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저널리즘의 장르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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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토저널리즘의 장르와 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스폿뉴스
  ⑴장르 설명
⑵장르 사진

Ⅱ. 일반뉴스
⑴장르 설명
⑵장르 사진

Ⅲ. 이슈취재
⑴장르 설명
⑵장르 사진

Ⅳ. 피처
⑴장르 설명
⑵장르 사진

Ⅴ. 포트레이트
⑴장르 설명
⑵장르 사진

Ⅵ. 스포츠
⑴장르 설명
⑵장르 사진

Ⅶ. 포토스토리
⑴장르 설명
⑵장르 사진

본문내용

사진으로 주제의 다각적인 면들을 보여줄 수 있는 포토저널리즘의 한 영역이다.
사진가는 자신의 촬영대상 가까이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충분한 시간을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써 그 대상을 설명해주고 내면을 드러내는 포토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사진을 포토스토리로 묶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한 개인으로 그 범위를 제한하는 것은 시리즈의 초점을 명확히 규정짓는 데 도움을 준다. 각각의 사진에서 반복되는 그 사람의 동일성은 스토리를 실로 꿰매듯 연결시켜 주며 레이아웃에 연속성을 제공한다.
사람들과의 대화는 포토스토리에 대한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과거 라이프지의 편집자였던 메이트랜드 에디는 “훌륭한 포토에세이는 사람과 관계가 있다. 즉, 인간의 딜레마, 인간의 도전, 인간의 고통”이라고 말 했다. 사람에 대한 포토스토리는 대개 세 가지로 분류되는 데 첫 번째 유형은 이미 유명해진 사람의 삶, 두 번째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흥미로운 사람의 삶, 마지막 세 번째가 새로운 경향의 삶을 살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라 했다. 대화를 통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접할 수 있으며 그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인 다음 사진작업을 시작하면 그 만큼 더 심도 있는 내면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을 듯하다.
포토스토리가 뉴스 사진과 다른 것은 테마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포토스토리 가운데 개개의 사진들은 하나의 대상에 관한 것이지만 그것에 대한 중심된 관점을 뒷받침해주는 사진들이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헤드라인을 정하고 나면 그 스토리에 대한 확실한 관점이 정리된 상태에서 사진 작업을 하기에 그 포토스토리가 정리된 상태의 작업으로 발전할 것이다.
사진기자라면 자신이 소속된 매체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려낼 수 있는 사진취재를 위해 그 날 그 날의 뉴스현장을 누비거나 아이디어와 기획회의에 따라 또 다른 현장에서 장기간 사진을 취재하기도 한다. 언론 매체의 경우 시사성 있는 주제 찾는 것이 최우선 되는 경우가 있다. 언론사에 고용되어 있든 프리랜서든, 포토스토리가 시사성을 지녔다면 편집자는 우선적으로 그것을 사용 할 것이다. 시사성은 독자에게 왜 그 스토리가 여섯 달 전이나 혹은 여섯 달 후가 아닌, 지금 보여 져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포토스토리를 1면 뉴스 항목과 접합시킬 수 있다면, 그 스토리를 더 많은 직접성을 획득하게 될 것이다.
이 같이 분명 신문이나 잡지 등 매체에 쓰일 사진을 취재하는 일이라면 사진기자들이 이것을 지키는 것이 좋다. 편집을 생각하는 사진 취재, 즉 일 순간에 벌어졌다 사라져 어떻게든 한 장의 사진으로 촬영되기만 하면 특종을 얻는 상황이 아니라면 사진을 취재하면서 사진이 지면에 쓰여 지는 편집까지도 생각해 보며 취재하자는 것이다. 편집을 생각한 사진 취재라면 당연히 같은 현장 같은 상황에서 가로와 세로의 사진을 모두 취재하는 것이 옳을 것이며, 그 가로와 세로의 사진에 있어 근접 촬영과 전체의 환경을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가로와 세로의 사진을 촬영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취재하는 사진이 독자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전달할 것인가, 어떻게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인가에 대한 끝없는 자문을 하며 취재하는 사진이 된다면 편집과정에서 어떤 사진이 선택되어 쓰이더라도 그 의미가 충분히 전달될 것이다.
경쟁력 있는 지면,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지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진기자와 취재기자 그리고 좋은 사진과 좋은 편집이 만나는 정정합(正正合)이 이루어질 때 그 지면은 독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오직 정보만을 제공하는 사진은 사진의 선택에서 가장 낮은 범주에 들고, 친숙한 느낌을 주는 사진의 선택은 가장 도전할 만하다고 그는 말한다. 정보를 제공하는 사진은 가장 수준이 낮으면서도 아무런 특성이 없는 일반적인 사진이다. 또한 그래픽에 있어 호소력이 있는 사진 또한 별로 대단한 사진은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다양한 교환렌즈의 사용으로 인한 확장된 시각으로 평범한 사진에 시각적 흥미를 더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진기자들은 정서적으로 호소력이 있는 사진을 취재하고 또 최종 선택의 과정에서도 그런 사진을 선택해 쓸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매체에 쓰인 사진에 대한 최종 평가는 그 사진을 보는 독자의 몫이기에 정서적으로 호소력이 있는 사진을 쓰게 되면 독자로 하여금 사진의 대상에 대해 무언가를 느끼게 해줄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친숙한 느낌의 사진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독자가 그 사진에 친근감을 느끼고 사진의 대상과 호흡을 같이하게 만드는 사진이야말로 한 순간에 독자를 참여자로 끌어들이는 힘을 갖고 있다. 즉, 사진의 최종 선택에 있어 좋은 사진이란 사람의 두뇌가 아니라 마음에 충격을 주는 사진이라는 것이다. 독자들은 뉴스사진보다 인간적인 피처사진을 더 좋아하며 화재와 재난 사진의 경우라 하더라도 피해자가 죽었다는 사진보다는 피해자가 살았다는 사진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기억해 둘 만하다. 즉, 인간적인 흥미를 느끼게 하는 사진일수록 더 많은 독자들이 선호한다는 것이다.
⑵장르 사진
살기위해 분투하는 복지수당 가족 - Kari Rene Hall 作.
참고 자료
- 성공하는 사진 포트폴리오(존 카플런 지음)
- 포토저널리즘 프로사진가의 접근(케네스 코브레 지음)
- AFP News
- Newsis News
- http://myhome.shinbiro.com/~jaepang/
- KPPA 한국사진기자협회
http://www.kppa.or.kr/kimson/home/kppa/bbs.php?id=workshop_03&q=view&uid=3
- 굿데이스포츠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ports&bset=view&tot_code=511&code=5183
- 네이버 용어사전
- 포토저널리즘의 이해 (박상수 지음)
- 논문: 현대 사진 포트레이트의 변화: 투명성에서 타자성으로 (손영실)
- 좋은 포토스토리란 무엇인가 (한겨레신문 강재훈)
-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로버트카푸토 지음)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06.19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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