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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그린투어리즘(에코, 관광농원)의 특징과 기대효과, 그린투어리즘(에코, 관광농원)의 실태와 문제점, 선진국의 그린투어리즘(에코, 관광농원) 사례, 선진국 그린투어리즘(에코, 관광농원)을 통해 본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의 특징

Ⅲ.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의 기대효과

Ⅳ.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의 실태

Ⅴ.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의 문제점
1. 경영적 차원의 문제점
2. 제도적 차원의 문제점

Ⅵ. 선진국의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 사례
1. 일본
1) 유휴농지와 과수재배를 활용한 사가에시
2) 지역 가공산업에 자연과 건강을 접목한 나카노조
3) 숲을 지켜 그린투어리즘에 성공한 일본 아야정 마을
2. 독일 - 가족 농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독일 라우터바흐 마을
3. 스코틀랜드 - 낡은 방앗간을 역사문화 학습장으로 활용한 스코틀랜드 알디마을

Ⅶ. 선진국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을 통해 본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 함께 하는 휴가\" 하는 식으로 소개되곤 하였다. 이러한 판촉은 지방자치단체의 관광관련 부서와 함께 추진할 때 매우 효과적이었다.
3. 스코틀랜드 - 낡은 방앗간을 역사문화 학습장으로 활용한 스코틀랜드 알디마을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제분소는 더 이상 옛 방식 그대로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밀가루 등의 식료품은 거대 기업이 현대적인 생산라인을 갖추고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이 보편적인 것이 된 시대에 물레방아를 돌려서 밀가루를 만들어내는 것은 경제적인 면에서 전혀 타산이 맞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현대화의 조류에 밀려 문을 닫게 된 알디 제분소는 돌보는 이 없이 점차 쇠락해가기 시작했다.
한 벨기에 부부가 알디 제분소를 인수하여 원래대로 복원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제분소를 복원하고 물레방아 등의 시설을 가동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매우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 제분소를 대중들에게 개방하여 관광코스로 가꾸고 그로부터 수입을 얻는 방안을 강구하게 되었다. 다행히 인근에서 도자기를 굽는 장인과 협력할 수 있게 되었고 머리를 맞대고 짜낸 아이디어들을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하나씩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최초의 아이디어는 제분소에 도자기 같은 지역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점포와 찻집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어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식적인 관광지로 지정을 받는 것이었다. 농촌의 특색있는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유럽연합의 정책 프로그램(LEADER 프로그램)에 힘입어 자금을 지원받아 시작한 이 계획은 일부 수정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씩 실현되었다.
찻집을 꾸미려는 계획은 철회되었는데, 그것은 제분소에서 찻집을 운영한다면 지역사회에서 이미 영업을 하고 있는 다른 찻집들과 경쟁을 벌이게 되고 지역사회의 공익이라는 측면에서 부정적일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관광지로 지정 받으려던 계획도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위원회가 제안을 거부함으로 인해 실패하였다. 이는 알디 제분소를 알리는 표지판을 주요 도로 주변에 세울 수 없음을 의미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지역의 수공업자들과 연대하여 제분소 내에 도자기 등 각종 지역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좀더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판매하기 위해 알디 제분소에서 여러 차례에 걸친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노력에 힘입어 이 사업은 탄력을 얻어가기 시작했다. 섬유, 도자기, 목공예품, 바구니, 요람 등 이 지역의 15명의 수공예품 생산자들이 알디 제분소 매장에 자신의 상품들을 진열하고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제분소에서 판매되는 수공예품들의 가격은 생산자가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직판의 경우와 같은 수준이다. 수공예품 판매와 더불어 시작한 이 제분소의 운영은 작지만 꾸준히 좋은 평판을 얻었고 계속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제분소 내부는 견고하고 장대한 들보와 기둥들의 윤곽, 물레방아가 돌며 방아를 찧을 때마다 미미하게 떨리는 건물의 음향, 오래된 나무 냄새, 제분소 지하에 있는 화덕으로부터 은은하게 올라오는 열기, 이 모든 것들이 산업혁명 시기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전달해준다. 윗층의 사무실로 올라가면 침침한 방에 오래된 가구들은 이곳에 소문으로 떠돈다는 귀신 이야기, 거대한 제분소 방아에 휩쓸려 죽은 이의 유령이 떠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제분소와 회랑으로 이어진 또 다른 건물에 들어서면 수공예품을 비롯한 각종 지역 특산품들이 독특한 저마다의 빛깔을 자랑하며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맛있는 지역의 특선요리나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최근에는 제분소 주변의 경관을 산업혁명 당시의 것으로 복원하는 일을 추진중이다.
Ⅶ. 선진국 그린투어리즘(에코투어리즘, 관광농원)을 통해 본 시사점
유럽지역과 아시아지역의 그린투어리즘은 그 출발점부터 서로 다른 목적과 내용을 가지고 전개되고 있었다. 처음에는 농업생산적 측면이 강조되었던 유럽의 그린투어리즘조차도 전후의 급격한 도시화·산업화 때문에 그 본래 기능에다 공익적·휴식적 기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왜냐하면 이는 도시 팽창의 억제와 도시민에 대한 휴식과 레저 공간의 제공을 주요한 목적으로 삼는 새로운 서비스 농업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히 요구되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도시화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한 유휴농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낙후지역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던 아시아지역의 경우도 도시인의 여가창출을 위한 공간제공이라는 측면과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한다는 생산적 기능을 중시하였다. 역시 대만의 경우에도 도시민들에게 비영리적 목적을 위한 농업활동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농지를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형성하는 것이 그 주요목적이었다.
이처럼 그린투어리즘은 비록 지역에 따라 그 기원을 달리하였지만, 장차 지향해나가야 할 방향은 바로 농업의 공익적·서비스적 기능을 최대화하는 데 있었다. 이것이야말로 농업의 생산적 기능에 3차산업의 서비스적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본원적 기능인 공익적 기능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제 도시는 자연을 파괴하기보다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지향하면서, 농촌 고유의 전승과 생활문화를 근간으로 생태계 균형과 인간성 회복을 이룰 수 있는 보다 인간적인 개발을 지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참고문헌
- 강신겸(2003), 그린투어리즘 수요활성화 방안, 한국농업정책학회 2004 학술 심포지엄 발표 논문집, 한국농업정책학회
- 권오옥·김천성(2002), 농촌 활성화를 위한 그린투어리즘 추진방안, 한국협동조합 학회
- 김남조·조광익(1998), 지속가능한 관광개발과 지역주민 참여, 한국관광연구원
- 김범수(1999), 일본의 그린투어리즘, 산림휴양학회
- 이호철(2000), 그린투어리즘에 의한 지역사회 개발방안 대구시의 약초 시민농원 개발을 중심으로, 농촌사회 제 10 집
- 정강환(1995), 이벤트관광의 발전과 전략, 세계화시대의 관광산업 발전과 전략, 서울 : 일신사
- 정기환(2001), 농촌지역활성화를 위한 그린투어리즘 정책의 발전방향, 농촌경제
- 한국관광공사(1994), 선진국 관광농업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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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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