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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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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식물실내재배의 필요성

Ⅲ. 겨울에 꽃이 피는 실내재배식물
1. 칼랑코우에
2. 시클라멘(cyclamen)
3. 열매가 있는 식물
1) 천량금
2) 산호수(Ardisia pusilla DC)
4. 푸른 잎이 싱그러운 관엽식물
1) 파키라(Pachira)
2) 싱고니움(Syngonium podophyllum `White Butterfly`)
3) 호야(Hoya)
5. 그 밖에 자주 키우는 식물들
1) 호접란(Phalaenopsis)
2) 허브(herb)
3) 선인장(仙人掌 , cactus)

Ⅳ. 실내재배식물 중 공기정화식물
1. 국화(Chrysanthemum)
2. 스파디 필룸(Peace Lily)
3. 야자나무(dwarf date palm)
4. 산세비에리아(Sansevieria)
5. 거베라(gerbera daisy)
6. 산데리아나(dracaena sanderiana)
7. 아이비(Ivy)

Ⅴ. 실내재배식물 중 관엽 식물
1. 인도 고무나무
2. 관음죽
3. 소철
4. 군자란
5. 디펜바키아
6. 알로카시아
7. 신고니움
8. 마란타
9. 렉스 베고니아
10. 문주란
11. 아지안텀
12. 산세베리아
13. 아스파라거스 플루모서스
14. 호야

Ⅵ. 실내재배식물 중 식충 식물
1. 세파로타스(Cephalotus)
2. 네펜데스(Nepenthes)
3. 파리지옥풀(Dionaea Muscipular)
4. 끈끈이주걱(Drosera rotundifolia Linne)
5. 벌레잡이제비꽃(Pinguicula)

