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의 개요 및 전승

목차

1. 모세오경의 의의

2. 모세오경의 명칭

3. 모세오경의 구성

4. 모세오경의 전승
1) 원본설(原本設)의 배경
2) 야훼계 문헌(Jahwist)
3) 엘로계 문헌(Eldest)
4) 신명기계 문헌(Deuteronminum)
5) 제 관계 문헌(Pines - Codex)

본문내용

바쳤다(창세 22,12)
4) 신명기계 문헌(Deuteronminum)
이 문헌의 시작은 분명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기원전 7세기 초로 추측되며, 북부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여 이스라엘 패망(기원전 721년)후에 예루살렘에서 완성 됐다. 당시 북부 이스라엘에서 위협받고 있던 야훼신앙의 순수성을 보존하려 했다. 이것은 예루살렘 성전에 보관되어 요시아 종교개혁(기원전622년)에 불을 당
겨졌다.
대표적인 성서 구절 :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 우리의 하느님의 야훼시다. 한 분 뿐이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 하여라(신명 6,4-5)
5) 제 관계 문헌(Pines - Codex)
이 문헌은 예루살렘 성전의 재관들이 쓴 것으로, 기원전 587년 전에 기초가 형성되어 바빌론 유배 시기중 편찬이 거듭되고 귀환(기원전 537년) 이후 유배 지역에서 수집, 정리되며 유배로 인하여 흔들리는 신앙을 바로 잡아 주고 이스라엘의 신원의 의식을 고취시키려 했다.
문헌 유형의 특성은 도식적이며 일정한 문제로 교리나 신학을 직접가르처 주는 것이 내용의 중심으로 되어 있다. 또 족보의 숫자를 즐겼으며 축제일 전례에 관한 규정들이 많고 전례, 교의, 율법, 족보 등이 증시됐다.
하느님에 대해서는 심원한 고찰이 뛰어나며 유일 신관을 강조했다.
대표적인 성서 구절 :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지어 내셨다.(창세1,1)
‘아담의 계보는 이러하다(창세 5,1)
‘아카시아 나무로 제단을 만들어라 길이오척, 너비 오척으로 네모나게 만들고 높이는 삼 척으로 하여라(출애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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