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T의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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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T] KT의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KT의 연혁
1) 1981~1988: 기반시설확충 및 자동화
2) 1989~1992: 국가정보화 기반구축
3) 1993~1997: 통신시장 무한 경쟁 체제 돌입
4) 1998~2001: World Class Company로의 도약
5) 2002~2008: Wonderful Life Parner
6) 2009~현재: All New KT

2. 기업지배구조
1) 이사회 구성 및 운영
2) 전문경영인 책임경영
3) 주주가치 보호

3. KT의 이석채 회장
1) 이석채 회장의 경영업적
2) 이석채 약력

4. KT와 KTF의 합병
1) 시너지효과
2) 합병의 궁극적인 목표
3) 통합작업
4) 합병에 따른 글로벌 사업 확장

5. KT의 경영전략
1) 불황을 이기는 경영전략
2) 공격경영
3) 독립경영체제로 변신
4) 녹색경영
5) 상생경영

6. All New KT로의 변신
1) ‘흙 속의 진주’ 기업시장
2) 고객이 원하는 와이브로 서비스
3) 유무선 상품 ‘쿡’

참고자료

본문내용

비스 2009년 6월 1일 경기도 분당의 KT 본사 21층. 이동통신 3세대(3G)망을 통해 접속된 무선 인터넷이 어느 순간 와이브로망으로 갈아 타면서 끊김없이 서비스가 이어지는 장면이 펼쳐졌다. 상용 3G 네트워크와 와이브로 네트워크간의 핸드오버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 순간이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소비자들은 3G와 와이브로의 장점을 결합한 초유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KT가 앞으로 내놓을 다양한 컨버전스 서비스의 신호탄인 셈이다.
합병 KT 출범식 직후 열린 이 시연은 뉴 KT의 비전이 무엇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행사였다. "상생협력의 컨버전스 시장을 선도해 IT산업을 재도약 시키겠다"는 이석채 회장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합병을 계기로 고객에게는 다양한 컨버전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무기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KT는 유무선 기반 컨버전스 사업을 이끌 '컨버전스 와이브로사업본부'를 신설했다. KT는 이를 통해 개인고객사업을 '3W(WCDMA, WiBro, WiFi)기반의 퍼스널허브'로 구축한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하나의 단말기가 이동통신망과 와이브로망, 그리고 무선인터넷망을 넘나들며 고객이 원하는 컨버전스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KT는 컨버전스 기반 무선사업을 이끌 사령탑으로 30년 통신 외길을 걸어온 김우식 전 KT파워텔 사장을 임명했다. 지난 96년 KTF 설립의 산파역할을 했던 김 사장은 유ㆍ무선 통신을 두루 경험한 실무형 CEO로 이 회장을 보좌해 이동통신의 컨버전스화와 진화를 견인할 적임자로 꼽혀왔다.
KT는 향후 컨버전스 사업의 양대 축으로 4S(4Screen)와 FMC 서비스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4S란 KT가 보유한 고객 접점인 PC(쿡인터넷), TV(쿡TV), 모바일(SHOW), 인터넷전화(SoIP)를 의미하는 것으로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4가지 채널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포석이다.
유무선결합이란 의미의 FMC(Fixed-Mobile Convergence)는 WiFi 기능이 내장된 듀얼모드 휴대폰을 통해 사무실과 집에서는 WiFi를 통한 유선전화로, 외부에서는 휴대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런 최첨단 IT서비스가 도입되면 기업이나 개인들은 업무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된다.
아울러 KT는 3세대 이동통신 WCDMA의 대표 브랜드인 'SHOW(쇼)' 서비스를 이업종 서비스들과 결합, 한층 진화된 휴대전화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미 KT는 SHOW 영상통화로 움직이는 로봇청소기를 비롯 휴대전화 영상을 이용해 감시를 할 수 있는 'SHOW 케어(care)', 'SHOW CCTV 교통 서비스', 원칩 멀티뱅킹인 '유비터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KT는 또 무선 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SHOW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을 내놓아 출시 6개월만에 가입자 60만명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기본료 5,000원으로 2만원 상당의 데이터를 추가 요금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SHOW 범국민 데이터 요금'과 와이브로 넷북 결합상품, 무선 공유기 에그(egg) 등을 앞세워 무선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3) 유무선 상품 ‘쿡’ KT 유선부문의 핵심 전략축은'결합'이다. 단순히 상품과 상품을 묶는 물리적 결합이 아니라 KT가 가진 모든 내부적 역량 뿐만 아니라 끌어들일 수 있는 외부 역량까지 모둔 것을 '화학적'으로 합하겠다는 의미다.
이석채 KT회장이 등장하면서 KT는 조직과 브랜드, 서비스, 마케팅 등 내부 역량을 하나로 '합(合)'했다. KT와 KTF로 흩어졌던 조직은 '통합KT'로 하나가 됐고, 유선과 무선이 결합했고'서비스'단위로 흩어졌던 각 상품은 '쿡(Qook)'이라는 브랜드로 합체했다.이러한 결합은 KT가 기업 중심에서 고객중심의 전략으로 방향 전환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회장이 지난 29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다. 이제 '이 제품은 이만큼 좋습니다'가 아니라 '이 상품을 쓰면 여러분의 가치를 높이 수 있다'고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KT의 결합은 내부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니다. KT와 다른 기업들을 연결하는 내외부 결합은 KT가 추구하는 또 다른 모습이다. 실제로 통신업계에서 KT만큼 다른 업종과 제휴에 열성적인 곳은 없다. 현재 KT와 제휴를 맺은 곳은 10여개를 넘는다. 업종도 자동차서부터 카드, 은행, 식음료, 유통 등 각 분야에 걸쳐 있다.
이러한 제휴는 이전에는 생각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냈다. 최근 KB국민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장기 가입자에게 적금 및 대출 금리 혜택을 부여하는 상품을 만들어낸 것이 좋은 예다.
발상의 전환은 곧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의미했다. 사실 그동안 KT의 모습은 변화를 주도하기 보다 변화에 저항하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이 회장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모습이 바뀌기 시작했다. 변화를 거스를 수 없으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인터넷전화다. 지난해 말 32만명에 불과했던 인터넷전화 가입자수는 올들어 급가속 페달을 밟아 5월말 현재 두 배가 넘는 65만명까지 증가했다. 서비스도 단순히 음성통화를 싸게 주기보다 단말기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변화다. 변화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이를 관철할 수 있는 행동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참고자료 KT http://www.kt.com
2008 KT CSR보고서
중앙일보 IT/과학 이원호 기자 2009.06.18
서울경제 경제 이규진 기자 2009.06.25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서울경제 IT/과학 송영규 기자 2009.06.28
[KT 그룹경영 본격화] 한국경제 박영태 기자 2009.06.02
[KT ‘이석채號’ 공격경영 성공할까] 경향신문 임현주 기자 2009.05.20
머니투데이 경제 송정렬 기자 2009.06.29

키워드

KT,   한국통신,   KTF,   기업분석,   경영전략,   성공요인,   전망,   합병
  • 가격1,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7.07
  • 저작시기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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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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