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프랑스의 건축
Ⅱ. 프랑스의 국기
Ⅲ. 프랑스의 정치문화
Ⅳ. 프랑스의 축제
1. 주요 페스티발
1) 니스의 카니발
2) 망통의 레몬 축제
3) 깐느 영화제
4) 아비뇽 페스티발
5) 누보 Beaujolais Nouveau 축제 \"레 사르망뗄\" Les Samentelles
2. 파리의 페스티발
Ⅴ. 프랑스의 볼거리
1. 파리(Paris)
2. 쌩 말로(Saint Malo)
3. 샹보르 성(Chateau de Chambord 샤또 드 샹보르)
4. 비아리쯔(Biarritz)
5. 싸를라 라 까네다(Sarlat-La-Caneda)
참고문헌
Ⅱ. 프랑스의 국기
Ⅲ. 프랑스의 정치문화
Ⅳ. 프랑스의 축제
1. 주요 페스티발
1) 니스의 카니발
2) 망통의 레몬 축제
3) 깐느 영화제
4) 아비뇽 페스티발
5) 누보 Beaujolais Nouveau 축제 \"레 사르망뗄\" Les Samentelles
2. 파리의 페스티발
Ⅴ. 프랑스의 볼거리
1. 파리(Paris)
2. 쌩 말로(Saint Malo)
3. 샹보르 성(Chateau de Chambord 샤또 드 샹보르)
4. 비아리쯔(Biarritz)
5. 싸를라 라 까네다(Sarlat-La-Caneda)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많은 상선들이 이곳을 근거로 활동했었다. 2차 세계 대전인 1944년 8월 독일군을 몰아내기 위한 전투에서 구시가지의 80%가 파괴되었는데, 전쟁이 끝난 후 주요 유적지들은 복원되었지만 나머지는 17, 18세기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이 곳의 볼거리로는 11세기의 쌩 뱅쌍 성당(Cathedrale Saint Vincent)과 수세기를 지내오면서 거의 그대로 보존된 성벽(이 곳에서 보는 파노라마가 일품이다) 그리고 이 도시의 역사가 전시된 구시가박물관(Musee de la Ville뮈제 드라빌)과 거대한 수족관(Le Grand Aquarium) 등이 있다. 쌩말로에서 몽생미쉘(Mont-Saint-Michel)을 당일로 갔다올 수 있다.
3. 샹보르 성(Chateau de Chambord 샤또 드 샹보르)
프랑소와 1세에 의해 1519년 건축되기 시작한 샹보르 성은 르와르지방에서 가장 크고 가장 방문객이 많은 성이다. 르네상스풍의 건물과 장식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영향을 받았다는 얘기도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왕의 초대를 받아 앙브와즈(Amboise(이곳에서 45km 남서쪽))에서 1516년부터 3년 후 그가 죽기까지 살았다고 한다. 프랑소와1세의 창조물인 샹보르에는 해그의 상징인 \'F\'자와 광폭한 성질을 가진 도롱뇽 무늬가 건물 내 대다수 방에 새겨져 있는데, 800명의 노동자와 예술가들이 15년간 샹보르성의 건축에 힘을 쏟았다고 한다. 몰리에르는 이곳에서 그의 가장 유명한 두 작품을, 루이14세 및 청중들 앞에서 처음 상연하였다. 성에 있는 나선형 계단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간주되며, 화려한 초창기 르네상스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성의 440개 방 중, 단지 10개만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옥상 테라스에서는 이 지역의 인상적인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다.
4. 비아리쯔(Biarritz)
이 고급스런 해변도시 비아리쯔(인구 3만명, 그러나 여름엔 4배가 된다)는 베이욘느(Bayonne)에서 서쪽 8km거리에 있다. 나폴레옹3세가 그의 부인 유제니와 함께 찾아오곤 했던 19세기 중반무렵부터 휴양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 후에는 부유한 영국인들이 많이 찾아왔으며 빅토리아여왕과 에드워드 7세도 방문했는데 방문을 기념해서 그들의 이름을 딴 길도 생겼다. 멋진 해안과 유럽에서 손꼽히는 파도타기 지역으로 유명하다. 여름철마다 각종 텐트가 줄지어 있는 그랑드 해변(Grande Plage)은 19세기 중반 나폴레옹3세와 그의 부인 유제니를 위한 별장으로 건설된 곳이다. 그랑드해변에서 남쪽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자줏빛 절벽과 만나는데 Rocher de la Vierge라는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성마리아의 하얀 조각상이 있다. 비아리쯔의 해양박물관(Musee de la Mer)에는 24개 탱크의 수족관이 있으며 다양한 물고기와 물개, 상어 등이 전시되어 있다. 비아리쯔는 물가가 비싸서 여행예산에 심한 타격을 줄 수도 있는 곳이지만, 베이욘느나 앙글레(Anglet)에 있는 호스텔에 묵으면서 하루 정도 들러 볼 만한 곳이다.
