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멸종위기][멸종위기야생동물][아프리카의멸종위기야생동물][한국의멸종위기야생동물]야생동물 멸종위기의 원인과 아프리카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사례 및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사례 분석

소개글

[야생동물멸종위기][멸종위기야생동물][아프리카의멸종위기야생동물][한국의멸종위기야생동물]야생동물 멸종위기의 원인과 아프리카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사례 및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야생동물 멸종위기의 원인
1. 자연적인 멸종
2. 인위적인 멸종
3. 서식처의 변화
4. 사냥
5. 외부종의 이입
6. 해충과 포식자의 방제

Ⅲ. 아프리카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사례
1. 아프리카코끼리
2. 갈색하이아나
3. 시메니아재칼
4. 리카온
5. 검은 코뿔소
6. 그레비얼룩말
7. 서방검은목일런드
8. 고릴라
9. 드릴
10. 흰어깨다이커
11. 난쟁이하마
12. 검은여우 원숭이
13. 인드리
14. 바르바리붉은사슴
15. 아라비아오릭스
16. 애댁스
17. 림가젤
18. 피레네아이벡스
19. 지중해무플론
20. 발루치스탄반달가슴곰
21. 파키스탄사막고양이
22. 서아시아치타
23. 시리아당나귀
24. 벵골호랑이
25. 인도코뿔소

