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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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인 프로슈머부터 보면, 이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합성한 단어로 저자의 책 제3의 물결에서 처음 등장한 단어이다. 이 말은 이미 우리 속에 상당히 자리 잡고 있다. 그 뜻은 판매나 교환을 위해서라기보다 자신의 사용이나 만족을 위해 제품, 서비스 또는 경험을 생산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두 번째는 압솔리지이다. 이는 무용한-obsolete-과 지식-knowledge-을 결합한 신조어로 아마 이 단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전에 등록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는 이러한 무용 지식을 걸러내는 능력이야말로 미래의 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토플러는 이러한 무용한 지식으로부터 진실을 가려내는 방법으로 합의, 일관성, 권위, 계시, 내구성, 과학 등 6가지를 제시했는데, 워렌 버핏의 투자전망이나 잭 웰치의 비즈니스 방법, 뉴욕 타임스나 유명한 뉴스매체가 보도하는 내용에 대해서 모두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바로 권위에 의해서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노학자의 권위에 압도당하고 말았다. 이 책은 미래를 읽어내다 보니 경제, 과학, 문화 등 우리의 사회 전반을 모두 섭렵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토플러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분야가 전혀 없었다. 거의 80세가 다 된 이 노학자의 박식함에 나는 두 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그의 권위에 대해서 내가 할 일은 그냥 복종하는 것뿐이었다.
산업혁명으로 이루어진 경제시스템은 표준화, 집중화, 규모의 극대화, 중앙집권화와 같은 사고가 지배를 했었다. 물론 지금도 어느 정도는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은 더 이상 제3의 물결에서는 유효하지 않다. 지식 기반 경제에서는 제품과 시장이 탈대중화의 방향으로 전환하고 사회적, 문화적 다양성의 증대가 중요한 가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러한 시대에 중요한 기반은 속도, 공간, 지식이라고 토플러는 말하면서 이러한 자신의 논지를 책 전반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뒷부분에 보면 다가오는 미래는 아시아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물론 중국이 자리하고 있지만 일본이나 한국의 경우에도 한 장에 걸쳐 그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의 맨 마지막을 보면 미래 사회가 극심히 변화의 중심에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살아볼만한 가치 있는 세상(중략. 미지의 21세기에 들어온 것을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한다며 독자들에게 덕담을 보내준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3.21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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