5. 싸를라 라 까네다(Sarlat-La-Caneda)
보통 싸를라(Sarlat)라고 불려지는, 뻬리고르지역의 이 아름다운 르네상스도시는, 수세기에 걸친 전쟁과 재난에도 불구하고 16세기와 17세기의 석회암건축물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 있는 쌩 싸쎄르도 대성당(Cathedrale Saint Sacerdos)은 원래 9세기에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지어진 것이었으나, 그 후 몇 세기가 지나면서 여러 양식이 혼합되어 증축, 재건축된 것이 오늘날 볼 수 있는 것이다. 동쪽으로는, 싸를라의 중세 공동묘지 쟈르뎅 데 뻬니땅(Jardin des Penitents)과 12세기에 성 베르나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벌통모양의 탑 랑떼른느 데 모르(Lanterne des Morts:죽은 자의 빛)가 있다. 라리베르떼 광장(Place de la Liberte)에서 열리는 토요시장도 볼 만하다. 싸를라에 있는 여행사에서 남쪽의 베제르(Vezere)계곡과 라스꼬 제2동굴 등 인근의 여러 지역으로 가는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시흥 외, 유럽여행 유럽이야기 2편, 책과 여행, 1997
배대승, 서양건축사, 현대건축사, 1999
서정복, 프랑스사, 양서원
이원복, 새 먼나라 이웃나라 제 2편 프랑스편, 김영사, 1998
이강업·진경돈, 서양건축사
조병옥, 프랑스 문화와 문화 정책, 공주대학교 출판부, 1998
프랑스 영화의 역사, 2001
3. 샹보르 성(Chateau de Chambord 샤또 드 샹보르)
프랑소와 1세에 의해 1519년 건축되기 시작한 샹보르 성은 르와르지방에서 가장 크고 가장 방문객이 많은 성이다. 르네상스풍의 건물과 장식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영향을 받았다는 얘기도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왕의 초대를 받아 앙브와즈(Amboise(이곳에서 45km 남서쪽))에서 1516년부터 3년 후 그가 죽기까지 살았다고 한다. 프랑소와1세의 창조물인 샹보르에는 해그의 상징인 \'F\'자와 광폭한 성질을 가진 도롱뇽 무늬가 건물 내 대다수 방에 새겨져 있는데, 800명의 노동자와 예술가들이 15년간 샹보르성의 건축에 힘을 쏟았다고 한다. 몰리에르는 이곳에서 그의 가장 유명한 두 작품을, 루이14세 및 청중들 앞에서 처음 상연하였다. 성에 있는 나선형 계단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간주되며, 화려한 초창기 르네상스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성의 440개 방 중, 단지 10개만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옥상 테라스에서는 이 지역의 인상적인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다.
4. 비아리쯔(Biarritz)
이 고급스런 해변도시 비아리쯔(인구 3만명, 그러나 여름엔 4배가 된다)는 베이욘느(Bayonne)에서 서쪽 8km거리에 있다. 나폴레옹3세가 그의 부인 유제니와 함께 찾아오곤 했던 19세기 중반무렵부터 휴양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 후에는 부유한 영국인들이 많이 찾아왔으며 빅토리아여왕과 에드워드 7세도 방문했는데 방문을 기념해서 그들의 이름을 딴 길도 생겼다. 멋진 해안과 유럽에서 손꼽히는 파도타기 지역으로 유명하다. 여름철마다 각종 텐트가 줄지어 있는 그랑드 해변(Grande Plage)은 19세기 중반 나폴레옹3세와 그의 부인 유제니를 위한 별장으로 건설된 곳이다. 그랑드해변에서 남쪽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자줏빛 절벽과 만나는데 Rocher de la Vierge라는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성마리아의 하얀 조각상이 있다. 비아리쯔의 해양박물관(Musee de la Mer)에는 24개 탱크의 수족관이 있으며 다양한 물고기와 물개, 상어 등이 전시되어 있다. 비아리쯔는 물가가 비싸서 여행예산에 심한 타격을 줄 수도 있는 곳이지만, 베이욘느나 앙글레(Anglet)에 있는 호스텔에 묵으면서 하루 정도 들러 볼 만한 곳이다.
5. 싸를라 라 까네다(Sarlat-La-Caneda)
보통 싸를라(Sarlat)라고 불려지는, 뻬리고르지역의 이 아름다운 르네상스도시는, 수세기에 걸친 전쟁과 재난에도 불구하고 16세기와 17세기의 석회암건축물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 있는 쌩 싸쎄르도 대성당(Cathedrale Saint Sacerdos)은 원래 9세기에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지어진 것이었으나, 그 후 몇 세기가 지나면서 여러 양식이 혼합되어 증축, 재건축된 것이 오늘날 볼 수 있는 것이다. 동쪽으로는, 싸를라의 중세 공동묘지 쟈르뎅 데 뻬니땅(Jardin des Penitents)과 12세기에 성 베르나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벌통모양의 탑 랑떼른느 데 모르(Lanterne des Morts:죽은 자의 빛)가 있다. 라리베르떼 광장(Place de la Liberte)에서 열리는 토요시장도 볼 만하다. 싸를라에 있는 여행사에서 남쪽의 베제르(Vezere)계곡과 라스꼬 제2동굴 등 인근의 여러 지역으로 가는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시흥 외, 유럽여행 유럽이야기 2편, 책과 여행, 1997
배대승, 서양건축사, 현대건축사, 1999
서정복, 프랑스사, 양서원
이원복, 새 먼나라 이웃나라 제 2편 프랑스편, 김영사, 1998
이강업·진경돈, 서양건축사
조병옥, 프랑스 문화와 문화 정책, 공주대학교 출판부, 1998
프랑스 영화의 역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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