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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린투어리즘][에코][관광농원]그린투어리즘(에코, 관광농원)의 개념과 역사, 그린투어리즘(에코, 관광농원)의 실태와 문제점, 그린투어리즘(에코, 관광농원) 사례, 그린투어리즘(에코, 관광농원) 활성화 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의 개념과 역사

Ⅲ.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의 실태와 문제점
1. 그린투어(관광농원)의 실태
2. 그린투어(관광농원)의 문제점
1) 운영상의 문제점
2) 제도적인 문제점

Ⅳ.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의 사례
1. 일본
1) 유휴농지와 과수재배를 활용한 사가에시
2) 지역 가공산업에 자연과 건강을 접목한 나카노조
3) 숲을 지켜 그린투어리즘에 성공한 일본 아야정 마을
2. 독일 - 가족 농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독일 라우터바흐 마을
3. 스코틀랜드 - 낡은 방앗간을 역사문화 학습장으로 활용한 스코틀랜드 알디마을

Ⅴ.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의 활성화 전략
1. 지역자원과 관광농업을 결합한 홍보전략
2. 지역 이벤트와 관광농원의 연계를 통한 내실화 전략
3. 농촌지역·농촌문화의 특성화 전략
4. 지역의 상징적인 쇼핑상품의 개발전략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감과 특화시설을 조성하는 세심한 공간배치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과 내용이 우선적으로 배려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식당이나 공공시설은 도시적 분위기를 벗어나 농촌스러운 느낌을 갖도록 초가집이나 토담집, 흙벽난로, 화로 등의 전통의 멋을 살려야만 한다. 물론, 화장실, 세면실과 같은 도시적 이용이 필요한 시설과 표적시장에 따라 도시적 분위기가 필요한 공간 및 시설은 농원의 운영방안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이 필요하다.
둘째,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도시적 시설은 가급적 지양해야만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이곳을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시설을 한 두 가지라도 배치하는 새로운 기법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지역특산물은 그 지역만의 풍토 속에서 오랫동안 형성되어온 역사와 문화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향토요리에 관한 많은 조리법을 적극 전수 받아 이를 그 지역의 관광농원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고유한 향토요리로 특화·개발함으로써 새로운 표적시장을 찾는 방안이 절실한 형편이다. 물론 그러한 향토요리 외에도 관광농원 특유의 특산요리가 개발·참가되어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4. 지역의 상징적인 쇼핑상품의 개발전략
지역농업에서 창출된 토산품 가운데서는 특이한 제품들도 있으며, 지역인의 사랑을 받는 제품도 없지 않다. 그러나 지역마다 중복되는 경우가 많고 특성이 없는 제품이 많아 고유성과 차별성이 부족한 제품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그나마 홍보는 더욱 미약한 경우가 많았다.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관광상품은 일반적으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제공하는 비가공 농산품이 바람직하며, 가격은 물론이거니와 제품이 질도 높아야만 한다.
이와 더불어 가공상품은 견고하고 합리적인 가치를 지녀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문경의 청려장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상품으로써 반드시 그 지역에 가야만 구입이 가능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제품이라 말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선물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역 특산물을 예쁘게 포장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실제로 금산인삼축제의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거래되는 인삼의 판매량이 아주 많았는데, 이는 인삼을 선물하기 위해 구매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특히 앞서 언급된 조사의 경우,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농산물을 구입할 때 선물용도로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전체 응답자 252명 중 22.2%(56명)가 아주 중요하다, 21.0%(53명)이 중요하다고 답변하였다. 이는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선물의 용도로 농산물을 구입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에 따라 지역 특산품의 육성을 위해서는 첫째, 방문객의 쇼핑의욕을 고취시키면서 생산자나 지정업체를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둘째, 지역 및 제품마다 다른 상품관리기구를 통폐합할 수 있는 조정기구의 설치가 필요하다. 셋째, 우수작품의 품평회를 실시하고 발굴된 우수작품에 대해 시상하며, 대량화보다는 다품목 소량·특성화를 통하여 그 지역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특산화 품목을 선정해야 한다. 넷째, 제작과정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체험을 통해 상품의 친숙도와 가치를 높여야만 한다. 다섯째, 제작을 위한 지원과 판로 확대에 대한 세제지원 등이 필요하다.
이상과 같은 지역 관광농업의 경영차별화 전략은 입지조건이나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마케팅 전략을 세워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는 농촌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면서 시설형보다는 체험·참여형을 추구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개발·육성함으로써 엄청난 산업적 파급효과와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Ⅵ. 결론
그린투어리즘은 도시민에게는 휴양공간과 새로운 녹색체험을, 그리고 농촌주민에게는 농산물의 판매, 가공, 민박 등의 서비스를 통한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유효한 정책수단이다. 그런데도 현재 많은 관광농원들은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다. 사실 그들은 자금부족 때문에 시설투자·전문화·특성화의 미흡하고 아울러 농업·농촌의 다양성을 경영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이에 대한 정책도 적절하지 못할 뿐 아니라, 시설 설치에 대한 지나친 규제에도 불구하고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등도 변변치 못하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 연구는 관광농원과 지역의 이벤트 사업을 연계하여 연중 이용이 가능한 새로운 그린투어리즘을 창출하려는 경영 차별화 전략을 모색한 것이다.
사실 관광농원은 방문객의 관심을 모음으로써 그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치할 때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자체의 이벤트만으로 그러한 경영성과를 거두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매년 개최되는 1천여 지역 및 마을 축제와 그 이벤트들을 그린투어리즘과 유기적으로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이제 지역 이벤트는 대외적인 지역농업 홍보 수단으로, 관광농원은 도시인들이 농업을 직접 체험하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으로 그 역할을 분담해야만 한다. 이미 일본과 미국은 유휴농지와 과수재배를 활용하거나 특산물을 지역 이벤트의 중심 테마로 구성함으로써 성공적인 그린투어리즘을 창출하고 있다. 우리의 경우 대규모 국고가 지원된 지역 이벤트에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관광농원과 연계한다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명수, 농산촌에 있어서 그린투어리즘의 전개를 위한 농촌지역 주민과 도시민의 의식조사
강신겸(2001), 여가시간 확대와 농촌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김범수(2001), 한국형 그린 투어리즘에 관한 연구, 관광농업연구 제8권 2호
남동욱, 그린투어리즘의 실태 및 이용자 평가에 관한 연구: 경상북도 농촌테마마을을 대상으로, 금오공대 대학원
김범수(1999), 일본의 그린 투어리즘, 산림휴양연구
류선무 외(2001), 그린투어리즘(Green-Tourism)의 개념에 대한 고찰, 한국관광농업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
이호철(2000), 그린투어리즘에 의한 지역사회개발 방안, 농촌사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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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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