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와 해안호

목차

1. 베네치아 역사소개

2. 베네치아의 주요구경거리 소개

3. 산마르코 대성당

4. 성마르코에 대해서

5. 산마르코 광장

6. 두칼레 궁전

7. 리알토 다리

8. 그외에 볼거리

9. 결론

본문내용

가면 베니스의 모든 섬의 전경을 다 구경할 수 있다.
(2) 틴토레토의 ‘최후의 만찬‘
Ⅱ-Ⅶ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떼 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
(1) 델라 살루떼 성당의 유래 및 설립배경
이 교회는 1630년 베니스의 15만 시민중 1/3이 흑사병으로 죽자, 베네치아 의회는 흑사병이 멈추면 성모 마리아를 기념하여 성당을 짓겠다고 신에게 지도를 드렸다. 신이 도왔음인지, 날씨가 서늘해져서 인지 역병은 마침내 물러갔다. 의회는 약속을 지켜 이 성당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 사원의 건축가는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의 돔 건축에 영감을 받아 8각형의 사원을 완성시킨 무명의 Baldassare Longhena 라는 건축가이다. 이 사원의 공사는 1682년 인 무려 50년 후 까지 진행되었다.
(2) 델라 살루떼 성당의 볼거리
성당의제단
> 정문에서 보면 거대한 돔형의 성단소와 높이 마련되어 한층 숭고해 보이는 제단이 가장 눈에 뛴다. 제단의 조각상은 주스토레 코르테 작품,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가 페스트로부터 베네치아를 보호나는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Tiziano Vecellio의 카인과 아벨(1570~1576)
>카인은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의 맏아들, 카인은 농부, 동생 아벨은 목자였다. 카인은 농산물을 야훼신에게 바치고 아벨은 가축을 제물로 바쳤는데, 신은 아벨이 바친 제물은 반기고,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아우 아벨을 질투하여 죽이고 만다. 노한 야훼는 그를 저주하여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되게 하였다.
Ⅱ-Ⅷ 아카데미 미술관
(1) 미술관 설명
1750년에 설입되었고, 중세에서 근세에 걸쳐 교회, 수도원, 길드 등이 소장하고 있던 회화 약 800점을 수장하고 있다. 건물도 수도원 기타의 고건축을 이용하여, 특히 15세기의 실내장식가 M.고치가 만든 천장을 본딴 넓은 방 등, 건축양식으로서도 매우 중요하다.
수장품의 중심을 이루는 것은 베네치아파의 회화로, 젠틸레 벨리니(Gentile Bellini)의 <설 마르코 광장의 축제>, 데치아노의 <피에타 Pieta>와 <마리아의 방문>, 조르조네(Giorgione)의 <태풍>과 <노녀>, 틴토레토(Tintoretto)의 ‘성 마르코의 기적’등 명작이 있다.
(2) 전시작품
성 마르코의 기적(Miracolo di San Marco :1547~1548)
Gentile Bellini의 <성 마르코 광장의 축제, Procession in Piazza S. Marco)
조르조네의 <태풍, Giorgione, the tempest>
Gentile Bellini의 ‘성 로렌쪼 다리에서 진정한 십자가유풍을 회복함’
Tiepolo의 ‘에우로파의 겁탈자’(1730년)
Giovanni, Paolo
티치아노의 ‘피에타' (Pieta, Tiziano)
Ⅱ-Ⅸ 대운하
(1) 설명 및 특징
베니스시 중심을 역 S 자를 그리면서 관통하는 길이 3.8Km의 넓은 수로로, 대운하를 따라 12~18C에 걸쳐 세워진 대리석 궁정과 산 시메오네 피콜로 교회, 페사로 궁전, 고딕 건축의 카도로, 베니스의 명소 리알토 다리 등을 볼 수 있다. 운하 자체만 하더라도 45개의 소운하가 세분되어 전시가지를 거미줄처럼 흐르는데 운하는 베네치아의 중심 도로로서 수많은 수상버스와 곤돌라가 다닌다.
Ⅱ- 곤돌라
(1) 곤돌라의 유래
오늘날 베네치아의 상징처럼 알려진 곤돌라가 처음 만들어지게 된 이유는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다음과 같다.
오래 전 어느날 베네치아를 침략한 외적이 섬의 처녀를 모조리 납치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 분노한 마을 청년들은 결의를 다지며 신부감 구출 작전을 세운다. 전략은 소리없이 움지이는 작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인질을 구출하자는 것이었다. 물론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이 때 고안된 배가 바로 곤돌라였다는 것이다.
(2) 곤돌라의 역사
곤돌라는 11세기경부터 시내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었다. 16세기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야채와 식료품 등도 운반하였으며, 그 수는 약 1만척에 달하였다. 배의 색체는 1562년 베네치아 사령에 사람들이 부의 상징으로 꾸미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곤돌라는 검은색으로 칠하게 만들었다.
Ⅱ- 카니발 축제
(1) 유래및 특징
카니발은 그리스도교가 부활하기 전에 40일 동안 광야에서 단식한 것을 생각하고 신자들도 40일 동안 단식하고 참회하는 시간을 갖는 사순절 이전에 배불리 먹고, 마시고 노는 데서 유래한다.
사순절의 2주 전부터 열리는 베네치아의 카니발 기간에는 민속놀이, 황소 사냥, 곡예사의 가장 무도회가 진행된다.
베네치아 카니발의 가장 오래 된 의식은 사술절 전 목요일에 행해진다. 이 날에는 일종의 전쟁을 위한 공물인 황소 1마리와 12마리의 돼지가 야퀼레이아 총대주교에 의해 준비되었고 잔인한 의식이 끝난뒤 대중 앞에서 그 동물을 죽였다. 이 의식은 고관들 앞에서 행해졌으며, 12세기에 있엇던 베네치아 공화국과 아퀼레이아 총대주교 관할국의 대결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잔인한 의식은 칙명에 의해 1525년에 중단되었고 1마리 황소의 목을 자르는 단순한 행사로 바뀌었다.
(2) 카니발 축제의 대표주제
현재 베네치아의 가니발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축제 중의 하나가 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시 당국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행한다. 그 중에서도 산 마르코 광장에서 펼쳐지는 가면과 의상대회에서는 베네치아의 옛날 가면과 의상을 비롯하여 현재의 가면과 의상이 출품되어 현재와 과거가 만나는 장을 연출하게 된다.
(1.베네치아 조폐국, 2.산소비니아 도서관, 3.베네치아 종탑, 4.시계탑, 5.산마르코 성당, 6.두칼레 궁전)
(광장의 정면 ; 1. 시계탑, 2. 성 마르코 성당, 3. 종루)
Ⅲ. 결론
‘베네치아와 해안호’ 과제를 맡고 조사를 하고 인터넷 및 참고서적을 통해서 본 베네치아는 생각하던 것 그이상의 모습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수업시간을 통해 마음속으로의 여행을 떠나 본 것이 무척이나마 아쉽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나중에 한번 세계 여행을 한다면 꼭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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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해안호,   산마르코 대성당,   성 마르코,   베네치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