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ism Technology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Tourism Technology의 개념 및 특성
2. Tourism Technology의 개념적 응용 및 활용방안
3. Tourism Technology (관광 테크놀로지) 추진현황 검토
4. 관광테크놀로지 활용사례
1) 문학관광
2) 의료관광
3) 스포츠관광
4) 종교관광
5) 관광스토리텔링
Ⅲ 결 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따뜻하여 철새들의 번식 및 월동지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먹이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10과 50여 종 10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와 강과 삼각주를 뒤덮고 비상하는 장관은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세계적인 철새의 보고이다. <엽기적인 그녀>의 두 주인공이 비바람을 맞으며 황량한 갈대밭에서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 물운대
몰운대(沒雲台)는 안개가 잦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몰운대는 신석기(新石器)시대에 이미 사람들이 살았으며, 패총(貝塚)을 남기고 있는 곳으로 낙동강 하구(河口)에 길게 뻗어서 안개나 구름이 끼면 그 속에 가리어 없어진 듯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는 낭만적이고 시화적(詩畵的)인 이름으로 예부터 불려온 경승지(景勝地)이다. 여기에 서서 푸르른 창파(滄波)와 날아다니는 해조(海鳥)를 바라보는 정경도 좋으며 특히 강구(江口)의 낙조(落照)를 바라보는 흥취(興趣)는 천하의 절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옛날부터 문인(文人), 묵객(墨客)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몰운대의 총면적은 506천㎡로 1972년 6월 26일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었다. 부산의 3대(臺)라 하면 태종대, 해운대, 몰운대이다. 이 3대는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가운데「海天萬里」의 바다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승경의 곳이다.
* 에덴공원
에덴공원은 승학산 서쪽인 낙동강 변에 위치한 도심 속의 산책공원으로 승학산에서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렸다고 하여 예부터 강선대(降仙臺)라 불려진 조그마한 산으로 일제말기에는 일본군이 강선대 정상에 깊이 굴을 파서 포를 묻고 포병부대가 주둔하였다고 전한다. 1953년 부산중앙교회 백준호 장로가 사설공원(私設公園)을 조성하여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가 살던 에덴동산을 비유하여 1956년 이곳을 에덴원이라고 불렀다. 그 후 자연발생적으로 에덴공원이라고 불리어 지게 되었으며, 60년대, 70년대에는 을숙도, 하단나루터와 더불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각광을 받던 추억과 낭만이 깃든 회상(回想)의 장소이기도 하다. 지금은 체육공원이 돼 있는 에덴공원의 정상에 청마 유치환 시인의「깃발」시비와 시민헌장비, 산책로, 체육시설 등이 있어 구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Ⅲ 결 론
우리는 지금 지식기반사회에서 창조적 경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창조적 리더쉽 (creativeleadership)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의 관광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기여하고 삶의 질 향상, 국가 이미지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추진 주체들의 능동적이며 창의적 노력과 함께 신명나는 열정이 필요하다.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협력하고 상생하면서 창조적 리더십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 효율성이 이루어 져야하고, 관련 모든 요소들이 서로 네트워크화되고 클러스트화되어 가치사슬(value chain)이 창출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한 전제는 무엇보다도 기존 체계를 혁신(innovation)하고 변화(change)시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윌리엄 섹스피어의 작품인 리어왕에서 그는“이 세상에 이미 모든 것이 존재한다. 단지 새로운 것은 옛날 것을 다시 정렬한 것뿐이다.”라고 언급하였다. 혁신과 변화 (innovation and change)가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관광산업이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과감하게 낡은 구조를 혁신하고 바꾸어 고효율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실천적 노력만이 한국의 관광산업이 나아갈 길이므로, Tourism Technology가 이러한 수단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R&D 투자와 인력 양성이 요구된다.
또한, 현대는 스토리텔링의 시대이다. 어떤 상품이든 어떤 서비스이든 어떤 관광지이든 스토리가 없으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없다. 스토리(story)는 대체적으로 신화, 전설, 민담 등의 형태로 존재하며, 현대에 와서는 문화상품화되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영화, 음악, 스포츠 등의 대중문화를 콘텐츠로 하는 엔터테인먼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엔터테인먼트 기업에게는 수익을, 그리고 국가에는 경제성장과 국가이미지 향상에 도움을 준다. 미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보다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구매하는 꿈의 시대가 될 전망이다. 이미 현대의 소비행태도 주제를 뚜렷이 갖춘 브랜드를 선호하고 직접 체험하는 감성경제의 패턴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삶에 활력을 주고 재미를 배가시켜 줄 수 있는 색다른 흥미로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으며, 늘어나는 여가기회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 거리를 소비하고자 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제 관광지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관광객들에게 스토리가 있는 관광지로 다가설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광지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따라서 이제 관광지나 관광상품도 잘 맞고 또 관광객들이 가슴속 깊이 빠져드는 풍경을 만들어내야만 한다. 관광지의 스토리는 별개인 듯 보이는 개별적인 스토리들이 하나의 감성으로 엮인 모자이크와도 같다. 관광객들의 체험이 이루어지는 접점들이 모여 하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즉 관광지로 출발하기 전부터 가졌던 관광지에 대한 상상, 관광지에서 직접 겪는 체험, 현실로 복귀하여 회상하는 것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것이다. 따라서 관광지나 관광상품은 스토리텔링의 기본인 상호작용의 원리에 입각하여 관광객의 감성에 맞는 체험기반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과 관광지가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
※ 참고자료
Tourism Technology의 현황과 발전방안
http://blog.ohmynews.com/biccal/
조선일보 2008년 12월 4일자
관광테크놀로지를 실용화한 마케팅 사례와 향후과제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서울시 의료관광과 현황과 방향
관광의 핵 ‘스포츠관광’ - 경동대학교 경영학부장 오갑진
종교관광과 경남의 정책과제 - 경남발전연구원
관광스토리텔링, 그 빛을 발한다
관광스토리텔링 그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서
한국관광공사

키워드

Tourism Technology,   관광테크놀로지,   문학관광,   의료관광,   스포츠관광,   스토리텔링,   종교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