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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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종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하나님은 그리스도처럼 고난받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권위를 약속하신다. 고난이 클수록 큰 권위를 맡기신다. 다시 말하거니와 부당한 권위를 만나면 하나님이 당신을 복 받을 자리에 두셨음을 알아야 한다. 바르게 반응해 복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분노와 원한을 품을 것인가? 선택은 당신 몫이다. 승자의 길을 택하라. 그것이 생명이다!
셋째는, 순종의 자세이다.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순종하는지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감찰하신다는 얘기다. 성령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한다. '너는 순종했지만 즐겨 순종하지는 않았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사 1:19~20)
순종이 권위에 반응하는 행동의 문제라면 복종은 권위에 대한 태도이다. 이것을 구별하는 것이 어렵지만 반드시 '태도'를 제대로 취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성경은 도를 듣기만 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것임을 강조하며 믿음에는 행함이 따라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믿음의 선진들이 어떠한 믿음을 지키고 있었는가를 열거하며 히브리서 11장 32-39 절의 말씀으로 가름하고 있다. 그리고 이 믿음과 순종의 불가분의 관계에서 자칫 교만할 수 있는 우리의 믿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야 하며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위해 진정한 순종이 무엇인지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고린도후서 10장 5절의 말씀은 큰 여운을 남긴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라”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도 질서의 하나님을 발견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권위를 부여하시고 그 권위에 복종하게 하신 것을 깨닫고 참으로 감사했다. 가정에서는 가장이, 직장에서는 상사가,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권위자가 아니라면 우리의 삶은 정말 무질서 속에서 서로 많은 상처와 깨어짐이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유익했던 것은 롬 13장 1절로 '세상 권세'에 대한 명쾌한 해설이었다. .
이 책의 결론은 오늘을 사는 우리 기독인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보호의 기회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 그분의 그늘 아래, "그분의 날개 아래로 오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 진정한 자유를 공급하시는 은밀한 처소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참된 보호의 근원인 `하나님의 권위`에서 도망가려 한다. 그러나 그분의 영원한 권위 아래로 들어가기 전까지 "영원하고 피난처 보호는 없다." 우리에게는 당당히 그분의 권위 아래로 들어가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그것이 순종(順從)이다. 그런 의미에서 순종(順從)은 영원한 보호의 길이며, 안식의 길이다. 진정한 자유에 이르게 하는 축복의 길인 것이다.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거친 반항의식을 내려 놓고 현명하고 용기 있게 순종의 결단을 하게 하는 한 권의 책이 존 비비어의 순종이 아닌가 생각한다.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1.17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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