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실 케이스 (결장암)

소개글

회복실 케이스 (결장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연구의 목적
●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2. 수술에 대한 이해
3. 복강경 수술(Laparoscopic surgery)
4. 수술 후 합병증

※ 본론
1. 일반적 사항
2. 수술실에 받은 인계의 과정 및 내용 (chart 참고)
3. 회복실 간호
● 의식 상태 사정
● V/S
● 약물
4. 회복실에서 회복기간
5. 병실로 퇴실할 수 있는 지표
6. 병실에 보내기 전 확인할 내용
7. 병실로 인계하는 과정 및 내용

※ 결론
● 참고문헌
● 실습소감

본문내용

이하 유·소아, 천식
4. 회복실에서 회복기간
- 전신마취 후 적어도 1시간
- 국소마취 후 적어도 30분
- 국부마취 후 혈압 안정 된 뒤 적어도 1시간
- 마약 투약(IM)후 45분 지났을 경우 퇴실 가능
5. 병실로 퇴실할 수 있는 지표
- 활력징후 정상
- 요구에 따라 머리를 들 수 있다.
- 요구에 따라 심호흡 할 수 있다.
- 기록지 확인하여 병실에 인계
- 구토물 흡인이 안될 정도로 충분한 반사회복
- 지남력회복
- 환자가 깨끗하고 건조하고 따뜻하고 편안한 상태인지 확인한다.
- 불필요한 IV line을 제거한다.
- EKG patch 및 피부에 붙어있는 pad 제거
- 침대에서 안전한 자세 유지 가능
- Chart가 완전한지 확인한다.
6. 병실에 보내기 전 확인할 내용
- 마취과 의사의 지시
- 정맥주입 상태
- 모든 배액관의 기능 확인 및 기록
- I/O (intake/output : 섭취량/배설량) 기록
- 투약기록
- 해당 간호단위에의 인계
- 특별한 경우 (ex. X-ray나 CT를 찍고 가야하는 경우) 의사에게 연락여부
7. 병실로 인계하는 과정 및 내용
- 수술명은 lap.colectomy (복강경하 결장절제술) 임.
- 수술시간은 10시 30분부터 14시 5분까지임.
- General Anesthesia했음.
- 산소포화도, 혈압, 심박동수, 호흡수 정상.
- 회복실 도착시 shivering있어 warm touch(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기계)를 사용.
- Foley 16Fr x 1ea(세트) 사용.
- Urinebag x 1ea(세트) 사용.
- IV PCA 투여.
- J-P 사용.
- Urin : 350ml(수술하는동안)+50ml(회복실) = total 400ml
- 배액관(bleeding) : 100ml+100ml+100ml+100ml=400ml
- Intake(섭취량) : HS(하트만용액)을 150ml (수술하는동안) + 450ml(회복실) = 600ml IV
※ 결론
● 참고문헌
- 김혜순, 오덕자 외 5 (2005), 제 3판 성인간호 실습지침서, 수문사
- 이향련, 성인간호학, 수문사
- 회복실 내 학생간호사 실습 매뉴얼
- 회복실 내 특수검사 및 중재적시술
● 실습소감
회복실에서 실습을 한 것은 참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수술실과 회복실 모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회복실 실습 첫 주에 수술실에서 수술을 보고 둘째 주에 회복실에서 회복간호를 봤기 때문에, 수술 후 환자간호와 회복실 간호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었다. 전신마취를 한 환자는 자발적 호흡을 수술하는 동안 억제시켰기 때문에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 오자마자 산소마스크를 씌우는 의의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케이스스터디 환자처럼 복강경으로 수술 한 환자는 수술할 때 좀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뱃속으로 가스를 넣어주기 때문에 수술이 끝난 다음에 환자에게는 더부룩한 느낌이 있고 가스가 배출된다.
결장암은 세월이 변하고 생활습관과 방식이 변해감에 따라 더욱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질병이다. 그만큼 더 몸에 신경써야하고 더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여느 암이 그렇듯이 술과 담배는 아주 안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소화기계 암은 특히나 자극적인 음식은 안 좋다.
수술실에서 실습하는 주에 결장암 수술을 보면서 내장을 바깥으로 꺼내서 수술이 잘 되었는지 확인할 때 정말 신기했다.
회복실에서 실습할 때에는 이 대상자를 케이스스터디 환자로 잡으면서 더욱 눈여겨보고 더욱 신경을 썼다.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는 환자도 있었지만, 이 환자는 크고 긴 수술이었는데도 진통제 2번밖에 안 맞고 별 호소가 없으셨다.
어쨌든 회복실에서 실습한 경험은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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