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감상문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랑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퐁네프의 연인들...>에 줄거리...

2. "누벨 이마주(nouvelle image)"

3. 영화이야기...
Q. 왜 하필 다리 위에서 이야기가 벌어졌을까?
Q. 7월 14일은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 이져~~!!! 200주년 기념으로 폭죽놀이가 크게 벌어 졌습니다.
Q. 영화 속 인물에 대해서...
Q. 불의 이미지...
Q. 영화를 보고 나서...?

본문내용

받고 ,상처받는 삶!!!수면제를 먹으면서 현실에 비틀거리지... 현실이 자신들에세 상처를 준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현실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거지...
윤석: 아니지..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 하지만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는 것 뿐이지..
찬명: 현실제도 인식에 대한 고통을 느끼는 거지...
주연: 지하터널에서 미셸을 찾는 전단들이 알렉스를 외소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아..
아름: 프로레타리아 신분과 부르조아 신분의 장벽!!! 신분의 차이가 많이 남을 알렉스가 느꼈던 것 같아~~ 그래서 불을 지른 것 같아~~
현순: 이 영화는 현실을 반영해서 만든 영화가 확실한 것 같아요... 지금도 프랑스에 소외계층이 많다는 것을.. 물론 어느나라든 간에 다 있겠지만... 감독이 사회고발 차원에서 이 영화를 만들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름: 80년대후 90년대 초에(86~91년까지) 그 시대에 프랑스는 복지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무분별한 성생활로 게이들과 레즈비언이 생겨나면서 사회적으로 혼란의 격동기를 맞게 되잖아요. 작가가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이랬던 것 같아... 부정적인 입장에서...
지은: 법 제정이 바뀌면서 사회가 극변기를 맞았음에도 그 당시 부랑자 등의 복지 정책은 개선 되지 않았어요.
윤석: 과연 부랑자들이 진정한 자유를 누릴수 있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가 있을까?
종철: 그 사람들에게 일반 사람들과 동등한 조건이 생기지 않았어... 인생을 살아가는 출발 선상이 다르다고 할수 있어... 이 영화에서는 알렉스와 미셸의 차이를 보여 줌으로써 그것을 알리려 했던 것 같아...
주연: 정상적인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들은 부랑자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들을 과연 이해해줄수 있을까?
지은: 내 생각엔 부랑자들을 측은하게 볼수는 있어도 그들을 이해할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해... 박애정신이 부족하다구...
아름: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한 우리 사회잖아... 자신의 옆집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정도로 우린 서로에게 너무 무관심한거 같아.. 아까 영화의 장면에서 버스안에서 자신들의 관심만 표출하고 서로에게 무관심한 모습을 볼수 있었잖아.. 같은 부랑자들끼리도 그런걸...
현순: 그래... 개인주의 성향으로 남의 일에 전혀 신경을 안 쓰잖아... 솔직히 나두 그렇구.. 우리나라를 보면 서구의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잘못 정착이 된 것 같아..
찬명: 전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사람이 소매치기를 당했거든? 바로 옆에서 그런일이 벌어졌는데도 못 본척 하더라구...
윤석: 쓰레기투기 하는 거 차선 침범하는 거 불법주차 하는 거 사진 찍어서 신고 하잖아 그런걸 보면 충고는 못할망정 자신의 실속을 챙기는 극 이기주의 자들이 많이 생겨난 것 같아...
주연: 그런걸 보면 참 안타깝다... 그리고 요즘엔 애들이 버릇이 참 없는 것 같아...
종철: 맞아... 버스를 타면 노인 분들이 타셔도 뻔뻔하게 앉아 있더라구...
지은: 무관심과 상관이 있는 이야긴 것 같다. 자기 부모를 내 팽계쳐 버리고...
찬명: 요즘 노인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잖아.. 탑골공원 같은데 봐...
아름: 나라의 잘못도 크다고 봐요~~ 복지정책 복지정책 하면서 이루어 놓은건 하나두 없구... 날로 버려지는 노인들도 많구 버려지는 아이들도 많잖아요... 양로원도 극히 부족한 상태구요...그런걸 생각하면 저도 슬슬 걱정이 되요.. 설마 제가 노인이 되었을 때도 지금 같음 어쩌남...
현순: 동방예의지국이란 말도 이젠 아닌 것 같아요...
윤석: 의료발전으로 인해서 우리사회는 점점 노인이 많아지고 수명도 연장되잖아 이런 판국에 노인에 대한 대책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걸 보면 참 답답하다.
주연: 윤리적 문제 약화로 현대사회가 각박해 지면서 사회가 분해되고, 전쟁 후 급격한 산업 발전으로 효에 대한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것 인 것 같아.
Q. 불의 이미지...
지은: 알렉스가 미셸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을 불 이란 이미지로 상징화 하고 있는 것 같아.
찬명: 그리고 미셸이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녀를 찾는 포스터를 불태우는 상황도 있는데 이런 것을 볼 때 알렉스의 광기가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
현순: 그들은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 했을까?
아름: 자학적인 부분도 있었잖아... 서로 때리는 장면... 너무한 것 같다...
윤석: 그리고 미셸은 눈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알렉스를 떠난 것은 그녀가 정말 알렉스를 사랑했나 하는 의문을 들게 하기고 해요...
주연: 미셸은 시각을 잃어가는 화가인데 눈에 대한 집착이 당연하죠... 사랑을 포기 할만한 가치가 있는거죠...
지은: 맞아.. 불꽃 놀이 때 미셸의 격정적인 춤동작과 세느강 위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은 그녀의 시력에 대한 갈망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찬명: 아참.. 아까 라디오가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던데..
현순: 라디오란 소품은 외부세계와 연결되는 통로를 말하는 것 같아...
아름: 미셸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알렉스가 라디오를 주었잖아 하지만 결국엔 라디오에서 그녀를 찾는 광고가 나오고 둘은 결국 헤어지게 되잖아. 양날의 칼날이라고나 할까?
주연: 미셸이 신분을 훔지는 행위는 희망에 대한 갈구가 아닐까? 신문을 훔치는걸 보고 알렉스가 라디오를 구해줬잖아..
현순: 그러니까 라디오에서 미셸의 소식이 흘러 나온 것은 고립된 세계와의 통로의 역할을 하잖아 희망이지... 눈에 대한 희망을 라디오를 통해 이행 된 거지...
ENDING STORY
Q. 영화를 보고 나서...?
윤석: 감상적이다 못해 자학적이기까지 한 사랑이야기...
지은: 두 남녀가 휘황 찬란한 폭죽이 터지는 가운데 총을 난사하며 춤추고 질주한 장면이 인상 깊었다.
찬명: 이미지 영상의 완성작!!!
현순: HAPPY ENDING 으로 가슴을 후련하게 하는...
종철: 헐리웃 영화의 진부한 사랑 스토리에 찌들린 우리를 신선하게 한 영화~!!!
아름: 산다는 게 어떤 것이고, 인간의 삶에서 사랑의 정체란 무엇인가... 이 영화를 통해 사랑의 불가능성을 삶의 불가능성과 함께 보여준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3.31
  • 저작시기200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693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