참고문헌

본문내용

-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 특 징
예로부터 호랑이꼬리 라고 불리워지며 오래 전부터 재배해 온 아육식물이다. 이 식물은 건조에 강하고 튼튼한 다육질의 다년초로서 재배, 관리가 간단하여 쉽게 재배되며 겨울철에 얼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13. 아스파라거스 플루모서스
- 원산지 : 남아프리카
- 특 징
잎이 바늘처럼 잘고 밀생하고 있어 더부룩한 느낌이다. 묵은 그루가 되면 줄기가 덩굴모양으로 뻗어서 5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분심기를 하는데는 실생후 23년 정도 된 것이 가장 적합하며 그 이후가 되면 몇m의 덩굴모양이 되어 절엽이나 분심기에는 부적당한 것으로 자란다. 분심기로도 좋고 또 절엽으로 카아네이션과 같이 꽃꽂이와 코르사지에 많이 이용된다.
14. 호야
- 원산지 :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 특 징
덩굴성의 다년생식물로서 가는 갈색 줄기로서 기근을 내어 수목이나 바위에 착생하며 키는 2m나 된다. 잎은 길이 8cm, 폭 5cm 정도이며 계란형이고 다육질로서 광택이 있다. 좌우 대칭으로 2매씩 잎이 나온다. 꽃이 피는 시기는 5월경이다. 백색의 한 가운데가 담홍색이고 향기가 있다. 하나하나의 꽃이 많이 덩어리져서 반구 모양을 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파라핀 세공과 같아서 왁스 플란트라는 별명이 붙여지고 있다.
Ⅵ. 실내재배식물 중 식충 식물
1. 세파로타스(Cephalotus)
세파로타스는 호주 서남부에서만 자생하는 1과 1속 1종의 상록 다년생 식충식물이다. 이탄질의 습지에서 자생하며 분포지역이 좁다. 잎의 색은 3종류가 있으나 계절, 볕의 양에 따라 변한다. 줄기는 발달하지 않고 줄기 기부에서 잎이 나온다. 꽃대는 약 60cm정도 자라면 작은 꽃이 원추화서로 핀다. 포충낭은 뿌리중심으로부터 방사형으로 형성되고 8cmx3cm정도까지 자란다. 뚜껑은 원형으로 털이 숭숭 나 있고 건조하면 닫히고 습하면 열리는 특성이 있다. 포충낭의 내벽은 부드럽고 미끄러지기 쉬운 형상으로 한번 빠진 벌레는 나올 수가 없다.
2. 네펜데스(Nepenthes)
네펜데스는 보루네오나 수마트라와 같은 열대 지방에서 사는 식충식물 이다. 잎 끝에 뚜껑달린 주머니가 있으므로 벌레나 동물은 주머니 속으로 떨어진다. 주머니의 생김새나 크기는 여러가지인데 큰것은 입구의 지름이 10cm, 길이가 35cm나 된다. 이렇게 큰 주머니는 벌레 뿐만 아니라 쥐나 개구리 같은 것도 잡을수 있다.
현재 60여종 정도가 알려져 있으며, 열대지방이 주서식지인 까닭에 미 발견 종도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식충식물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품종으로 수많은 변종과 혼성 잡종이 개발되어 있다. 잎은 넓으며 그 끝에서 나오는 덩굴손의 끝에 주머니 모양의 포충낭이 매달린다. 포충낭 안벽은 매끄럽고 왁스같은 물질로 덮여 있어 곤충이 내려앉으면 미끄러져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포충낭 바닥에는 습윤제 및 소화효소를 포함하는 소화액이 있고, 여기에 빠진 곤충은 익사하여 분해되고 영양분은 포충낭 벽을 통해 흡수된다. 많은 종들이 포충낭 위쪽에 덮개를 가지고 있으며, 이 덮개는 빗물 등이 포충낭안으로 들어가 소화액을 희석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3. 파리지옥풀(Dionaea Muscipular)
잎은 대개 녹색이지만 붉은 얼룩이 트랩 내면에 있는 수도 있다. 어떤 개체는 완전히 녹색이고 어떤 개체는 완전히 붉은 색을 띈다. 일부 변종은 녹색, 빨간색, 노란색이 아름답게 배합된 트랩을 가지기도 한다. 많은 변종이 개발되어 있으며, 변종은 색으로만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트랩의 크기나 모양 등에 의해서도 분류되기도 한다.
벌이 여왕벌과 교미 후에 탈진하여 죽듯이 1개의 트랩이 한번~세번 활동하고 나면 자신은 죽고 새로운 트랩이 생겨난다.
4. 끈끈이주걱(Drosera rotundifolia Linne)
끈끈이주걱은 한포기가 직경 5~10cm의 크기이고, 길이 1~5cm의 잎들이 뿌리에서 5~15개 방사상으로 돋아나 있다. 잎은 그 길이의 4/5정도는 가느다란 잎자루이고 그 끝의 1/5 정도에 주걱같이 둥글고 넓은 포충엽이 달려 있다. 포충엽에는 여러 개의 선모(바늘같이 가느다란 털)가 나있고, 그 끝에 이슬같은 점액이 맺힌다. 끈끈이 주걱은 꽃을 피우고, 토양이나 물 속에서 수분과 무기 영양분을 섭취하는 뿌리가 있고, 엽록소로 광합성을 하는 잎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보통의 식물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곤충 등의 작은 동물을 잡아 소화, 흡수하는 \'포충엽\'을 갖고 있다는 것이 다른 식물과 다른 특징이다. 포충엽과 잎의 다양한 중간적 형태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포충엽은 잎이 변형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한국에는 끈끈이주걱종류로서 다음 세가지가 자생한다. 끈끈이주걱, 긴잎끈끈이주걱, 끈끈이귀개가 있다.
5. 벌레잡이제비꽃(Pinguicula)
벌레잡이제비꽃은 밝은 실내에서 키우고 습도를 좀 많이 주면 아주 잘 자란다. 그리고 포기 번식을 한다. 제비꽃은 하루사리도 잘먹는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종은 대부분 멕시코산이다. 잎은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다소 안쪽으로 말리며 길이 3-5cm, 나비 1-2 cm 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면에 작은 선모가 밀생하여 점액을 분비하므로 작은 벌레는 헤어날 수 없다. 화경(花梗)은 높이 5-15cm 로서 밑부분에서 1-3개가 나와 그 끝에 밝은 자주색 꽃이 1개씩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길이 2-4mm 이다. 화관은 제비꽃과 비슷한 순형이며 상순은 2개, 하순은 3개로 갈라지고 거(距)는 길이 7-10 mm 로서 끝이 둔하며 수술은 2개이고 암술대는 짧으며 암술머리가 퍼진다. 삭과는 거의 둥글고 2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길이 0.6mm 정도로서 연한 갈색이다
참고문헌
방광자, 실내 원예, 대원사, 1991
손기철, 실내식물이 사람을 살린다, 중앙생활사, 2004
서정남 외, 원예와 함께하는 생활, 부민문화사, 2003
윌버튼, 새집증후군을 치유하는 실내공기정화식물 50가지, 중앙생활사, 2005
최지용, 실내식물 = Indoor plants, 부민문화사, 2006
최영전, 실내원예, 민서출판사
허북구, 행복의 비밀과 원예생활, 전원문화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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