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오염][중금속오염]경북봉화 금속광산주변 오염, 삼보 아연광산주변 오염, 임천 금은광산주변 오염, 달성 동, 텅스텐광산주변 오염, 삼광, 구봉, 금왕 금은광산주변 오염과 오염지역의 복구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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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산오염][중금속오염]경북봉화 금속광산주변 오염, 삼보 아연광산주변 오염, 임천 금은광산주변 오염, 달성 동, 텅스텐광산주변 오염, 삼광, 구봉, 금왕 금은광산주변 오염과 오염지역의 복구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경북봉화 금속광산주변 오염

Ⅲ. 삼보 아연광산주변 오염
1. 토양과 논물의 물리화학적 성질
2. 토양, 논물, 벼줄기 및 벼이삭의 중금속함량
3. 토양과 식물의 유기적 관계
4. 계절적인 변화
5. 토양의 연속추출법(단계별 추출법)

Ⅳ. 임천 금은광산주변 오염
1. 공정시험법에 의한 토양의 중금속 함량
2. 왕수로 추출한 토양의 중금속 함량
3. 추출방법에 따른 비교
4. 하천수의 중금속오염
5. 하천수의 음이온 함량

Ⅴ. 달성 동, 텅스텐광산주변 오염

Ⅵ. 삼광, 구봉, 금왕 금은광산주변 오염

Ⅶ. 오염지역의 복구 방안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그러나 금왕광산 주변의 토양에서는 선광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토양에서 비교적 낮은 원소의 함량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삼광광산과 구봉광산에서는 함금석영맥과 모암에서 다량의 황화물이 존재하지만 금왕광산의 함금석영맥에는 소량의 황화물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Ⅶ. 오염지역의 복구 방안
광복이 후 황폐해진 국토가 점차 복구 되 가면서 60~70년대 인구의 급증과 산업의 발달로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게 만들었다. 값싼 석탄의 소비가 급증하게 되면서 이곳저곳에서 채광지가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서 파괴된 산림은 총 14,317천㎡이다. 석탄광산은 445개소(재훼손지75개 탄광 포함)로 이 중에 136개소가 폐수가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가행되고 있는 탄광은 11개소 뿐이며, 445개 폐탄광지역은 훼손된 산림 지역으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훼손지는 그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수 있는 삶의 권리를 빼앗은 행위뿐아니라 점차적인 주변 생태계에 더 안 좋은 악영양을 끼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정부는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내 놓았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간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생활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법]을 말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나타난 부작용은 정선에 건설된 카지노지역이다. 이는 폐광지 주민들에게 일거리를 제공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로 인한 범죄와 주민들마저 도박에 빠져서 허우적되는 폐해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모습은 폐광지의 바람직한 복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에게 살 권리는 주었지만 주민들의 삶을 폐해로 치닫게 하였다. 지역주민이나 정부가 바란 복원은 이런 모습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외국의 사례를 찾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먼저 이와 같은 상황을 겪었을 것이다. 우리는 영국 비미쉬 탄광촌박물관 사례나 프랑스 몽소석탄박물관 사례를 본받아 우리나라에 적당한 방법에 적용하여서 새로운 복원사업을 벌여야 할 것이다.
이처럼 폐광지를 피복하고 그 땅위에 건물을 세워서 주민들의 삶을 썩어가게 하는 복원방법을 버리고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복원이어야 할 것이다. 처음 모습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그 모습과 가장 유사한 모습으로의 복원에 힘써야 함을 기본 방침으로 해야 할 것이다.
폐광지는 이미 지반이 약할 대로 약한 상태로 동굴 내부를 채워야 할 것이다. 이 방법 또한 쓰레기를 채우는 등의 폐해를 저지르지 말고, 정식으로 그 주변 지반의 성질을 파악하여 그 곳만 다른 지역 땅의 성질을 띠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폐광지에서는 아직도 침출수가 흘러나오는데, 이 침출수에는 납이나 비소등과 같은 중금속이 섞여 있다는 것이 더욱 위험한 일이다. 이 중금속에 의해 주위 생태계가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고 살고 있는 생물마저 중금속에 오염되어서 그 성장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산림청하 산림과학원에서는 이 지역에 살아있는 식물들을 일일이 조사하기에 이른다. 중금속에 가장 강한 저항성을 가진 수종을 찾아낸다. 박달나무가 그 수종이다. 향토수종인 박달나무는 폐광지역에서 잘 자라기도 하지만, 중금속을 흡수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어 폐광지에 심기에는 적당한 수종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복원 이전에 폐광지의 토양에 선발된 수종과 식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알맞은 상태로의 전환이 급선무임을 인지하고 땅을 변화시키는 일을 우선적으로 행하였다. 이 지역의 땅에는 나무의 생장에 필수적인 미생물과 영양분의 부족 현상이 나타나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이 지역의 땅에 토양 미생물과 영양분을 토양에 공급하기 위하여 친환경적인 방법을 착안한다. 축산폐기물이나 하수찌꺼기를 재활용하여서 토양개량제를 개발하여 이 지역에 공급하여 일단 식생이 자랄 수 있는 토양으로의 전환을 꾀하였다. 이러한 공급은 박달나무의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지만, 카드늄, 아연, 납 등의 흡수 능력 또한 증가함이 나타났다.
Ⅷ. 결론
현재 폐광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황폐해 가고 있는 속에서 얼마전 발표된 개발계획에 마지막 남은 희망을 걸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개발계획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기반시설을 시급히 확충해야 하고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되어야 하는 등 선결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 또한 개발의 궁극적인 목적인 지역경제 회생과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에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따라서 정부나 관련 기관은 기반시설에 대한 집중지원을 신속하게 하고, 우선적으로 지역주민에게 싼 이자로 융자금 장기 대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다수의 민간 기업이 활발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접근 도로망 확충이 급선무이다. 도로망 확충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았을 때 주변지역 예를 들면 대구, 강릉, 서울, 제천 등과 연계하여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더욱 필수적이다. 그리고 지방자치 단체와 각 지역 주민 그리고 정부와 관련기관 모두 합심하여 보다 바람직한 개발방향을 모색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주민들 스스로 방법을 찾는 적극적인 자세와 각 지역 주민들이 지역이기주의보다는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공동발전계획을 인정하는 것이 각 지역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서 가장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광업진흥공사(1979), 광상시추보고 제 4호, 광업진흥공사
김상현·전효택(1993), 삼보 연-아연-중정석 광산 주변 토양에서의 중금속 오염 연구, 한국자원 공학회지
김경웅·백성희·이현구(1995), 유구-광천 금은광화대지역에서의 토양 및 농작물의 중금속오염, 자원환경지질
나춘기·이무성·정재일(1997), 폐금속광산 하부 농경지 토양의 중금속 오염과 그 복구방법으로서 반전객토의 효율성, 자원환경지질
박용하(1994), 휴폐광된 금속광산 지역의 오염 관리대책, 한국환경기술개발원
정명채(1994), 토양중의 중금속 연속추출방법과 사례연구,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지
전효택·안주성·정명채(1997), 국내 일부 함금석영맥광산주변에서의 잠재적 독성중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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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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