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론,아프리카의 자원경제의 현황, 중국의 지원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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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경제론,아프리카의 자원경제의 현황, 중국의 지원동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아프리카의 자원경제의 현황
1. 에너지 자원의 보고(寶庫) 아프리카
2. 광물 자원
3. 디지털 정보화 급진전
4.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내수시장 확대
5. 선진국 시장에 대한 우회 생산기지로서 역할 증대
6. 몰려오는 FDI와 ODA 자본
7. 개선되고 있는 기업 경영 환경
8. 아프리카 최근 자원경제의 현황
9. 우리나라와의 관계

Ⅲ. 아프리카의 자원경제와 관련한 중국의 아프리카 지원동향
1.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자원경제외교의 기본 틀
2. 중국이 아프리카에 관심을 두는 이유
3. 중국, 아프리카 대표 교역국으로 부상
4. 후진타오 중국 주석, 아프리카 자원외교
5. 아프리카에 채무탕감(아프리카33개국) 및 30억 달러 특혜 차관 제공. 현대화 국제컨벤션센터 건설
6. 48개국포럼, 수출품목 확대, 빚 탕감 등 윈윈 전략

Ⅳ.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간 만료 무이자 대부 채무를 면제했다.
2006년 11월 후진타오(胡) 주석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北京) 정상회담'에서 향후 3년 간 중국이 아프리카에 대한 8가지 경제무역 정책 조치를 선포했다.
중국-아프리카 신형 전략파트너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는 8항 조치에는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 두 배 증가 ▲30억 달러의 특혜 차관과 20억 달러의 특혜 수출 구매자 측 대출 제공 ▲중국-아프리카 발전기금 설립 ▲아프리카 회의센터 건설지원 ▲채무감소 ▲관세면제 ▲경제무역 협력구간 건설 ▲1만5천명 인재 훈련 ▲청년봉사자 파견 통한 교육, 의료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중국이 아프리카에 제공하는 30억 달러 특혜차관은 주로 아프리카 국가 기간시설 건설에 쓰인다. 중국이 아프리카연맹에 대한 무상 지원으로 건설한 현대화 국제컨벤션센터 규모는 약 5만평㎡이다.
이 프로젝트는 회의 홀, 사무용 및 기타 보조 부대시설이 포함되는데 2010년 준공될 예정이다.
중국은 의료 기간시설이 상대적으로 낙후한 아프리카 국가를 위해 종합병원 혹은 전문병원 건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은 또 말라리아 질병 현황이 비교적 심각한 33개 아프리카 국가에 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2007년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에 100명의 청년봉사자를 파견했다. 3년 내에 총 300명 지원자를 파견하게 된다. 파견 국가는 영어권 국가에서 점차 프랑스어권 국가로 확대하고 내용은 의학, 농업 기술, 중국어 교육, 체육 교육과 계산기응용 등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후 주석은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메룬, 라이베리아, 수단,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모잠비크와 세이셸에 대한 공식 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것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후 중국이 아프리카 외교에 대한 중대한 행동이다.(인민일보)
6. 48개국포럼, 수출품목 확대, 빚 탕감 등 윈윈 전략
중국과 아프리카 48개국이 서로의 관계를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규정하고 동맹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 중국은 아프리카의 풍부한 자원을 확보하고 경제지원이 급박한 아프리카는 든든한 물주를 얻게 됐다.
53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48개국의 정상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제3회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이 5일 베이징(北京)에서 폐막됐다. 중-아프리카는 서로의 관계를 새로운 전략적 동맹으로 규정하고 구체적인 협력계획을 발표했다.
양측은 베이징선언을 통해 선진국에 아프리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늘리라고 촉구했고, 시장개방과 채무탕감 약속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아프리카 국가는 하나의 중국을 견지하고 평화통일 목표 실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아프리카 10개국과 19억 달러 규모의 무역거래를 체결하는 등 아프리카에 풍성한 선물보따리를 풀었다. 양측은 자원ㆍ인프라ㆍ재정ㆍ기술ㆍ통신 등 16개 분야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집트와 맺은 9억3800만 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제품 수입이 최대 규모다.
중국은 또 오는 2009년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를 올해의 배로 늘리고 아프리카 빈곤국에 대해서는 대(對)중국 무관세 수출품목을 190개에서 440개로 늘리기로 했다. 아프리카 정상이 대거 참가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국의 에너지외교 행보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Ⅳ. 결 론
국가가 곧 하나의 거대 기업인 중국은, 손익이나 리스크에 관계없이 유전이나 광산을 마구잡이로 사들일 수 있다. 하지만 정부가 아닌 기업을 통해 자원개발을 해야 하는 한국으로서는 중국과 같은 무차별적 지원은 불가능하다.
반면 인도는 현지에서 ITㆍ교육ㆍ의료 서비스 등 큰돈 안 들이고 효과적인 자원외교를 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현지에서 만난 관료들은 “한국의 경제성장 모델을 배우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
한국이 세계적 수준에 올라 있는 IT나 건설 기업들이 현지인들을 교육시키거나 경제개발 모델을 가르치기 위해 현지 공무원들을 초청해 연수를 시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이 도로ㆍ항만 등을 건설해 주고 그 대가로 자원개발권을 획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남기업, 대우인터내셔널, STX, 대한광업진흥공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암바토비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한국컨소시엄이 니켈 플랜트를 지어 주는 대가로 암바토비 광산의 니켈 생산량의 50%를 공급받기로 한 프로젝트이다.
암바토비 광산의 니켈 매장량은 1억 2,500만t으로, 2010년 생산을 시작해 2013년부터는 단일 광산으로 세계 4위 규모인 연간 6만t의 니켈을 생산할 예정이다. 스테인리스강, 특수합금강, 건전지 등의 합금 소재로 쓰이는 니켈의 국내 소비량은 세계 5위인 연간 12만t에 이른다. 이 광산에서 국내 소비량의 4분의 1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그 경제적 가치를 짐작할 수 있다.
한국컨소시엄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현지 인력 260여 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40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지인들은 단순노무자로 일하지만, 마다가스카르에는 산업이라 불릴 만한 것이 없어 자국 인력이 한국 기업에서 일을 배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게 고마워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이곳에는 별다른 산업시설이 없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외국 기업에서 노무자로 일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한다. 한국이 아프리카에서 자원외교를 펼칠 때 생각해야 하는 부분도 바로 이 대목이다.
경제적 실속과 부수효과까지 거두고 있는 암바토비 프로젝트는 뒤늦게 아프리카 자원개발에 뛰어든 정부와 자원개발 기업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었다.
[참고 문헌]
서상현, 아프리카 이해, 다해, 2004
이재기, 현대 중동 아프리카 경제론, 한올출판사, 2007
신원용, 아프리카의 지역통합과 세계화, 신지서원, 2005
박복영, 아프리카 주요국가와의 경제협력방향,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2006
마이클 클레어, 김태유 역, 자원의 지배, 세종연구원, 2002
서상현, 아프리카 신흥전략시장 자원 개발과 산업협력 확대 방안, 산업연구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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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3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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