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엑스코의 전시현황과 그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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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대구엑스코를 선택한 이유

Ⅱ.본론
1.회사개요
가.회사소개
나.연혁
다.조직도
2.전시
가.전시산업 비전&미션
나.대구엑스코의 대표전시회
다.대구엑스코 대표전시회의 파급효과
라.대구엑스코 전시산업의 장점
마.대구엑스코 전시산업전망
3.문제제기&해결책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제기관과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컨벤션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서 이들 인력의 능력 및 자질을 지속적으로 개발시켜 켄벤션의 전문인 양성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적인 전시컨벤션 센터가 되어야 한다.
경쟁력제고를 통한 국제화가 시급하다. [내일신문]
굴뚝없는 황금산업’ 전시컨벤션산업, 중국의 질주 시작됐다
광활한 시장 앞세운 세계 바이어의 ‘블랙홀’
SNIEC, 전시장 규모 코엑스 10배 … 2010년까지 확장
베네시안 마카오, 게임·쇼핑·컨벤션 결합시킨 문화공간
“중국은 광활한 시장을 내세워 양질의 바이어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양적인 측면에서는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의 전시컨벤션은 국내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품질과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있어서 한국이 앞서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전시주최자로 활동중인 정룡 천룡공사 총경리는 한국 전시컨벤션 산업의 미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중국이 경제발전을 배경으로 전시컨벤션 분야에서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중국 전시컨벤션산업의 성장은 한국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세계적인 전시주최자들이 중국진출을 서두르고 있고, 양질의 바이어 발걸음이 중국 전시장을 향하고 있다. 한국 전시컨벤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국제화가 시급하다는 평가다.
◆상하이, 전시 메카로 부상 = 푸동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로 8분이면 도착하는 상해신국제전람센터(SNICE)은 상하이 지역의 전시컨벤션을 이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중국국제섬유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1만1500㎡ 규모의 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섬유업체 부스가 빼곡히 들어섰다. 박람회장은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섬유박람회에는 24개국, 2003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해외업체는 609개사로 참가업체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한켠에는 한국 참가업체 부스가 눈에 띄었다. 각 부스마다 참가업체와 바이어의 상담이 활발했다.
장야오 SNICE 마케팅 이사는 “연간 60여회 전시회에 2만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은 300만명에 이른다”면서 “전시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까지 6개홀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SNICE 현재 규모는 실내 전시장만 11개홀 12만6500㎡, 옥외전시장 10만㎡을 포함하면 모두 23만㎡에 이른다. 여기에 6개홀을 확장하는 2010년이 되면 실내 전시장만 17개홀 20만㎡으로 늘어난다. 국내 코엑스(3만6027㎡)의 10배에 달하는 넓이다. 전시회장 은 기둥이 없는 단층으로 건설돼 전시회 장소로는 최고로 꼽힌다.
장야오 이사는 “전시회를 주최하지 않아도 세계 각국 전시업체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말했다. 특히 SNICE는 독일 파트너가 약 20여개의 독일 전시회를 유치해 독일 비즈니스를 상하이로 끌어들이고 있다.
상하이 지역에는 국제규모를 치를 수 있는 전시장만 9개다. 지난해 열린 국제전시회만 276회, 지난 1990년(50회)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성장했다. 상하이는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전시컨벤션과 물류도시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경제발전이 성장 배경 = 전문가들은 중국 전시컨벤션산업의 급성장 배경으로 ‘경제발전’을 꼽는다. 세계적인 전시업체들이 거대한 중국시장을 겨냥해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다.
장야오 이사는 “시장이 있으면 업체들이 온다”며 중국 전시컨벤션산업의 성장에 대해 자신했다.
실제 중국정부나 지방정부의 전시컨벤션산업 육성정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일부 지방정부에서 일부 지원만 있을 뿐이다.
오히려 한국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부러워했다. 상하이에서 전시주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주순지 대표는 “한국 정부가 한국 전시산업을 지원한 것이 매우 부럽다”면서 “한국 업체의 제품과 기술요구가 높고, 사후서비스도 강하다”고 말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한국 전시컨벤션산업의 ‘국제화’를 주문했다. 전시규모는 내용이나 질적인 면에서 국내용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다.
정룡 천룡공사 총경리는 “중국 전시업체들은 한국 전시회에 대해 시장규모가 작고, 국제화로는 부족하다는 시각이 많다”면서 “한국 전시에 가보면 외국 바이어가 적다. 한중 교류가 지난해 1300억 달러인데도 중국업체의 한국 전시회 참여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Ⅲ.결론
컨벤션산업은 대형 회의장이나 연회장, 전시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대규모 국제회의나 전시회를 유치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업이다.
컨벤션 참가자는 일반 관광객보다 많은 돈을 쓰는 VIP고객으로 머무르는 기간이 길고 지출도 많아 호텔 식음료 관광 항공 등 관련 서비스 산업에 많은 수익을 안겨준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컨벤션 참가 외국인 1명의 평균 소비액은 2366 달러로 21인치 컬러TV 14대 수출액과 맞먹는다. 일반 관광객의 2.4배에 이른다. 3명이 참가하면 1500cc 승용차 1대 수출액에 버금간다.
단적인 예로 지난 9월 초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 학술대회’의 경제적 효과는 1,500cc급 자동차 2000대를 수출한 규모와 비슷하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5000명 가까운 전세계 폐암 전문가들로 인해 주변 특급호텔 객실이 모두 찼다.
코엑스는 이번 행사로 2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고, 외국인 참가자가 직접 지출한 200억원을 포함해 약 83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국제정보및 지식교류에 따른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이면서도 참가하는 외국인들은 각각 자국에서 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는 계층에 속하므로서 민간외교 차원의 국가인식 개선과 국제적 친선을 통한 대외홍보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즉, 개최국의 국가 이미지 개선과 국제적 영향력 증대라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다.
앞으로의 컨벤션 산업이 세계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부가 컨벤션 산업을 단지 관광산업의 일부로 보고 추진할 것이 아니라 정부와 지방 자치단체와의 협력은 통한 적극적 유치 추진전략이 이루어져야 한다.
Ⅳ.참고문헌
대구컨벤션센터 엑스코 http://www.excodaegu.co.kr/
한국관광공사 http://www.visitkorea.or.kr/
내일신문 스크랩
jttou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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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7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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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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