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울릉도환경][울릉도화산지형]울릉도 화산지형의 특징, 울릉도 화산지형의 시기구분, 울릉도와 제주도의 화산지형 비교, 울릉도의 기후, 울릉도의 식물군락 실태, 울릉도의 지역별 식물군락에 관한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울릉도][울릉도환경][울릉도화산지형]울릉도 화산지형의 특징, 울릉도 화산지형의 시기구분, 울릉도와 제주도의 화산지형 비교, 울릉도의 기후, 울릉도의 식물군락 실태, 울릉도의 지역별 식물군락에 관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울릉도 화산지형의 특징

Ⅱ. 울릉도 화산지형의 시기구분
1. 제1기 화산활동
2. 제2기 화산활동
3. 제3기 화산활동
4. 제4기 화산활동
5. 제5기 화산활동

Ⅲ. 울릉도와 제주도의 화산지형 비교

Ⅳ. 울릉도의 기후

Ⅴ. 울릉도의 식물군락 실태
1. 섬댕강나무군락
2. 솔송나무군락
3. 섬잣나무군락(Vegetation Structure of Pinus Parbiflora)
4. 우산고로쇠군락
5. 당마가목군락
6. 너도밤나무군락
7. 고추냉이 군락

Ⅵ. 울릉도의 지역별 식물군락
1. 사동리(장흥초등학교)-안평천 일대
2. 도동-성인봉-남양 일대
3. 저동-나리령-나리동-천부-저동 일대
4. 구암(남양초등 구암분교)-구암천 일대-남량리 해안-통구미 일대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상층식생을 차지하는 기타 목본으로는 층층나무, 섬피나무, 섬벚나무 등이며, 중층식생에는 마가목, 등수국, 섬단풍 등이 산생하고 있다. 하층식생은 산마늘, 섬바디나물, 큰연령초, 개면마, 섬말나리, 삼나물, 서덜취 등이 지면을 완전히 피복하고 있다. 해발 700m500m 구간에서는 울릉도 특산식물인 우산고로쇠와 너도밤나무가 우점하고, 층층나무, 난티나무, 쪽동백나무, 섬피나무, 섬벚나무, 섬단풍 등이 곳곳에 산발적으로 출현하고 있다.
또한 회솔나무, 솔송나무, 섬잣나무, 만병초도 몇 개체 씩 확인되었다. 덩굴성 목본식물인 등수국이 높은 빈도로 출현하였으며, 줄사철도 산생하고 있다. 해발 685m 지점에서 3개체의 고추냉이가 출현하기 시작하여 해발 520m에서는 30 x 30m 면적에서 500개체 이상의 고추냉이가 출현하였다. 해발 600m에서부터 송악이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해발 500m300m 구간에서는 우산고로쇠가 우점하고 풍게나무, 섬피나무, 마가목, 회솔나무, 층층나무 등이 상층식생을 이루고 있으며, 등수국이 지속적으로 많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해발 450m에서부터 동백나무가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고추냉이는 해발 300m에 이르는 동안 지속적으로 출현하였다. 이 지역의 고추냉이의 개체수는 수만 개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인위적인 훼손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울릉도의 고추냉이는 최근 봉래폭포 주변에 복원사업을 추진할 당시부터 자생여부나 멸종위기에 대한 논란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나 이렇게 많은 개체가 아주 양호한 상태로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에 고추냉이의 인위적인 식재 필요성이나 더 나아가서 멸종의 우려는 별로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털바위떡풀이 해발 400m, 385m, 300m에서 각각 25개체, 500개체, 100여 개체가 출현하였다. 해발 300m 이하지역은 주민들이 개간을 하여 울릉미역취와 더덕 등을 재배하고 있어서 자연지역이 많이 파괴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해발 280m 계곡부에는 약 50여 개체의
3. 저동-나리령-나리동-천부-저동 일대
