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열가소성플라스틱][열경화성플라스틱][플라스틱성형][플라스틱활용]플라스틱의 발견과 유래, 플라스틱의 분류, 열가소성플라스틱과 열경화성플라스틱, 플라스틱의 성형방법, 플라스틱의 활용에 관한 분석

소개글

[플라스틱][열가소성플라스틱][열경화성플라스틱][플라스틱성형][플라스틱활용]플라스틱의 발견과 유래, 플라스틱의 분류, 열가소성플라스틱과 열경화성플라스틱, 플라스틱의 성형방법, 플라스틱의 활용에 관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플라스틱의 발견과 유래

Ⅲ. 플라스틱의 분류
1. 구분
2. 성상
3. 열변형온도
4. 성형능률
5. 재활용성
6. 투명도
7. 충진제 강화제
8. 수지의 종류

Ⅳ. 열가소성플라스틱과 열경화성플라스틱
1. 열가소성 플라스틱
1) 폴리에틸렌수지(Polyethylene resin)
2) 폴리프로필렌수지(Polyproplene resin)
3) 폴리에스테르수지(Polystyrene resin)
4) 폴리에틸렌
5) 폴리아미드(나이론)수지
6) 아크릴수지(acrylic resin)
7) 염화비닐수지
8) 셀룰로이드수지
2. 열경화성 플라스틱
1) 페놀수지(phenolic resin)
2) 요소수지(urea resin)
3) 멜라닌수지(melamine resin)
4) 알키드수지(alkyd resin)
5) 실리콘수지(silicone resin)
6) 에폭시수지(epoxy resin)
7) 우레탄수지(urethane resin)

Ⅴ. 플라스틱의 성형방법
1. 압축 성형
2. 사출 성형
3) 트랜스퍼 성형
4) 압출 성형
5) 겔린더 가공
6) 블로 성형
7) 진공 성형
8) 주형
9) 적층 성형
10) 필라멘트 와인딩

