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암 (Hepatocelluar Carcinoma)

목차

간세포암 (Hepatocelluar Carcinoma)

1. 간의 구조
2. 간의 기능
3. 간세포암(Hepatocelluar Carcinoma)의 정의
4. 원인
5. 발생빈도
6.증상 및 징후
7. 진단
8. 치료와 간호
☀ 간암의 다양한 병태별로 가능한 치료법
9. 예 후
10. 자가진단법과 예방

본문내용

단독사용: 5-FU(5-fluorouracil),doxorubicin(Adriamycin)등
병행사용: 5-FU 와 carmustine(BCNU),semusine(methyl CCNU),streptozocin이 병행하여 사용됨
㉥ 간 이식(liver transplant)
- 간이식이란 여러 가지 말기 간질환 환자에 대해 다른 치료가 불가능할 때 고려되는 중재방법이다. 일반적인 간이식은 수혜자의 간을 모두 절제한 후 그 자리에 크기가 비슷한 사체 공여자의 간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사체 동소성 간이식 (cadaveric orthotopic liver transplantation)이라 부른다.
9. 예 후
간세포 암은 치료하지 않은 경우 계속 진행하여 악화되어 결국 환자는 사망한다. 치료하 지 않은 환자들이 1년 이상 살 확률은 16.6%이며 대개 3~6개월 정도의 생존 기간을 갖는다.그러나 3cm 이하의 작은 간세포 암이라면 매우 느린 성장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치료하지 않더라도 2년 이상 살 확률이 80% 내외이다. 따라서 작은 간세포암을 수술하는 경우 오래 살 수 있으며 완치의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간세포암 환자는 간세포 암이 진행하여 사망하기도 하지만 동반하고 있는 간경변증 때문에 사망하기도 한다. 따라서 간세포암 치료는 간세포 암의 진행을 막는 것 뿐 아니라 간경변증의 진행을 막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10. 자가진단법과 예방
① 자가진단법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장애가 나타난다.
코와 콧등 주위에 혈관이 나타난다.
엄지, 새끼 손가락이 붓는다.
발기부전, 무월경 등 성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피부가 누렇게 뜨고 눈의 흰자가 노래진다.
손톱이 깨지거나 하얗게 된다.
몸이 가렵고 헐며, 알레르기 반점이 생긴다.
옆구리와 허리가 아프고 피부가 붓는다.
소변이 노랗고 얼굴과 피부가 검어진다.
② 예방
간암의 예방 방법은 간암 발생의 위험이 높은 집단에 들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 간암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B 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B 형 간염 백신을 맞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이 우리나라 간암의 상당수가 B 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 되어 있고 B 형 간염 환자의 대부분이 출생 시에 감염되는 것을 고려해볼 때, 신생아의 B형간염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C 형 간염에 대해서는 아직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바 C 형 간염에 걸리기 쉬운 행동, 예를 들어 주사기를 통해 마약을 맞거나, 문신을 하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질환과 간암의 예방 그리고 간암의 조기 진단>
- 지나친 음주는 삼가도록 한다.
-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간기능을 체크하도록 한다.
-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사람은 B형 간염 백신을 맞도록 한다.
- 이상 징후(우상복부 통증, 체중감소, 피로감 )가 발견되면 의사와 상의한다.
- 만성 간질환 환자로 판명되면 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 와 피검사를 받는다.

키워드

간,   간세포암,   Hepatocelluar Carcin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