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대가들에게 길을 묻다] 우수 독후감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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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경제대가들에게 길을 묻다] 우수 독후감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금융위기 해법을 찾아라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 - 컬럼비아대학 교수
배리 아이켄그린(Barry Eichengreen) - UC 버클리대학 교수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 뉴욕대학 교수
뉴욕대학 경영대학원(NYU Stern) - 토머스 쿨리 학장
샌프란시스코 포럼(San Francisco Forum) - 글로벌 경제석학 3인
케네스 로고프(Kenneth Rogoff) - 하버드대학 교수
프레더릭 미시킨(Frederick Mishkin) - 컬럼비아대학 교수

제2부 글로벌 경제 어디로 가나
나리만 베라베시(Nariman Behravesh) - 글로벌인사이트 부사장
월터 쇼렌스타인(Walter Shorenstein) - 부동산 재벌
사카키바라 에이스케(Sakakibara Eisuke) - 와세다대학 교수
린이푸(Yifu Lin) - 세계은행 부총재
에릭 매스킨(Eric S. Maskin) - 프린스턴대학 교수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 JP모건 회장
로버트 먼델(Robert Mundell) - 컬럼비아대학 교수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 스탠포드대학 교수
한국의 경제원장들(San Francisco Forum) - '한국 위기 해법' 좌담회
샌프란시스코 전미경제학회(San Francisco AEA)

제3부 국제정세 변화 흐름을 읽어라
스트로브 탤벗(Strobe Talbott) - 브루킹스연구소 소장
에번스 리비어(Evans Revere) -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데이비드 스트라우브(David Straub) - 스탠퍼드 아태연구소 부소장
시라이시 다카시(Shirashi Takashi) - 일본정책연구대학원 부회장
고든 플레이크(Gordon Flake) - 맨스필드재단 연구소장

제4부 새로운 기업환경에 적응하라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 구글 회장
파리드 자카리아(Fareed Zakaria) - 《뉴스위크》 편집장
비크람 팬디트(Vikram Pandit) - 씨티그룹 회장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 하버드대학 교수

본문내용

해야 하고, 정부는 장기간 세금을 지원하거나 국가적인 재생에너지 표준을 만드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연구개발과 그린에너지 기술이 보급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아마 이러한 투자는 앞으로 십년간 수십만 개의 녹색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다. 또 소비자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전력량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량계와 송전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송전망에도 투자해 전력 손실을 줄여야 한다. 양방향 송전시스템을 만들고 태양광과 풍력발전을 대규모로 통합하는 재생에너지 단지를 만드는 것도 서두를 필요가 있다.
미래 인터넷 기술 흐름은 어떻게 발전할 것이라고 보나?
미래 인터넷은 광대역의 보급과 모바일 인터넷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발전할 것이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인터넷에서 사람들의 관계)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공유되는 정보의 양과 질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본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내년에는 경비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확산될 것으로 본다. 번역 서비스도 크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한다. 번역 서비스가 발전하면 언어 장벽을 허물고 정보가 더 자유롭게 유통될 수 있다.
파리드 자카리아(Fareed Zakaria) - 《뉴스위크》 편집장
전 세계에서 영향력이 큰 언론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파리드 자카리아 뉴스위크 편집장은 “이제는 무조건 미국을 모방하는 시대는 끝났다. 최소한 경제ㆍ금융 분아에서 세계의 권력이 분권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경제와 관련해서 그는 “현재 세계 경제는 성장통을 앓고 있다. 지난 20년간 가파르게 성장했기 때문에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다. 경기가 반등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자카리아는 “경기부양을 위해 쏟아 부은 엄청난 규모의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정부가 당장은 아니지만 증세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비크람 팬디트(Vikram Pandit) - 씨티그룹 회장
그는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정부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월가가 붕괴한 이후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강화 움직임과 관련해 적절한 규제는 금융 산업을 건강하게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월가의 금융서비스업은 결코 없어지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면서 젊은이들이 금융기관에 들어가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충고했다.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 하버드대학 교수
매일경제신문은 전 세계 언론에게서 취재요청을 가장 많이 받은 세계적 석학이자 경제전문가 가운데 한 사람인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학 교수를 다보스 현장에서 직접 만나 글로벌 경제와 한국경제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는데, 경영의 구루(영적 스승) 마이클 포터도 비관적인 전망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전 세계적으로 부실자산이 얼마만큼 존재하는지조차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경제전망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그는 “한국, 미국, 중국 등의 경기침체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경우 내수가 빈약한 점이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 등 선진경제 침체로 수출확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내수확대를 통해 침체의 충격파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포터는 한국의 강점과 취약점에 대해 “한국경제는 R&D, 이노베이션, 글로벌라이제이션 등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노사관계가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드러났다.”라고 설명했다. 또 “일부 한국기업들은 글로벌화 돼 있지만 글로벌 전체로 보면 아직도 규모가 빈약한 편이다. 인적 자원을 활용하면 좀 더 글로벌화 된 기업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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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9.05.29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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