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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막 울창한 수목에 쌓인 바위산
제 2 막 야자수가 무성한 산림
1. Akt1 N°1 Introduktion
2.N°1-Introduktion
3.N°2-Arie 파파게노
4.N°3-Arie 타미노
5.N°4-Recitative und Arie
6.N°5-Quintett
7.N°7- Duette
8.N°8-Finale Andante- 파미나, 파파게노, 모노스타토스
9.N°10- Arie 자라스트로
10.N°13- Arie 모노스타토스
11.N°14- Arie 밤의여왕
12.N°17- Arie 파미나
13.N°20- Andante 파파게노
14.N°21-Allegro 파파게노/ 15.N°21-Allegro 파파게노
16.N°21-Allegro -PaPaPa 파파게나 파파게노 이중창
17.N°21-Piu Moderato 밤의여왕, 다메들, 모노스타토스
18.N°21-Allegro 합창
제 2 막 야자수가 무성한 산림
1. Akt1 N°1 Introduktion
2.N°1-Introduktion
3.N°2-Arie 파파게노
4.N°3-Arie 타미노
5.N°4-Recitative und Arie
6.N°5-Quintett
7.N°7- Duette
8.N°8-Finale Andante- 파미나, 파파게노, 모노스타토스
9.N°10- Arie 자라스트로
10.N°13- Arie 모노스타토스
11.N°14- Arie 밤의여왕
12.N°17- Arie 파미나
13.N°20- Andante 파파게노
14.N°21-Allegro 파파게노/ 15.N°21-Allegro 파파게노
16.N°21-Allegro -PaPaPa 파파게나 파파게노 이중창
17.N°21-Piu Moderato 밤의여왕, 다메들, 모노스타토스
18.N°21-Allegro 합창
본문내용
없이 사랑을 대충 고백해버려요..
그리고는 혼잣말로 가짜 맹세만 하고 나중에 약속 안 지키면 되지 하고 말했거든요... 그러니 혼자 찔린거죠.... 그러면서 혼자 자책하며 들고 있던 밧줄을 가지고 차라리 목메서 죽어버려야겠다고 하면서도 누군가는 잡아주길 바라면서 또 이런 모습을 파파게나가 보고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면서 노래를 불러요... 마지막 보루로 하나... 둘.... 셋....까지 해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죠...그러다 막 흘러가던 음악이 갑자기 슬퍼져요...
‘아무도 대답 없어 마지막 순간까지 말리는 사람 없네 더러운 세상 안녕.. 잘 있어 나의 사랑..’
그러자... 세 천사는 또 급하게 나타나서 말려요...
“안돼, 안돼, 안돼 너 파파게노 기다려. 그 목숨 한번 죽으면 그만”
살짝 기쁜 파파게노는 너희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행복도 없는데 복이 없는 놈은 죽어야 되니 내버려 두라고 해요.. 그런데 세 천사는 행복을 다시 찾으려면 요술방울을 울려보라고 해요.
16.N°21-Allegro -PaPaPa 파파게나 파파게노 이중창
드디어 파파게노의 사랑이 나타나요. 파파게노와 파파게나가 부르는 이곡은 꽤 유명한 곡이예요. 보통 연출가들은 이곡에 어린아이들을 등장 시켜서 그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지게끔 연출해요.
“파파파파...... 변치 않는 나의 사랑 / 변치 않는 그대 사랑 /이제 나의 아내 되어 / 이제 나의 낭군 되어 / 달콤한 사랑 주고받아 / 아 즐거운 이 기쁨 / 아 행복한 이 순간/자비로운 신의 축복 우리위에 내리시어 우리의 예쁜 아기가 생기면, 아기가 생기면 얼마나 기쁜 일일까.../첫째 아기아들 파파게노 / 그 다음 예쁜 아기 파파게나 / 파파게노 / 파파게나~ / 이 행복 무엇에 비길까 / 귀여운 아기 파파파파파파게나 축복을 내려 주소서~”
17.N°21-Piu Moderato 밤의여왕, 다메들, 모노스타토스
밤의여왕과 다메들 그리고 모노스타토스까지 다시한번 기회를 노리기 위해 자라스트로성 근처에 나타나요...
“사원이 가까워졌으니 모두들 조심조심조심. 성문이 저기 보이네. 여왕님 약속은 꼭 지켜 반드시 지켜야 하네. /내 약속 했지 이일만 성공한다면 파미나를 너에게 주리라”
모노스타토스는 “어두운 밤의 여왕님. 위대하신 여왕님 원수를 갚아 드리겠오”라고 하지만 이런 계획도 결국 실패로 끝나고 악한 이들은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18.N°21-Allegro 합창
중간에 불의시험과 물의 시험 장면 설명은 없죠.. 결국 어려운 시련과 시험을 이겨낸 타미노와 파미나는 다시 성전에서 만나게 되요..
“어두운 밤 지나 찬란한 태양이 인도해... 영광... 하나님께 영광... 지혜로운 용기 끝없는 사랑 영광스런 승리를 이루었네. 오 마술의 피리. 신비로운 소리 영원히 사랑을 노래하라. 승리의 영광을 영원히 찬양해. 승리의 영광 영원하라”
모든 곡은 이렇게 합창으로 끝이 나요...
