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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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관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근관질환의 임상진단법

1. 환자의 주관적 증상 / 3
2. 객관적 임상검사 / 5

근관치료의 원칙

1. 무균적 시술 / 8
2. 괴사조직의 제거 / 9
3. 배농 / 9
4. 외상의 예방 / 9
5. 국소마취 / 9

본문내용

를 찍어 재차 확인한다.
제 5 절 국소마취
생활치수를 제거하고자 할 때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없애주기 위하여 마취를 시행한다.
* 문진을 통하여 치과 병력과 전신적 질환을 조사하여 부작용이나 과민반응 유무를 판단한다.
1. 도포마취
상처난 피부나 점막 표면에 직접 도포하는 마취제로, 조직표면에 대해서만 효과가 있으며 치과영역에서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도포국소마취제는 주사침 자입 시에 통증을 거의 없앨 수 있어 국소마취 시행 전이나 창상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거나 교정용 밴드 장착 시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급성염증, 궤양이나 창상에 도포하는 등 연조직의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방사선 촬영 시나 인상채득 시 통증이나 구토를 경험한 적이 있는 환자에게도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발치 후 건성 발치와의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도 유용하다.
시판되는 가장 많은 형태는 넓은 표면을 효과적으로 마취할 수 있는 스프레이 형이다. 이러한 형태는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으나 벨브형 분사기를 장착하여 과량 사용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용액 형태는 흡인의 위험성을 없애도 넓은 표면마취에 효과적이다. 점액형태는 열상이나 찰과상의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국소마취연고에는 에탄올, 글리세린, 바셀린 광유, 셀롤로우즈 등이 포함된다.
표면마취에 이용되는 국소마취제는 점막 투과성이 뛰어나 쉽게 유리 신경말단에 도달해야 한다. 때론 전달마취나 침윤마취 목적으로 쓰이는 국소마취로 점막을 통과하여 확산되기 위해서 사용되는 마취의 농도가 주사용 마취제보다 높다. 혈관수축제가 첨가될 경우에는 점막 투과성이 감소되므로 도포국소마취제에는 혈관수축제가 첨가되지 않는다. 도포국소마취제가 지용성이거나 넓은 표면에 도포될 경우 빠르게 전신적으로 흡수될 수 있다. 발현시간은 마취제에 따라 다양하여 30초에서 10분의 범위를 갖는다. 표면마취작용시간은 짧고 점막하층에 제한된다. 도포 직후 양치를 하면 마취효과가 사라진다.
2. 침윤마취
침윤마취란 근첨부의 연조직에다 국소마취제를 주사하는 것을 뜻한다. 발수할 때에는 침윤마취가 가장 간단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가장 재빠르게 마취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이다. 만약동통이 있을 경우에는 마취제를 주사하면 동통이 멈춰지고 즉시 발수할 준비가 된다. 주사는 발치할 때와 마찬가지로 마취할 치아의 약간 근심쪽 협점막 이행부에서 시행, 근첨을 향해 뼈에 닿을 때까지 침을 넣는다. 다른약제들도 마취효과는 있으나 효과적이고, 장기간 지속작용이 있는 것으로서는 10만분의1 epinephrine 함유의 2% Lidocaine 액이 좋다. 미국 심장질환협회의 의학교육위원회와 미국치과의사회의 치과치료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보고를 하고 있다. 즉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소마취제에 함유되어 있는 혈관수축제의 농도는 주의 깊게 주입하고, 혈액의 예비 흡인에 의해 주입되면 심장맥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라 할지라도 금기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마취액은 1carpule로 충분하지만 발수에 있어서는 발치보다 많은 마취액이 필요할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례에 따라서는 0.3~0.5cc의 추가주입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상악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증례에서 구개측 주사는 필요치 않으나 때로는 구개측 마취없이는 좋은 마취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치주인대의 신경섬유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치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서 주사하더라도 완전한 마취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치주인대내나 치수내 직접 마취하거나 근첨부 가까이까지 침을 넣고 골막하 주사를 시행한다. 골막하에서 약 0.5cc의 마취액을 서서히 주입한다.
3. 주위차단마취
상악이나 하악의 전치부에 주로 사용하며 하악구치부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주위차단마취는 골이 얇고 덜 치밀한 상악전치나 하악전치부에 잘된다.
4. 신경차단마취 or 전달마취
구치부, 특히 하악의 대구치, 소구치에서는 협측치조골이 치밀하기 때문에 발수의 경우 침윤마취는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이와 같은 증례에는 하치조신경과 협신경에 전달마취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통상 반대측 제1,2소구치에서 하악공을 향하여 주사침을 자입한다. 그러나 하치조신경은 복잡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때로는 마취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없지 않다.
예를 들면 하치조신경은 하악공의 앞을 주행하는 분지를 가지고 있으며, 하악공의 전하방에있는 개구부에서 하악골에 들어간다. 따라서 일반적인 부위에다 시행하는 주사로는 마취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가 있다. 침윤마취로 필요한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 전달마취가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다. 적절히 주사하면, 특히 구치부의 발수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하치조신경에다 협신경에 대한 주사도 함께 시행하는 편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마취효과는 불충분할 것이다.
하치조신경을 마취하는데 변형된 방법을 사용했는데 즉, 통상의 자입점보다도 약 13mm 높은 곳에 주사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모든 증례에서 완전한 마취효과를 거두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협신경은 하치조신경보다 상부에서 갈라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1회의 주사로 하방까지 확산, 양 신경을 통시에 마취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하악 전달마취의 또다른 형태의 마취법으로 Gow-Gate 하악 전달마취법이 있다. 이 방법은 하악의 열구에 주사침을 자입하는 대신에 외측익돌근의 기시점 하방에 있는 과두경의 측방에 주사침을 자입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주창자들은 통상적인 절달마취법보다 마취발현이 늦기는 하나 성공률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후상치조, 안와, 대두개, 비구개등의 부위에 마취하는 방법이 있다.
5. 치주인대 내 마취
침윤마취나 전달마취가 효과가 없을 때 사용 한다.
* 침의 인대내 삽입이 중요한데 힘이 든다. -> pressure syringe 사용.
6. 치수 내 마취
모든 방법에도 마취가 되지 않을 때, 치수 내 마취를 시행한다. (노출된 치수면이 주사침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클 때 사용한다.)
주사기의 장축에 대해 주사침을 직각으로 구부려 사용하며 마취효과는 즉시 확실히 나타난다.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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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3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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