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경기 기본기술의 종류와 설명과 연습방법

소개글

테니스 경기 기본기술의 종류와 설명과 연습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테니스의 기본자세

▶ 그립

▶ 스트로크

▶ 발리

▶ 스매시

▶ 서비스

▶ 테니스를 위한 체력 훈련

본문내용

앞에 있으면 좌우 어느 방향으로도 조작이 가능해져서 컨트롤이 좋아진다.
임팩트 후
타구가 끝난 후 왼손을 앞쪽에 그대로 놓아 두면 라켓을 앞쪽으로 충분히 뻗기 어렵다. 팔루우스루를 할 때 왼쪽 어깨를 오픈하면 오른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라켓을 앞으로 충분히 뻗을 수 있게 된다.
로우 발리
낮게 네트를 넘어오는 볼을 발리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허리를 낮추고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게 해야 한다. 로우 발리는 네트보다 낮은 위치에서 볼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라켓면을 정확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밑으로 오는 로우 발리를 길게 보내기 위해서는 가급적 상체를 지면에 수직이 되도록 세우고 스윙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면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게 되어 라켓면의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상체를 앞으로 숙이지 않기 위해서는 앞 발을 넓게 딛고 뒷무릎을 굽혀야 한다.
로우 발리를 할 때에는 상체를 세우고 가급적 허리를 낮추어야 한다. 발리에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낮추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예상했던 것보다 짧게 볼이 넘어 올 경우에는 상체를 세운다고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에는 가능한 한 스탠스를 넓게 벌리고 머리를 들어 주는 것으로 최소한의 안정된 발리를 할 수 있다. 상체를 세우기 위하여 스탠스를 좁게 하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발리를 위한 포인트
라켓 헤드를 내리지 말고 몸의 전방에서 볼을 임팩트한다.
라켓을 조금 백쪽으로 치우치게 하는 것이 대응하기가 쉽다.
올바른 스윙을 위해서는 바른 테이크백이 필요하다.
손목을 고정시킨다.
왼발 내딛는 것을 정확하게 한다.
테이크백에서는 겨드랑이를 여는 것이 좋다.
지면과 라켓의 각도보다 팔과 라켓의 각도가 중요하다.
▶ 스매시
네트 부근에 있을 때 머리 위로 올라온 로브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것을 스매시하고 한다.
스매시는 발리와 달리 자신의 머리 위 넘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서둘러 뒤로 물러나 스매시를 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머리 위를 넘는 깊은 로브가 온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약 로브가 깊지 않더라도 그곳에서 수정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트를 빠르게 할 수 있는 기술적 방법은 왼발을 먼저 앞으로 반보 내딛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왼발을 이용하여 지면을 차며 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테이크 백
테이크 백을 할 때 팔꿈치를 가능한 한 높게 두어야 한다. 팔꿈치의 위치가 낮으면 스윙이 늦게 되고 타점도 낮아지며 라켓면이 위를 향하게 되어 아웃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일찍 팔꿈치를 들게 되면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스윙을 시작하기 직전에 팔꿈치를 드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스매시의 스윙은 서브와 같으나 서브와 다른 점은 테이크 백이 서브보다 간단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테이크 백은 서브와 달리 라켓을 아래로 회전시키지 않고 팔꿈치와 함께 위로 들어올려야 한다.
스매시의 포인트
네트를 향하여 선 자세를 취한다.
볼의 낙하지점으로 빨리 이동한다.
후방 이동은 크로스 스텝으로 한다.
왼손은 볼을 향해 높이 올린다.
라켓을 재빨리 오른쪽 어깨 뒤로 뺀다.
타점은 머리의 전방 위로 잡는다.
팔꿈치를 펴고 손목을 써서 볼을 친다.
폴로 드루는 왼발의 바깥으로 작게 한다.
망설이지 말고 자신감 있게 한다.
▶ 서비스
서비스는 시합을 시작할 때 공격하는 것으로서 상대방으로부터 오는 볼을 받아넘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볼을 강하게 만들어 치는 공격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토스는 서비스 동작에서 아주 정확한 높이와 장소가 요구되는 것이다. 볼을 위로 올리는 토스는 왼발에서 일직선을 긋고, 그로부터 30도 오른쪽으로 30cm 정도 앞으로 떨어져야 한다.
기본자세
준비동작에서 양팔을 약간 위로 들어 올려 준비하면 다음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 준비자세에서 처음에 체중은 앞발에 실려 있어야 하며 라켓과 볼을 쥐고 있는 왼손을 약간 들어올린 자세를 취한다. 이 자세에서 왼손과 라켓을 다시 약간 내림가 동시에 체중을 뒷발로 이동한 다음 볼을 공중으로 토스업하고 다시 체중을 앞발로 이동시키며 뛰여올라 타구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서브를 넣을 수 있다. 즉, 체중의 이동은 앞발에서 뒷발로 그리고 다시 앞발로 이동하게 된다.
볼 잡는 법
서브를 넣기 위하여 토스를 할 때 볼을 잡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손바닥을 사용하지 않고 네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오므리고 그 위에 볼을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여 받치는 것이다.
토스업
토스는 안정되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독립된 동작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왼팔만으로 토스업을 해야 하며 신체의 다른 부위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부위에 영향을 주어서도 안 된다.
초, 중급자 수준에서는 토스업과 동시에 테이크 백을 하여 토스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런 경우에는 우선 토스업을 하고 난 후 테이크 백을 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우선 토스업은 팔이나 손목은 사용하지 낳고 어깨의 동작만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서비스의 포인트
토스는 높게, 우전방으로 한다.
볼을 끝까지 보고 있어야 한다.
라켓은 우선 오른쪽 어깨 뒤로 보내고 힘을 비축한다.
전신과 팔을 일직선으로 뻗어 볼을 친다.
타점을 높혀 볼을 오른쪽 바깥으로 손목을 스냅시켜 자르듯이 친다.
포워드 스윙 직전에 팔꿈치가 올라가 있도록 한다.
연습에서는 스피드보다 컨트롤를 우선으로 한다.
폴로 드루는 왼발의 바깥쪽으로 크게 시도한다.
▶ 테니스를 위한 체력 훈련
테니스는 경기를 하는데 최소한 1시간 이상 걸린다. 특히 프로테니스 선수들은 남자의 경우 5세트, 여자의 경우 3세트 경기를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체력은 지구력이다. 지구력 외에도 공을 강하게 정확한 방향으로 치기 위해 상체 및 하체의 근력 또란 테니스경기에서 필요한 체력 요소이다. 생리·역학적으로 스트로크의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연성도 중요한 체력요소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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