Ⅵ. 플라스틱의 활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글로스 등을 쌓아올려서 가열가압
- 대형성형에 적합
10) 필라멘트 와인딩
- 파이프, 용기 제작
Ⅵ. 플라스틱의 활용
합성수지, 즉 플라스틱의 출현은 농사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비닐 하우스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오염이나 호우로부터 야채들을 지켜주는 비닐이다. 폴리에틸렌은 햇빛은 자유롭게 통과시키지만, 습기나 온도는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 사실 봄이 되기도 전에 파를 먹을 수 있는 것도 이 폴리에틸렌 덕분이다. 땅에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수확이 얻어진다. 하지만 밭으로 통하는 급수용 도랑을 통과하는 동안에 대량의 물이 손실된다. 그러나 비닐막으로 도랑안을 덮어 주면 물의 손실을 막아줄 수 있다.
가축들도 겨울 동안은 건조시킨 풀을 먹는다. 사일로에서 준비한 가축용 먹이는 값이 비싸게 먹힌다. 이제는 사료도 폴리머 자루, 즉 폴리자루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사료의 질도 저하되지 않으며, 값도 싸게 먹힌다. 기계 생산에 있어서도 플라스틱은 필요불가결한 존재이다. 재료비뿐만 아니라 노동시간도 절약된다. 플라스틱 부품인 경우 하나의 주형을 정해 놓으면 간편하게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판을 프레서하면 그것으로 완성된다.
물론 플라스틱은 강철만큼 단단하지는 않다. 하지만 부품의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적당한 강도를 얻을 수 있다. 그밖의 면에서도 플라스틱은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값이 싸고, 가공이 손쉬우며, 가볍고, 녹이 슬 염려도 없다.
이제까지 사용되어 온 여러 종류의 기계는 동이나 주석, 납 등의 금속이 없이는 만들 수 없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이제 플라스틱에 의해 대체되게 되었다. 주석 1통을 얻기 위해서는 300톤의 광석을 처리해야만 한다. 그러던 것이 1톤의 플라스틱으로 3,4톤의 금속을 대신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플라스틱에는 커다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자계산기의 부품에는 카프론이 사용되며, 시계도 (태엽은 별도로 하고) 전부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녹이 슬지 않으므로 기름을 쳐 줄 필요도 없다. 보수점검도 훨씬 쉬워졌다. 의학에서도 널리 플라스틱이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빼놓을 수가 없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로 두 개골이 손상된 경우 이용되는 것은 두 개골 조직과 유사한 플라스틱이다. 진짜 뼈와 비슷하다면 이질감도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손발 골절에도 플라스틱이 많이 이용된다. 상처 봉합에 사용되는 실도 전에는 다 나은 후에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고통이 뒤따랐으나, 이제는 실을 뽑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치료된 후에는 피부조직 속에 녹아버리는 플라스틱 실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혈관이 막히면 큰일이 벌어지게 된다. 신선한 혈액이 전달되지 못하게 된 부분은 괴사되어 버린다. 이렇게 된 부위는 잘라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플라스틱 혈관을 준비함으로써, 이를테면 팔 다리 등의 절단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혈관과 혈관을 봉합하는 작업은 매우 어려우며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풀로 붙이는 것”처럼 간단하게 봉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물론 일반적인 풀이 아닌, 특수 합성수지 풀이다. 이와 같이 폴리머는 인간의 건강에도 공헌하고 있다. 저수지나 제방 등의 토목공사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플라스틱도 있다.
지금은 여러 곳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나, 최초로 시작한 곳은 일본이다. 홍수로부터 밭을 보호하기 위해 물이 지나는 길에 플라스틱 자루를 전면에 깔아 둔다. 그 안에 가득 든 것은 놀랍게도 물인 것이다. 물을 가득 넣은 자루를 탄탄하게 쌓아올려 두면 수압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제방이 만들어진다. 현재 몇몇 지역에서는 거대한 네오프렌(미국 듀퐁사에서 개발한 합성 고무, 화학명은 포리클로로프렌) 자루에 넣어 그것으로 큰 물을 막는 방법도 이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로스앤젤레스의 저수지 벽은 길이가 50m에 달하며, 높이는 2.5m나 된다. 이 저수지 벽은 재료가 특이할 뿐만 아니라 높이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자루에 든 물을 줄이면 벽은 낮아진다. 반대로 벽을 높이고 싶으면 물을 펌프로 공급해 주면된다.
물론 이런 종류의 저수지는 보통 저수지에 비하면 훨씬 규모가 작다. 하지만 점차 새롭고 더욱 튼튼한 플라스틱들도 등장하고 있다. 몇 년씩 걸리는 종래의 공법과 비교할 때 단 몇 주일 만에 완성되는 플라스틱 저수지는 매력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 이번에는 이야기를 우주비행으로 옮겨가 보자. 우주로 날아가기 위해서는 입고 있는 옷도 특별한 것을 준비해야 한다. 우주선이 나는 곳에는 공기도 없으며, 선내는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합성수지나 합성섬유로 몸을 보호하면 안심할 수 있다.
선체의 손질도 보통의 기름을 사용하는 경우는 온도가 높아지면 녹아서 증발해 버리고, 저온이 되면 동결해 버린다. 이때 실리콘 수지를 이용하여 주유하면 마이너스 50도에서 플러스200도까지 변화하더라도 계속 일정한 점성을 유지시킬 수 있다. 동결하는 일도 없고, 녹아서 증발하는 일도 없다. 또한 테프론 제의 설비라면 주유 자체마저도 불필요하다.
또 연료 파이프는 새거나 부식될 염려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온도의 급격한 변환에도 능히 견뎌낸다. 대기권 돌입시에 발생하는 엄청난 마찰열은 로켓 외벽에 부착시켜둔 플라스틱이 흡수해 준다. 즉 외벽에 부착한 플라스틱이 연소됨으로써 그때 발생하는 가스가 열을 밖으로 방출시켜주는 까닭에 선내는 안전이 유지된다.
참고문헌
○ 국내외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동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산업정보연구실
○ 김재원(2001), 플라스틱 재료, 구민사 출판사
○ 김성림(2008), 고분자량 Poly(butylene succinates)의 제조 및 물리적 성질 조사, 서울: 한양대 대학원
○ 이성출, 플라스틱 사출 성형 : 조건 control법, 기전연구사
○ 안태완(1999), 고분자화학, 문운당, pp.283~287
○ 파본국전(2000), 플라스틱 응용 백과, 성안당
○ 한국특허정보원(2006), 생분해성 플라스틱(기술 및 시장 특허분석보고서)

키워드

플라스틱,   열가소성플라스틱,   열경화성플라스틱,   플라스틱성형,   플라스틱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