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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서 이 경우에는 이교(異敎)라 칭해야 마땅할 것이나, 현재 우리 사회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타 종교인들을 무조건 이단으로 몰고 있다. 이는 소모적인 갈등을 발생시킬 뿐이다.
20세기의 가톨릭 신학자 한스 큉은 "종교 간의 대화 없이 종교 간의 평화가 있을 수 없고, 종교 간의 평화 없이 세계 평화가 있을 수 없으며, 세계 윤리 없이 인류의 생존이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인류의 가장 큰 윤리인 종교에 몸을 담고 있는 종교인들이 이 말을 잊고 있는 한, 모든 종교뿐만이 아니라 전 인류는 대화와 평화와 생존을 잃고 공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종교인들뿐만 아니라 비종교인들도 눈과 귀를 트고 마음을 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세기의 가톨릭 신학자 한스 큉은 "종교 간의 대화 없이 종교 간의 평화가 있을 수 없고, 종교 간의 평화 없이 세계 평화가 있을 수 없으며, 세계 윤리 없이 인류의 생존이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인류의 가장 큰 윤리인 종교에 몸을 담고 있는 종교인들이 이 말을 잊고 있는 한, 모든 종교뿐만이 아니라 전 인류는 대화와 평화와 생존을 잃고 공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종교인들뿐만 아니라 비종교인들도 눈과 귀를 트고 마음을 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