자원으로 사용하는 설비 활용이 불가능하게 하는 등 폐기물 처리가 곤란할 수밖에 없다. 현재 염분에 의한 처리설비의 부식 방지와 조대성 폐기물(목재, 로우프 등)의 처리, 해양폐기물 자원화의 극대화, 공해물질 발생 최소화를 위해 세정기, 절단기, 파쇄기, 탈수기, 건조기 등으로 이루어지는 전처리시스템이 개발되어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매립에 크게 의존해 오고있으나, 주민들의 님비현상, 부지확보난, 2차 오염문제 등으로 인하여 소각에 의존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소각에 대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반면 우리나라의 소각기술은 1980년대부터 유럽 기술이 직접 또는 일본 등지를 경유하여 도입된 것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기술로서는 고형폐기물 소각을 위한 스토커소각과 슬러지(항만, 하수, 제지) 소각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유동층 소각 등이 있다. 그러나 해양폐기물의 경우 소각 전에 일부 폐기물에 대해서는 전처리과정을 거쳐야하며, 현재 해양폐기물의 특성에 맞게 전용 소각로가 개발 중에 있다.
그러나 소각에 있어서 배출가스의 유해성 문제와 보다 깨끗한 연소가스의 배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설비비의 증가 등 환경적, 경제적 문제가 부각되어 있어 새로운 폐기물 처리방법의 출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며 일본에서는 더욱 심각하여 새로운 폐기물 처리방법으로 폐기물의 연료화가 대두되었다. RDF, 즉, 폐기물연료화 기술은 1970년대 미국에서 석탄보일러에 폐기물을 석탄과 혼합하여 사용한 것이 시초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RDF 시스템 도입을 시도한 적이 있다. 1980년대 서울의 난지도에 폐기물을 이용한 RDF제조를 시도하였으나, 당시 폐기물에 연탄과 주방쓰레기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RDF시도는 실패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탄의 사용이 사라지면서 폐기물이 양질화되고 지구온난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RDF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RDF의 사용으로 천연자원 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고 이산화탄소의 배출 규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폐플라스틱류, 폐목재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해양폐기물은 우수한 RDF 재료가 될 수 있다. 현재 해양폐기물을 RDF로 만들 수 있는 전용 자원화시스템이 개발되었다. 향후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실용화할 필요가 있다. 폐기물 자원화와 관련하여 부피를 줄여 감량화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해양폐기물이 어구용 폐스티로폼 부자이다. 양식장 등지에서 발생하는 어구용 폐스티로폼 부자가 년간 3,000만개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개발된 폐스티로폼 감용장치는 폐부자를 약 1/601/70 수준으로 감용 시킬 수 있어 보관과 이송작업을 매우 용이하게 하고 있다. 현재 어구용 폐스티로폼 감용시스템은 경남 남해군에 이관되어 활용되고 있다. 연간 6대 등 총 30여대를 전국 연안 지자체에 보급할 계획으로 있어, 폐부자 문제는 말끔히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양폐기물의 처리기술은 이제 실용화 이전단계에 접어 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지자체 등의 수요자에 이관하여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우선적으로 실용화 및 보급화를 위해서 요구되는 각 시스템과 장비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환경문제는 국가의 정책적 결정과 해당 과학기술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실로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육상폐기물의 경우 소형 소각로의 실패에서 보듯이 세부적인 기술검토 없이 해당 장비의 개발과 보급이 이루어져, 국가적으로 엄청난 예산낭비와 환경적인 피해를 감수해야했다. 따라서 향후 해양폐기물 관련 기술개발은 국내 해양환경과 사회적인 여건 등을 고려하여 현장접목이 가능한 실용화 기술로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고문헌
◎ 김영익·최상민, 국내개발 항공기의 복합재료 적용사례
◎ 김영진, 유전공학과 인간의 미래, 철학과 현실(39호), pp. 83-100, 1998
◎ 임종규 외 1명, 항공기 기체, 성안당, 2004
◎ 박용한, 21세기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전략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경상대 경영대학원, 2000
◎ 지나콜라타, 이한음 역, 복제양 돌리, 사이언스북스, 1998
◎ 한국항공우주진흥협회,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전략, 항공우주, 2003
◎ 항공기소재 부품 산업의 현황조사 및 연구개발 계획, 과학기술처,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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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기술개발사례,   기술,   기술개발전략,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