뭐 항상 오페라, 뮤지컬의 모든 내용이 사랑, 권선징악 그런 내용이니까요... 어찌 보면 당연한 거죠.. 하지만 모차르트가 천재라고 하는 건 단지 그 대본을 음악으로 옮겼다는 게 아니라 장면 하나하나와 음악이 맞아 떨어진다는 거죠. 각 인물의 성격과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굳이 이렇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곡을 들으실 때 한번은 오케스트라만 들어보시고 또한번은 성악가의 소리만 들어보고 또한번은 다 같이 들어보세요.... 아마 들을 때 마다 다를 거예요... 오케스트라는 보통 24~25인조, 풀 편성으로는 50인조로 들어가요.. 그 50명이 만들어내는 음악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호흡이 맞아 들어가는 것 자체가 소름끼치게 아름다워요~
그리고는 혼잣말로 가짜 맹세만 하고 나중에 약속 안 지키면 되지 하고 말했거든요... 그러니 혼자 찔린거죠.... 그러면서 혼자 자책하며 들고 있던 밧줄을 가지고 차라리 목메서 죽어버려야겠다고 하면서도 누군가는 잡아주길 바라면서 또 이런 모습을 파파게나가 보고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면서 노래를 불러요... 마지막 보루로 하나... 둘.... 셋....까지 해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죠...그러다 막 흘러가던 음악이 갑자기 슬퍼져요...
‘아무도 대답 없어 마지막 순간까지 말리는 사람 없네 더러운 세상 안녕.. 잘 있어 나의 사랑..’
그러자... 세 천사는 또 급하게 나타나서 말려요...
“안돼, 안돼, 안돼 너 파파게노 기다려. 그 목숨 한번 죽으면 그만”
살짝 기쁜 파파게노는 너희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행복도 없는데 복이 없는 놈은 죽어야 되니 내버려 두라고 해요.. 그런데 세 천사는 행복을 다시 찾으려면 요술방울을 울려보라고 해요.
16.N°21-Allegro -PaPaPa 파파게나 파파게노 이중창
드디어 파파게노의 사랑이 나타나요. 파파게노와 파파게나가 부르는 이곡은 꽤 유명한 곡이예요. 보통 연출가들은 이곡에 어린아이들을 등장 시켜서 그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지게끔 연출해요.
“파파파파...... 변치 않는 나의 사랑 / 변치 않는 그대 사랑 /이제 나의 아내 되어 / 이제 나의 낭군 되어 / 달콤한 사랑 주고받아 / 아 즐거운 이 기쁨 / 아 행복한 이 순간/자비로운 신의 축복 우리위에 내리시어 우리의 예쁜 아기가 생기면, 아기가 생기면 얼마나 기쁜 일일까.../첫째 아기아들 파파게노 / 그 다음 예쁜 아기 파파게나 / 파파게노 / 파파게나~ / 이 행복 무엇에 비길까 / 귀여운 아기 파파파파파파게나 축복을 내려 주소서~”
17.N°21-Piu Moderato 밤의여왕, 다메들, 모노스타토스
밤의여왕과 다메들 그리고 모노스타토스까지 다시한번 기회를 노리기 위해 자라스트로성 근처에 나타나요...
“사원이 가까워졌으니 모두들 조심조심조심. 성문이 저기 보이네. 여왕님 약속은 꼭 지켜 반드시 지켜야 하네. /내 약속 했지 이일만 성공한다면 파미나를 너에게 주리라”
모노스타토스는 “어두운 밤의 여왕님. 위대하신 여왕님 원수를 갚아 드리겠오”라고 하지만 이런 계획도 결국 실패로 끝나고 악한 이들은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18.N°21-Allegro 합창
중간에 불의시험과 물의 시험 장면 설명은 없죠.. 결국 어려운 시련과 시험을 이겨낸 타미노와 파미나는 다시 성전에서 만나게 되요..
“어두운 밤 지나 찬란한 태양이 인도해... 영광... 하나님께 영광... 지혜로운 용기 끝없는 사랑 영광스런 승리를 이루었네. 오 마술의 피리. 신비로운 소리 영원히 사랑을 노래하라. 승리의 영광을 영원히 찬양해. 승리의 영광 영원하라”
모든 곡은 이렇게 합창으로 끝이 나요...
뭐 항상 오페라, 뮤지컬의 모든 내용이 사랑, 권선징악 그런 내용이니까요... 어찌 보면 당연한 거죠.. 하지만 모차르트가 천재라고 하는 건 단지 그 대본을 음악으로 옮겼다는 게 아니라 장면 하나하나와 음악이 맞아 떨어진다는 거죠. 각 인물의 성격과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굳이 이렇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곡을 들으실 때 한번은 오케스트라만 들어보시고 또한번은 성악가의 소리만 들어보고 또한번은 다 같이 들어보세요.... 아마 들을 때 마다 다를 거예요... 오케스트라는 보통 24~25인조, 풀 편성으로는 50인조로 들어가요.. 그 50명이 만들어내는 음악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호흡이 맞아 들어가는 것 자체가 소름끼치게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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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09.04.03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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