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족의 특성과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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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가부장적 (핵)가족의 쇠퇴 징후 : 사회․인구학적 특성.

3. 쟁점 : 무엇이 ‘변화’하고 있는가?

4. 결론

본문내용

시키는 한편 사회발전에 역행하는 것으로 규명되어졌다. 전통적인 성역할 구분은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 더 이상 적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인간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에 걸림돌이 된다. 이에 따라 남녀가 성에 의한 구분 없이 양성이 평등한 삶을 살아가도록 기대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 사회는 여전히 그 동안 사회적으로 규범지어 왔던 남녀에 따라 이분화된 전통적인 성역할이 우세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현실 속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은 계속적으로 남녀의 성에 따라 이분화된 성역할을 학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아동들이 미래에 바람직한 삶을 영위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회구조가 변하고 사회의 인식이 바뀜에 따라 그에 따른 성역할의 개념과 학습내용과 방법도 변화해야할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는 양성성과 양성평등의 의미와 양성평등교육의 실태와 그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양성성이란? = 새로운 성역할 개념
이상적인 성역할의 대안으로서 심리적 양성성의 개념이 제시되고 있다. 양성성(androgyny)이란 남성을 일컫는 Ando와 여성을 일컫는 Gyn이 합성된 용어로, 하나의 유기체 안에 남성적인 특성과 여성적인 특성이 함께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독립된 특성으로서 남성성과 여성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 경우에 따라 두 가지 역할을 융통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 양성성은 보다 효율적인 성역할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성적인 여자는 불안수준이 높고 자존감이나 사회적 승인도가 낮으며, 남성적인 남자는 청년기 동안에는 심리적으로 적응을 잘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난 후에는 불안 수준이 높고 자기 수용도가 낮으며 신경과민을 보인다는 연구와 남성적인 남자나 여성적인 여자 모두 지능, 창의성, 공간지각 능력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로 양성적인 사람은 전통적인 성역할을 고수하는 사람들보다 자존감, 자아실현, 성취동기, 결혼만족도가 높고 자아발달 수준이나 도덕발달 수준이 높으며 상황에 따라 도구적인 역할과 표현적인 역할을 적절히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응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이들은 성공의 원인을 운이나 노력이 아닌 자신의 능력에서 찾고 실패의 원인을 자신의 노력 부족에서 찾음으로써 성취동기가 강하고 설사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위축되거나 무력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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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3.29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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