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국책사업에 대한 신문 칼럼 내용

소개글

(시민사회)국책사업에 대한 신문 칼럼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정자료

Ⅲ. 분석 칼럼의 소개

Ⅳ. 비교분석

Ⅴ. 결론

본문내용

있다고 한다. 그린피스와 같은 세계적인 환경단체는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 건설에 있어서 반대 명분이 작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환경선진국도 또한 산 주변을 돌아가는 도로 건설 보다는 환경 훼손을 줄이는 터널공사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나라의 환경 NGO는 무조건적인 반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이러한 국책사업에 대하여 직접 경함한 바가 있다. 나는 탐진댐 건설이라는 국책사업으로 인한 실향민(?)중의 한명이다. 당시 댐건설을 반대를 하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환경보호라는 목적과 생활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의 시위가 끊이지가 않았다. 당시 사람들을 바라보고 느낀 바가 많이 있었다. 시위 가운데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흐름에 따라서 시위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시위를 전개하는 몇몇 사람에 의해서 많은 사람이 따를 수 있다는 집단적인 행동을 본 경험이 있다. 어릴 때 그런 모습을 볼 때에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바람직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렇게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보상금을 받고 소문 없이 고향을 떠난 사람이 많았다. 당시 어린 나의 눈에는 시위가 더 많은 보상금을 받기 위한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았음은 사회를 너무 비판적으로 보았던 것도 있지만 그 현실이 사실이기는 하다.
결론은 국책사업을 반대하는 시민 사회에 대하여 반대한다는 것이다. 칼럼에서의 주장처럼 개발과 환경의 우선순위를 올바르게 따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책사업을 반대하는 시민 사회와 환경 NGO는 성찰성을 바탕으로 한 운동을 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국책사업,   신문 칼럼,   시민사회,   천성산,   사패산,   NGO,   달비골 터널,   환경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