현지 조사 당시 심한 안개와 비바람으로 인한 정상적인 조사가 힘든 날씨에 강행되어 많은 식물을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저동에서 해발 400m 까지의 구간은 자연식생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곰솔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개간지는 대부분이 울릉미역취 등의 경작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요등, 칡 등의 덩굴식물과 망초, 개망초, 애기수영, 묵밭소리쟁이 등과 같은 외래식물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해발 400m 600m 구간에서는 우산고로쇠와 섬단풍이 우점하고, 마가목, 너도밤나무, 두메오리나무가 산생하고 있다. 일부지역은 아까시나무 조림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 인접한 식생과 매우 다른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해발 600m 나리령(798m) 구간에서는 너도밤나무와 우산고로쇠가 우점하고, 마가목, 두메오리나무, 섬단풍 등이 상층식생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증층식생은 섬조릿대가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하층식생 및 초본류로는 등수국과 섬바디나물, 산마늘, 큰두루미꽃, 섬쑥부쟁이, 섬말나리, 섬노루귀, 큰연령초 등이 주로 나타난다. 이 지역 곳곳에 개종용이 집단으로 출현하고 있다. 나리령에서 나리동(해발 350m)에 이르는 구간에서는 너도밤나무와 우산고로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가목, 섬피나무, 섬벚나무, 섬단풍 등이 산생하고 있다. 하층식생은 산마늘과 큰두루미꽃이 지표면을 거의 덮고 있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발 370m 지점에서 수고 2m에 이르는 음나무를 2그루 확인하였다. 죽암에서 석포동에 이르는 구간에서는 아까시나무, 물오리나무 등은 계곡부를 중심으로 식재되어 있으며, 너도밤나무, 우산고로쇠, 섬벚나무, 난티나무 등의 울릉도 자생수종이 사면과 능선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섬조릿대, 송악, 등수국 등이 하층식생을 이루어 지표면을 거의 피복하고 있으며, 기타 초본류로는 섬바디나물과 개면마 만이 확인되어 매우 빈약한 하층식생을 보이고 있다. 석
포동(150m)의 수로에서 고추냉이를 10여 개체 확인하였다. 그러나 인접한 지역에서 다른 개체가 추가로 확인되지 않으며, 인가 근처의 콘크리트 수로에 자라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인간의 간섭에 의한 이동으로 판단되었다. 해발 220m 지점에서 털바위떡풀 약 50개를 확인하였다. 석포동에서 내수천에 이르는 구간에는 우산고로쇠와 동백나무가 우점하고 있다. 하층식생은 등수국과 송악, 섬바디나물, 애기나리, 윤판나물아재비, 삼나물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4. 구암(남양초등 구암분교)-구암천 일대-남량리 해안-통구미 일대
구암천 일대는 회양목을 인위적으로 재배하던 것이 펴져 나가 비교적 넓은 면적으로 생육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염소를 방목하여 하층식생이 거의 없는 지역이 넓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보존상태가 우수한 지역의 식생은 후박나무가 우점하고 동백나무, 참식나무, 송악 등이 중층식생과 하층식생을 차지하고 있다. 구암에서 남양에 이르는 중간 지점의 암벽에서 두메부추를 약 150m x 50m의 규모에 약 2,000여 개체 정도의 두메부추가 갯제비쑥, 참나리, 섬기린초, 갯장구채, 해국 등과 함께 자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곳은 지형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인위적인 훼손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참고문헌
권병규, 울릉도·독도답사기요 : 울릉도 및 독도의 생물상 개관, 경북대학교
경상북도, 울릉도 성인봉 원시림 및 통구미 향나무 자생지 학술 조사 보고서, 경상북도, 1990
김종홍·박문수·김영문, 92 자연 생태계 지역 정밀조사 보고서-울릉군- : 울릉도의 식생, 환경처, 1993
문화재관리국, 울릉도 종합학술조사보고서 오대산 및 소금강 종합학술예비조사보고서,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1971
박기성, 울릉도, 대원사, 1995
이은복 등, 92 자연생태계 지역정밀조사 보고서 울릉군 : 녹지자연도 및 식물상, 환경처, 1993
이우철·양인석, 울릉도 및 독도 종합학술조사 : 울릉도와 독도의 식물상, 한국자연보존협회, 1981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4.0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813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