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스타브 쿠르베

소개글

귀스타브 쿠르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Ⅱ. 본론 .......................................................1
1. 19세기 리얼리즘 회화의 배경 ................................1-3
2. 19세기 리얼리즘의 본질 .....................................3-5
1)리얼리즘 역사와 정의 .......................................3-4
①역사 .....................................................3
②정의 .....................................................4
2)리얼리즘의 특성과 내용 .................................. ..4-5
3.사실주의에서 인상주의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특징 ..............5-6
1)과도기적 특징 ...................................................5
2)인상주의에 큰 영향을 끼친 마네와 그의 그림...................5-6
4. 쿠르베의 작품 분석 .........................................7
1)화가의 아뜰리에 ............................................7
2)오르낭의 매장 ..............................................8
3)오르낭의 식사 후 휴식 ......................................9
4)돌 깨는 사람들 ...............................................9-10

Ⅲ. 결론 ........................................................10

Ⅳ. 작품 도판 .........................................................11-12

Ⅴ. 참고 문헌 ........................................................13

본문내용

의 검정색을 띤 모델들과 거의 변화도 없이 단조로운 벽을 이룬 보다 긴 오른쪽 부분이 무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오르낭의 매장>에서는 고정된 한 가지 시점이 아니라 다양한 시점 즉, 분리된 시점이 적용되고 있다.
3)오르낭의 식사 후 휴식
쿠르베의 리얼리즘 역사의 결정적인 전기는 <오르낭의 식사 후 휴식> 였다. 농촌 생활을 담은 풍속화다운 이 주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대형의 실물 크기로 그려졌다는 사실에서 새로운 개념의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17세기 바로크 리얼리즘에 가장 유사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뒷 배경으로 가로로 길게 놓인 식탁 테이블의 둘레에 네 사람의 등장인물들이 거의 같은 간격으로 수평적 구도를 이루고 있다.
1)돌 깨는 사람들
쿠르베의 초기작품은 낭만주의에서 강조하던 정신적 가치가 결여되었다 하여 많은 지탄을 받았었다. 그 발단이 된 작품이 바로 <돌 깨는 사람들>이다.
고향인 오르낭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돌 깨는 사람들은 길에서 만난 두 노동자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서 그들에게 자기 화실에서 모델을 서줄 것을 부탁하여 그린 것이다. 그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그렸다. 이 작품은 노동의 비극성을 묘사함으로써 노동 사회성과 인간의 극성을 대조시켜 노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화가의 아틀리에>
1855년361598cm
캔버스에 유채
이 작품 제작 시기는 프랑스 2월 혁명이 발발한 다음해로 새로운 프랑스의 제3공화국 탄생과 결부하여 동시대의 노동하는 사람들의 존엄성을 보다 인간적 진실이라는 안목에서 파악하여 사회의 이면을 표현하려 했다. 농촌이나 노동의 문제는 얄팍한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전원이고 목가적인 농촌처럼 소박하고 평화로우며 서정적인. 또는 그런 것.
이미지가 아닌 구체성을 갖는‘동시대적인 이미지’인 것이다. 한편, 이 작품은 막스뷔숑 같은 사회주의 시인으로 부터는‘노동자에 맞춰진 최초의 위대한 기념비’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지만,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욕설과 비난을 받았다.18) <서양미술의 이해> / 미진사 / p102~103
브루주와들과 전통주의자들은 인민의 생활을 아무 편견이나 거리낌 없이 표현한 리얼리즘 작품을 맹렬하게 공격했다. 화가들도 그를 비난했다.
Ⅲ. 결론
리얼리즘 개념을 종합해 보면, 리얼리즘은 결국 예술작품을 창조하거나 해석할 때 대상을 어떻게 보느냐는 문제로서 예술의 본질과 인식론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대상을 보되 겉모습만이 아닌 진정한 리얼리티로서 진실을 추구하는 철학적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고, 동시대성의 반영이라는 현실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 하겠다. 또한 19세기 리얼리즘 회화는 그런 개념이 비교적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고대 이래로 현대에까지 리얼리즘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서로 다른 표현 방식으로 묘사되어 왔다. 19세기 리얼리즘에 이르러 리얼리즘은 당대 현실의 객관적인 묘사라는 명확한 개념을 낳게 되면서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에 대한 반발로 등장했다. 그 발생에는 프랑스 대혁명과 영국의 산업혁명이 주요 작용을 한다.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혁명적인 힘이 되었던 시대에 미술의 사조로 등장한 리얼리즘의 기수는 쿠르베였다. 쿠르베는 당대 사회 현실의 객관적인 재연을 통해서 그가 생각하는 ‘살아있는 예술’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래서 기존에 예술적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하급 계층의 생활이 소재나 주제로 등장하게 된다.
19세기 리얼리즘의 회화의 특성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 번째로 기법적인 면에서 사물이 똑같이 그리고자 하였다. 이 때 작가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물을 보아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두 번째로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이와 같은 태도는 쿠르베가 보지 않은 것은 그리지 않겠다고 한 태도와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겠다.
세 번째로는 미의기준을 다르게 두고 있다는 것이다. 19세기 리얼리스트 작가들은
구체적인 사물과 현실만이 작품의 대상이 될 수 있고, 보이는 것 그대로 성실하게 묘사하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 생각했다.
결론적으로 19세기 리얼리즘은 단순히 한 시대를 대변하는 미술사조이기 보다는 사실성을 추구하는 자세와 진정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현실을 인식해 나가는 예술가의 끊임없는 애착과 진실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Ⅳ. 작품 도판
<화가의 아틀리에>
361598cm
캔버스에 유채 1855년
<오르낭의 매장>
314663cm
캔버스에 유채 1849~50년
<오르낭의 식사 후 휴식>
195257cm
캔버스에 유채 1848~9년
<돌 깨는 사람들>
160259cm
캔버스에 유채 1849년
<조의 초상화>
5465cm
캠버스 유채 1865년
메트로 폴리탄, 뉴욕
<사슴의 은신처>
174209cm
캠버스 유채 1866년
오르세미술관,파리
<샘>
12897cm
캠버스 유채 1868년
오르세 미술관,파리
<검은 개를 데리고 있는 쿠르베> 46 x 55 cm
캔버스 유채
1842년
< 멱 감는 여인들>
227193cm
캠버스 유채
1853년
<만남,안녕하세요?쿠르베씨>
129149cm
캔버스 유채 1854년
몽펠리에 파브르미술관
Ⅴ. 참고 문헌
- 국회 도서관 -
박인규 (2001) - 19세기 리얼리즘 회화 연구
쿠르베와 도미에 중심으로, 홍익대 교육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김찬주 (2003) - 19세기 리얼리즘 회화의 연구
쿠르베를 중심으로, 대구대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최승규(편)(1996) - 『한 권으로 보는 서양미술사 100장면
(서울 : 한명),pp337-339
오광수(편)(1982) -『마네』(서울 : 서문당)
김상문(편)(1982) - 『동아 원색 세계 대 백과사전』,제 15권
(서울 : 동아) pp57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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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급 공무원 9급 공무원 정보
<리얼리즘> 린다 노클린 미진사 1986
<서양미술의 이해> 오병욱 미진사 1944
<역사란 무엇인가> E.H 카 청년사 1999
http://blog.naver.com/gerawoo?Redirect=Log&logNo=120000558980
http://blog.naver.com/charmed11/4002288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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