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PA WIBRO]HSDPA와 WIBRO(와이브로)의 이해와 주요 특징 비교, HSDPA와 WIBRO(와이브로)의 기술 및 시장 분석, HSDPA와 WIBRO(와이브로)의 향후 전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Wibro 와 HSDPA

1. Wibro
1.1 Wibro의 핵심 요약
1.1.1 이용자 측면
1.1.2 기술적인 측면
1.1.3 서비스 측면
1.2 Wibro의 특징

2. HSDPA
2.1 HSDPA의 핵심 기술
2.1.1 Hybrid ARQ
2.1.2 AMC(Adaptive Moulation & Coding)
2.1.3 Fast Scheduling
2.2 HSDPA 특징

3. Wibro와 HSDPA의 기술분석

4. Wibro와 HSDPA 시장성

5. 와이브로와 HSDPA의 최근 경향
5.1 와이브로
5.2 HSDPA

6. Wibro와 HSDPA의 향후전망

7. 참고 자료

본문내용

가 완료돼 있다고 한다. 그러나 융합 및 차세대 통신 환경에 뒤쳐져 있는 제도적인 문제로 인해 각 역무간 교통정리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정통부는 Wibro가 VoIP를 통한 음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지만 그 목적이 IP 기반의 데이터 서비스에 있기 때문에 이동통신 역무로 볼 수 없으며, 같은 이유로 3G 이동통신에 주어지는 010 식별번호 부여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취해 왔다. 정통부의 한 관계자는 'KT가 Wibro를 통해 음성 서비스를 하겠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법적으로도 막을 근거나 제재할 수 없다. 단 이동통신 역무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기술력과 망에 한해서 서비스하면 된다. 그리고 번호부여는 별개의 문제로 010과 같은 음성전화 번호를 줄 수 없다'고 말했다. HSDPA와 Wibro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SKT 관계자는 “애초 정통부에서 Wibro 사업을 내줄 때와 우리가 뛰어들었을 때부터 이를 데이터 용도로만 고려했지 음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다. 실험실 수준의 기술검토는 있었지만, 상용화 차원에서 Wibro VoIP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통합시대에 있어 이동전화와 휴대인터넷의 구분은 사실 모호 하다. 그러나 얼마 전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Wibro&모바일 와이맥스’를 3G 서비스 영역인 IMT2000의 새로운 표준으로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함에 EK라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Wibro가 IMT2000 국제표준이 될 경우, Wibro를 휴대인터넷 역무로 규정한 정통부 역무분류체계에 일대 혼란이 예상된다. 정통부 전파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아직 Wibro를 IMT2000의 추가 표준으로 제안하지 않았다. 그러나 모바일 와이맥스 진영에서 이를 가시화하고 있으며, ITU 내에서 논란은 있겠지만 IMT 2000 추가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융합시대의 기술적 이슈나 이론적으로 Wibro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으나, 실제 사업자의 입장은 또 다르다.
전국망 구축을 위해 대규모 신규 투자가 불가피한 Wibro는 이미 전국망 구축이 현실화 된 HSDPA라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요금과 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 업로드에 강점이 있는 Wibro지만, 업로드 속도가 5Mbps까지 가능한 HSUPA의 출시도 거론되고 있는데다 이통사가 장기적으로 HSDPA 정액제 요금까지 생각하고 있어 진퇴양란의 위기에 빠져있다. KT는 Wibro 전국망 구축을 사실상 포기하고 HSDPA와의 결합서비스를 통한 보완재로 위치를 재선정했다. KT는 전국망을 구축하는 것은 전부 비용과 투자의 증가다. 결국 이 비용은 고객이 지불하는 것으로 고객가치 면에서 볼 때 지금은 전국망 투자시기가 아닌 것으로 보고 Wibro의 대체재인 HSDPA가 전국망이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 방안이 있고, Wibro가 언젠가 전국망으로 갈 것이지만 현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말할 단계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라, 2007년을 기점으로 단기적으로는 HSDPA와 Wibro가 결합된 서비스 방식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머지않은 미래에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시대가 올 것이다. 그때는 ‘모바일’이냐 ‘브로드밴드’냐에 따라 생존권이 갈라지게 될 것이다. 지금은 커버리지에서 앞선 모바일, 즉 HSDPA가 주도권을 잡고 Wibro를 보완재로 이끌고 있지만, 통합의 시대에서는 다양한 UCC, 동영상, 음성 서비스 등 대용량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브로드 밴드 위주, 즉 Wibro 기반의 모바일 브로드 밴드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누가 뭐라 해도 국내의 휴대인터넷인 Wibro는 대용량 데이터 중심의 통신 서비스라는 것은 사실이다. 데이터 중심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국내에서 성공할 것이냐의 물음에 일부는 긍정적인 견해를, 다른 일부는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어 국내 휴대인터넷의 미래가 아직 뚜렷해 보이지는 않는다. 앞으로 Wibro가 경쟁우위의 기술로 더욱 진화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효과를 제고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우선 Wibro가 차세대 네트워크의 허브 인프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다른 무선통신 기술과 원활하면서도 끊김이 없는 연동을 통하여 이용자에게 보다 큰 규모의 네트워크 이용성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무선랜, 무선 매시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 제공지역을 효과적으로 확장해야 한다. 아울러 홈 네트워킹이나 유헬스(U-Health) 등을 위하여 블루투스, 지그비 등 근거리 무선통신과의 상호 네트워킹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경쟁서비스로 부각되고 있는 HSDPA와의 경쟁에서도 Wibro로 단독 보다는 연동된 Wibro 네트워크 효과를 더욱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아울러 기존 통신서비스 영역을 넘어 다른 산업 기술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 신규 융합산업의 전개 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주도해야 한다. 컨버전스 또는 유비쿼터스 IT 환경에서 통신과 다른 산업의 융합은 필연적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Wibro 기술 진화의 중요한 지참이 될 것이므로 통신과 방송의 융합, 텔레매틱스, 정보가전, 유시티(U-city)와 같은 융합형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반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신기술들이 개발되었으나, 소수의 기술만이 성공하고 대다수의 신기술은 이름도 없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Wibro도 예외는 아니다.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개량되고 발전되어야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테이크 아웃 인터넷 시대 개막” 전자신문 2007.02.08
“새로운 도전과 기회 Wibro” ZDnet. 2006
초고속인터넷이 날개를 달았다, 내일 신문, 2007.01.10
삼성전자, Wibro 상용장비 수출 ZDNet Korea 2007.01.02
이통사 ‘HSDPA 바람아 불어 다오’ 헤럴드 2007.02.09
Wibro는 “유선 초고속인터넷의 보완-경쟁자” ZDNet Korea 2007.01.02
  • 가격3,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5.10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446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