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의 이론][포스트케인지언][포스트케인지언 이론][2계급경제]케인즈의 이론과 포스트케인지언의 개념, 포스트케인지언의 발전, 포스트케인지언의 이론 및 포스트케인지언의 분석을 통한 2계급경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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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케인즈의 이론][포스트케인지언][포스트케인지언 이론][2계급경제]케인즈의 이론과 포스트케인지언의 개념, 포스트케인지언의 발전, 포스트케인지언의 이론 및 포스트케인지언의 분석을 통한 2계급경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케인즈의 이론

Ⅲ. 포스트케인지언의 개념

Ⅳ. 포스트케인지언의 발전

Ⅴ. 포스트케인지언의 이론
1. 화폐신용이론 : 화폐생산경제를 중심으로
2. 기업의 목표 : 성장추구
3. 분배이론
4. 가격이론 : 마크업 가격설정이론

Ⅵ. 포스트케인지언의 분석을 통한 2계급경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노동자의 소비성향이 자본가의 그것보다 크다고 가정되므로, 마크업의 상승에 의해 야기되는 소득분배의 악화는 유효수요를 감소시켜 거시적인 총이윤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자본가에 의한 투자의 증가는 동일한 양만큼 총이윤을 증가시킨다. 물론 투자의 증가에 의한 유효수요의 증가는 최소한 중기적으로는 설비가동율을 증가시킴으로써 미시적 측면에서도 이윤분배몫을 증가시키는 추가적인 효과를 갖게 될 것이다. 이러한 명제가 갖는 함의는 투자에 의한 자본축적 혹은 성장이 소득분배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4. 가격이론 : 마크업 가격설정이론
포스트케인지안의 가격이론은 칼레츠키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칼레츠키는 제조업부문에서 독점이 지배적이며, 그러한 부문에서는 수요가 아니라 비용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고 보고 비용-가격결정이론을 전개하였다. 그에 따르면 가격은 미래의 예상수요량에 따라 생산량이 결정되고 나서, 이렇게 결정된 생산량의 수준에서 평균주요비용, 즉 임금과 원료비의 합에 간접비용과 적정이윤을 얻을 수 있는 마크업 - 조이윤마진 - 을 부가하여 결정된다. 이때 마크업의 결정은 생산물 시장에서의 독점도나 노동조합의 세력, 즉 생산물시장의 구조와 분배측면에서의 노동자와 자본가간의 투쟁을 반영한다. 그런데 칼레츠키는 제3절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거시적 수준에서 투자와 이윤 사이의 관계를 고찰하고 있을 뿐, 이상에서와 같이 투자와 이윤 사이의 관계를 미시적 수준에서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 이에 Eichner를 시작으로 하는 이후의 연구는 칼레츠키가 고려하지 못했던 미시적 측면에서의 투자-이윤관계에 주목하여 칼레츠키의 이론을 본격적으로 개선·발전시키고 있다.
이들은 우선 칼레츠키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이윤이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장래의 투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라는 사실을 전제한다. 이윤이 증가할 경우에 증가한 이윤은 차입을 위한 담보로 쓰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출자의 낙관적인 평가를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증가한 이윤은 차입의 추가적인 증가를 가능케 한다. 또한 차입이나 주식발행은 내부유보에 비해 비용이 더 많이 든다. 따라서 이러한 점에서 자금조달원천으로서 내부유보가 선호된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케인지안은 마크업의 크기가 장래의 투자지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금기의 목표이윤수준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 환언하면 칼레츠키의 적정이윤은 바로 다음기의 투자지출을 반영한다는 점을 핵심적으로 주장한다. 예상수요증가율은 특정 설비가동율 수준에서 다음기의 설비투자규모를 결정함과 동시에 금기의 생산량을 결정한다. 마크업은 바로 이렇게 결정된 생산량 수준을 전제로 금기의 이윤을 통해 다음기의 설비투자를 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수준에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가격결정이론은 투자-이윤 간의 관계를 미시 분석에까지 명시적으로 도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본 논문에서는 포스트케인지안의 가격이론으로서 칼레츠키가 상정했던 독점도나 계급간 갈등을 전제로 장래의 투자지출이 현재의 목표이윤을 통해서 마크업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Ⅵ. 포스트케인지언의 분석을 통한 2계급경제
2계급경제의 존재문제에서 계속된 논의는 칼도저축함수
와 파시네티 저축함수
중 어느 것이 이론적으로 모순이 없느냐에 관한 것이다. 즉, 이윤( )이 노동자의 이윤( )과 자본가의 이윤( )으로 분리될 때 에서의 저축성향이 와 동일한지 와 동일한지가 문제시 된다.
파시네티는 저축성향에 대한 개념을 케인즈와 마찬가지로 개인들의 심리적 개념으로 보고, 동일 노동자에 대하여 다른 저축성향을 가정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한다. 반면, 사무엘슨과 모딜리아니는 노동자는 임금수입에 대해서 저축성향이 를 가지고 노동자로 행동하고, 이윤수입에 대해서는 저축성향이 를 가지고 자본가로 행동한다고 보고 칼도의 저축함수가 옳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하여 칼도는 이런 재해석을 결코 수용하지 않고, 높은 저축성향은 개인의 특성이라기보다 기업체의 특성이라고 봄으로써 자신의 저축함수를 방어한다.
사무엘슨(P. A. Samuelson)과 모딜리아니(F. Modigliani)의 재해석은 마네쉬(A. Maneschi)에 의하여 지속상태성장과 불일치함이 증명되었다. 왜냐하면, 만일 노동자가 이런 방법으로 행동하면 그들은 총자본에서 누적적으로 높은 비율을 소유하게 되고, 종국에는 자본가들은 경제체제에서 제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칼도모형이 지속상태성장과 불일치하는 것은 이자율과 이윤율의 동일성을 가정하기 때문이며, 이런 가정을 버림으로써 칼도모형은 완전히 성립함이 파지(E. Fazi)와 살바도리(N. Salvadori)에 의하여 규명되었다.
이런 규명에 기초하여, 파시네티는 일반선형저축함수에서 2계급경제의 존재범위를 분석하였다. 파시네티는 이자율과 이윤율이 일치하면 칼도모형은 성립하지 않으며, 이자율과 이윤율이 일치하지 않으면 칼도모형은 성립하지만 자본가와 노동자가 공존하는 범위는 상당히 협소하고, 자신의 저축함수를 가정할 때 일반선형저축함수의 어떤 경우보다 2계급의 공존범위가 최대가 된다고 한다.
이런 2계급경제의 공존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노동자의 저축성향이 이윤율 결정과 무관하다는 파시네티 정리는 이자율과 이윤율이 동일할 경우에만 성립한다. 이자율과 이윤율이 동일하지 않으면 노동자의 저축성향에 영향을 받으며, 이자율함수로 표시되는 전체이윤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이자율이론이 확보되어야 한다. 둘째, 어떠한 선형저축함수를 가정하더라도 이자율이 이윤율과 동일하지 않으면 2계급이 공존하는 범위에서 지속상태성장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축함수에 대한 가정보다 이자율이론 또는 이자율과 이윤율의 관계에 대한 이론이 보다 중요하다.
참고문헌
강기원 - 케인즈경제학의 번영과 쇠퇴
박용진(1995) - 이윤압박론에 관한 비판적 고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석사학위논문
정은지(1995) - 포스트케인지안 화폐론의 기반에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석사학위논문
정운찬(1991) - 금융개혁론, 법문사
정운찬 - 케인즈의 생애와 학문
정운찬 - 하이예크와 케인즈
  • 가격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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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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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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