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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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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멕시코의 의복생활(의복문화)

Ⅱ. 프랑스의 의복생활(의복문화)

Ⅲ. 독일의 의복생활(의복문화)

Ⅳ. 이라크의 의복생활(의복문화)

Ⅴ. 중국의 의복생활(의복문화)

Ⅵ. 한국의 의복생활(의복문화)

Ⅶ. 북한의 의복생활(의복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태이다. 주민들은 의복을 스스로 만들어 입거나 장마당 등에서 구입할 수밖에 없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대다수의 지방도시 및 농촌지역에서는 의류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인민복 및 노동복조차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농민시장에서 중국산 의류를 많이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정 간부 및 북송교포 등 일부 부유층은 외화 상점 등을 이용하여 의류를 구입하기도 한다.
학생들의 교복도 1년에 한 번 정도 공급되어 오다가 최근에는 유상으로 공급되고 있다. 북한은 주민들의 복장을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부합되도록 주체성 있게 한다는 명분 하에 의복을 공급해 왔다. 경공업성 피복공업총국산하 피복연구소에서 직업·체격·연령 등에 맞는 옷의 형태와 규격을 제정하여 각 지역 피복 공장에서 일괄 생산해 왔다. 1960년대의 주민복장은 \'천리마시대의 생활양식 준수\'를 표방함에 따라 남자는 인민복 (레닌복)과 노동복, 여자는 흰 저고리에 검정치마의 한복으로 단조롭고 획일적인 것이다. 1960년대 이후부터는 북송교포를 통해 의복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기 시작하여 1970년대 들어서는 남북적십자 회담 등의 남북교류 영향을 받아 형태와 색상 등 패션이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참고문헌
· 국립민속 박물관(1995), 한국 복식 2천년
· 국립민속박물관(2003), 생활 속에 담긴 우리 옷의 발자취
· 블랑쉬페인, 이종남 역(1998), 복식의 역사, 까치글방
· 신영선(2001), 복식의 정신문화, 교문사
· 유효순·최해율 공저(2000), 복식문화사, 신광출판사
· 한순자(2001), 서양복식 문화사, 예학사

키워드

의복생활,   의복문화,   의복,   한국의 의복문화,   북한의 의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