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의 생활사와 특성 그리고 종류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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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류의 생활사와 특성 그리고 종류에 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분포한다. 이 종은 둥지 안에 암컷의 가슴과 배의 솜털을 뽑아서 깔고 알을 낳는다. 솜털은 북극권의 여러 나라에서 이불이나 침낭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북아메리카 대서양 연안의 래브라도오리는 1875년에 채집된 1마리를 마지막으로 절멸되었다. 그 밖에 암초에 붙은 조개류를 먹는 흰줄박이오리, 수컷의 중앙꼬리깃이 가늘고 길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 소수가 도래하여 월동하는 바다꿩, 낙동강 하류와 거제도 앞바다에서 적은 수가 월동하는 검둥오리, 만이나 내해 등지에 도래하여 월동하는 검둥오리사촌, 한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작은 무리를 지어 월동하는 흰뺨오리 등이 있다. 비오리속으로, 소형이고 수컷이 흰색인 흰비오리는 얕은 해안이나 담수지역에, 비오리는 가장 크고 호수 등에, 바다비오리는 바다에 도래한다. 북아메리카의 부채비오리는 부채모양으로 퍼진 흰 바탕에 검은 테두리의 갓깃이 있고, 중국에서 번식하는 호사비오리 등이 있다.
<칠면조>
칠면조의 특성
칠면조는 닭목에 속하는 새로써, 북아메리카와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몸길이는 수컷 약 1.2m, 암컷 약 0.9m이고 몸무게는 수컷 5.8~6.8kg, 암컷 3.6~4.6kg이다. 개량종은 1년에 80개 정도 알을 낳고 소형종은 22-26주, 중대형종은 26-30주 가량 길러서 고기로 쓴다. 야생종은 초지에서 산지에 걸쳐 생활한다. 야생종은 가축으로 길들여진 품종보다 몸이 작아서 날개길이가 약 50cm이며, 깃털은 청동색이다. 머리와 목에는 털이 없고 살이 늘어졌는데, 그 색체가 푸른색. 붉은 색. 청백색 등 여러 가지로 변해서 '칠면조(七面鳥)'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또 수컷은 평소에는 넓은 꼬리깃을 접고 있다가 발정기가 되면 부채 모양으로 펴서 암컷에게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습성이 있다. 칠면조의 이런 습성때문에 서양에서는 언행에 줏대가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변덕쟁이를 칠면조에 비유하기도 한다.
칠면조는 오래 전부터 북아메리카의 원주민들에 의해 사육되어 왔는데 콜럼버스가 북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1492년 이후 전 세계에 보급되었다. 사육품종은 원종과 같은 청동색 품종 이외에 흰색·검정색·노란색 등 다양하다. 보통 수컷 1마리에 암컷 3∼4마리를 함께 키우지만, 암수 1마리씩 짝지어도 괜찮다. 1쌍일지라도 최소한 3∼4㎡의 면적은 필요하고, 먹이는 닭 사료와 같은 배합사료에 채소와 물을 따로 주면 된다. 산란기는 4∼6월이며 한 해에 30∼50개를 낳는다. 알은 평균 80g에 크기는 달걀의 약 2배이다. 암컷이 품는 알의 수는 12∼18개가 적당하나 암탉에게 맡길 때는 10개 정도로 한다. 알을 품은 지 28∼29일 만에 부화한다. 닭보다는 약간 많은 동물질 사료를 주도록 하고 생후 30∼60일에는 비타민 결핍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간유나 비타민 A·D 등을 사료에 섞어 먹인다. 습기에 약하므로 장마 때 습도 조절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칠면조의 알은 껍데기 한쪽에 작은 반점이 있고, 알 하나의 무게는 85-90g으로 달걀의 1.5배 정도이다. 맛이 달걀과 비슷해서 서양 음식점에서는 칠면조알 두 개를 달걀 세 개로 친다. 칠면조나 닭고기의 가슴살이 여느 날짐승과 달리 하얀색을 띄는 것은 오랜 세월동안 날지 않아 근육이 퇴화된 까닭이다.
칠면조의 역사
칠면조를 영어로는 'turkey'라고 부른다. 옛날 아프리카 서부 해안지방 기니(Guinea)에 서식하는 꿩(guinea foul)이 있었다. 이 새의 고기와 알이 아주 맛이 있어서 아프리카 북단의 알제리를 거쳐 터키(Turkey)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유럽 사람들이 이 낯선 새를 가져다 기르면서 그 이름을 '터키닭'이라는 뜻으로 'turkey-hen(♀)', 'turkey-cock(♂)'라 부르게 되었다. 당시에는 지금의 칠면조를 지칭하던 게 아니라 아프리카 기니 원산의 꿩을 일컫던 말이었다.
그 후 1550년 경 스페인 사람들이 멕시코를 정복하게 되자 그곳에서 터키 닭과 비슷한 새를 발견하여 유럽으로 들여왔고, 곧이어 북아메리카 남부에서도 이 새가 발견되었다. 이것이 터키 닭과 닮았다고 해서 'turkey'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요즘 기르고 있는 칠면조(turkey)는 멕시코 및 북아메리카 남부 지방이 원산지이므로 'Turkey'라는 나라와는 원산지라는 뜻에서 전혀 관계가 없는 말이다.
볼링을 할 때 연속하여 스트라이크를 세 번 치게 되면 갑자기 전광판에 'Turkey'라는 영어와 함께 칠면조 그림이 나온다. 아메리카 대륙의 토착 인디언 중에서 한 번의 활로 세 마리의 칠면조를 쓰러뜨리는 명사수가 있었다는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칠면조는 17세기 말엽 제수이트라는 사람이 프랑스 보르뉴 지방으로 들여와 본격적으로 사육하기 시작하여 이 지방에서는 한동안 '제수이트'라고 불리다가 점차 유럽 전 지역으로 퍼지게 되었다. 이어 아시아까지 전파된 것은 1870년 프랑스인에 의해 지금의 베트남에 진출하게 되었고, 중국으로 들어왔으며, 우리나라에는 개화기 이후 서양인에 의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Turkey(칠면조)란 이름의 기원
하나, 콜럼버스의 실수
콜럼버스는 신천지를 동인도로 착각하고 Turkey를 인도의 Tamil어로 "공작새"라는 뜻의
Tuka라고 명명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후에 영어의 Turkey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둘, 미국 원주민
인디언들이 이 새의 이름을 Firkee라 불렀는데 이 단어가 Turkey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셋, 울음소리
Turkey는 turc,turc,turc하는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에서 Turkey가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야생칠면조(Wild Turkey)
칠면조는 멕시코 및 미국 남부에 살고 있는 야생 칠면조로부터 가금화 된 것인데 현재의 야생 칠면조는 속(屬)이 다른 오셀레이트와 아메리카 칠면조의 두 종류가 있다.
오셀레이트 칠면조는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만 살고 있는 것으로 아름다운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가금화 된 일이 없다. 따라서 오늘날의 가금화 된 칠면조는 모두 아메리카 칠면조에 속하며 멕시코 칠면조, 메리암 칠면조, 리오그린데 칠면조, 플로리다 칠면조, 이스턴 칠면조 등의 5가지 변종이 있다.

키워드

조류,   ,   오리,   칠면조,   생활사,   품종
  • 가격3,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9.03.23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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