Ⅳ.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사례
1. 노루
2. 고라니
3. 오소리
4. 족제비
5. 고슴도치
6. 다람쥐
7. 두더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톱은 대단히 길며 날카롭고 귀는 작다. 몸 윗면은 흑갈색 바탕에 서리가 온 것처럼 희게 보인다. 몸 아랫면은 연한 갈색을 띤 회백색이고 암수의 크기가 같다.
2) 특징
죽은 시늉을 잘 하는 것이 매우 큰 특징이다. 위급한 경우를 당하든지 심한 충격을 받으면 죽은 시늉을 하고 있다가 기회를 보아 역습을 하거나 도망을 친다.
3) 식성
과실, 여러 가지 종자와 감자, 벌과 개미 등의 곤충, 개구리, 쥐 등이다.
11월 말 또는 12월초부터 동면하지만 따뜻하고 바람이 없는 겨울날에는 굴 밖으로 나와 일광욕을 하기도 한다.
4) 번식
교미시기는 10월경이며 이듬해 5월경에 2-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어미는 새끼가 태어난 지 20일 이내에 사람이나 외부의 적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생각되면 새끼를 잡아먹거나 심지어는 깔고 앉아 죽여 버린다.
4. 족제비
1) 형태
꼬리는 길고 꼬리가 몸길이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몸 윗면, 네 다리, 꼬리는 황갈색을 띠며 이마는 거무스레한 갈색, 뺨과 몸 아래 면은 짙은 황토색을 띤다. 입술과 아래턱 사이에 뚜렷한 백색무늬가 있다.
2) 특징
모피는 매우 부드럽고 색깔이 좋아 방한용으로 뛰어나 과거에는 겨울털(冬毛)의 값이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었다. 많은 개체수가 사냥꾼에 의해 포획되었으며 1960년대에는 한 해에 무려 10만 마리 이상이 포획되기도 하였다.
3) 식성
일반적으로 집쥐나 들쥐, 개구리를 잡아먹으므로 매우 유익한 동물이나 가끔 양어장의 물고기나 인가의 닭, 야생조류의 알을 잡아먹어 피해를 주기도 한다. 또한 성격이 표독스러운 점이 있어 인가의 닭장에 침입하였을 경우에는 재미 삼아 닭장의 모든 닭을 죽이는 경우도 있다.
4) 번식
2-3월에 교미하여 3월에서 5월에 2-1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5. 고슴도치
1) 형태
몸체는 짧고 둥그스름하며 눈과 귀가 잘 발달되어있으며 주둥이는 뾰족하며 다소 길쭉하게 나와있다. 몸의 등은 짧고 둥근 비늘과 같은 가시털로 덮여 있으며(밤송이와 같음) 발가락은 5개가 있다. 몸 윗면은 암갈색의 환반점과 전백침으로 덮여 있으며 머리는 흑갈색이다. 어깨, 몸 옆면, 다리 및 꼬리는 갈색이고 몸 아래면은 담갈색이다.
2) 식성
먹이는 잡식성으로 주로 곤충과 그 유충을 잡아먹지만 작은 쥐나 어린 새, 작은 뱀, 도마뱀, 개구리 등 작은 척추동물도 잡아먹으며 나무 열매, 버섯, 잡초의 뿌리, 여러 가지 과실을 잘 먹는다.
3) 특징
겨울이 되면 잡목의 뿌리 밑, 숲 속의 넘어진 고사목과 피해목 사이에 화본과와 사초과 식물들의 마른 잎과 바위이끼를 이용하여 보금자리를 둥글게 만들고 동면을 하기 시작하여 다음해 3월 하순에 깨어난다. 적을 만나면 달아나지 않고 주둥이와 네 다리를 모아 밤송이 같이 만든 뒤 움직이지 않는다.
4) 번식
교미는 1년에 한 번하고 6월에서 7월 사이에 2 내지 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6. 다람쥐
1) 형태
청설모 보다 훨씬 작다. 납작한 꼬리는 몸통길이보다 짧으며 긴 털로 되어있다. 눈은 크고 흑색이며 짧은 귀에는 긴 털이 없다. 몸 윗면에 5줄의 암흑색줄무늬가 있으며 중앙부의 무늬 줄이 가장 길어 머리위에서 꼬리 기부까지 달한다.
2) 특징
낮에만 활동하는데 나무를 타고 올라가 먹이를 구하고, 밤에는 나무 구멍, 바위 구멍에서 휴식을 취한다. 겨울이 되면 땅속 굴이나 바위 구멍에서 반수면 상태로 동면을 한다. 늦은 가을에는 월동을 위하여 뺨주머니에 5-8g 씩의 먹이를 넣어 먹이 저장창고에 저장하여 두고 겨울에는 때때로 먹이를 찾아 먹는다. 9월 하순에 평균기온이 8-10℃가 되면 굴속에 들어가 동면을 시작한다. 3월 중순이 되면 동면에서 깨어 일어나 먹이를 얻기 위하여 매우 활발히 활동을 시작하게되므로 숲의 여러 곳에서 많은 개체를 관찰할 수 있으며 찌익 찌익하고 우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3) 식성
먹이로는 밤, 도토리, 낙화생, 잣, 참피나무, 북가시나무, 메밀잣나무, 개암나무 등의 종자 또는 옥수수, 호박, 수박 등의 종자이다.
4) 번식
3월 중순경에 동면에서 깨어나면 다람쥐는 곧 교미하기 시작하며 임신 기간은 24-25일이고 한 번에 4 내지 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분만횟수는 연 1회2회이다.
7. 두더지
1) 형태
몸은 원통형으로 생겼으며 비만형이고 어깨가 너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목이 짧아졌다. 눈은 바늘구멍 같이 작고 얇은 피막으로 덮여 있고 주둥이는 원통형으로 길고 밑으로 향하고 있다. 외이(外耳)는 없으며 땅속생활을 주로 하기 때문에 짧은 앞다리는 흙을 파기에 알맞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특징
감각기관은 땅의 진동을 매우 민감하게 느낄 수 있기에 가까이 가기 전에 땅속으로 숨어 버리기 때문에 잘 발견되지 않는다. 야간에는 가끔 땅 위에 나타나므로 올빼미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두더지는 대단히 활동적이어서 항상 땅속에서 먹이를 찾거나 자기 몸에 기생하고 있는 벼룩이나 진드기 등을 잡는다든지 하며 계속적으로 움직이며 낮에는 길옆 논두렁이나 밭고랑에서 곤충을 찾고 밤에는 땅 위에 나와서 먹이를 찾는다.
3) 식성
지역과 계절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주로 번데기, 거미, 지렁이, 풍뎅이, 민달팽이, 지네, 개구리, 달팽이, 기타 곤충과 그의 유충, 번데기 등의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는다. 대식가이므로 10-12시간만 먹이를 먹지 못하면 죽는다. 또 물도 잘 먹으며 헤엄도 잘 한다.
4) 번식
두더지는 고독한 생활을 하다가 번식기에만 암수가 한곳에 모인다. 일년에 1회 4, 5월에 땅속 5 내지 15cm 깊이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2 내지 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참고문헌
송해범·조익환(2002) : 동물과 환경, 대구대학교 출판부
유병호·조정웅·김지한·이대림(1999) : 우리나라 야생동물의 보호관리실태
유병호(환경부 국립환경연구원 야생동물과장) : 저 푸름을 닮은 야생동물, 다른세상출판
이우신(1997) : 야생동물 보호관리에 대한 제언, 야생동물 보호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윤명희(2000) : 야생동물, 대원사
피터 싱어(1999) : 동물 해방, 인간사랑
한국자연보존협회(1989) : 한국의 위기 및 위기동식물도감. 포유류

키워드

야생동물멸종위기,   멸종위기야생동물,   야생동물,   멸종,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