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노자][칸트][니체][헤겔][아도르노][카프카][부정의 미학][사상가]미학의 의의와 노자의 미학, 칸트의 미학, 니체의 미학, 헤겔의 미학, 아도르노의 미학, 카프카의 부정의 미학 및 사상가의 미학 평가 고찰(미학, 노자, 칸트, 니체, 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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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학][노자][칸트][니체][헤겔][아도르노][카프카][부정의 미학][사상가]미학의 의의와 노자의 미학, 칸트의 미학, 니체의 미학, 헤겔의 미학, 아도르노의 미학, 카프카의 부정의 미학 및 사상가의 미학 평가 고찰(미학, 노자, 칸트, 니체, 헤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미학의 의의

Ⅲ. 노자의 미학
1. 도(道)의 목표 : 빠짐, 모자람, 결점, 지나침이 없는 것
2. 도(道)의 실천 : (생활의) 완전함, 허수룩함, 겸손, 낮음
3. 도(道)의 실천 : 무와 허의 쓸모, 유무의 통합
4. 도(道)의 실천 : 모방탈피, 본성과 지혜 중시, 체험과 사유의 범위확대, 주체와 객체의 구분을 없앰
5. 도(道)의 실천 : 무위(無爲), 최소(最少)

Ⅳ. 칸트의 미학

Ⅴ. 니체의 미학

Ⅵ. 헤겔의 미학

Ⅶ. 아도르노의 미학

Ⅷ. 카프카의 부정의 미학

Ⅸ. 사상가의 미학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orstellt, existiert wahrscheinlich uberhaupt nicht. <...> Eher war sogar die traditionelle Verhaltensweise zum Kunstwerk, soll sie denn durchaus fur es relevant sein, eine von Bewunderung: daB sie an sich so sind, nicht fur den Betrachter. Was ihm an ihnen aufging und ihn hinreiBt, war ihre Wahrheit, wie sie in Gebilden des Kafkaschen Typus jedes andere Moment uberwiegt. Sie waren keine GenuBmittel hoherer Ordnung. Das Verhaltnis zur Kunst war keines von Einverleibung, sondern umgekehrt verschwand der Betrachter in der Sache.
아도르노가 현대예술에 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모순, 부정성, 자유, 경탄 등의 개념은 그의 예술이론이 숭고의 미학에 밀접히 다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도르노 자신도 “형식미가 무너진 이후 현대예술 전체를 통해 전통적인 미학적 이념들 가운데 남아 있는 것은 숭고의 이념뿐<...>war, nach dem Sturz formaler Schonheit, die Moderne hindurch von den traditionellen asthetischen Ideen seine allein ubrig”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점에서 아도르노의 미학을 “내포적 숭고의 미학”으로 해석하여 리오타르의 미학과 비교하려는 시도는 많은 설득력을 지닌다. 하지만 아도르노는 그의 『미학이론』에서 여전히 미를 중심범주로 고수함으로써 ‘명시적 숭고의 미학’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도 이념과 현실 사이의 화해가 그의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적 동기였기 때문이다. 아도르노가 철학적 사유에 있어 부정을, 그리고 미학에 있어 숭고를 전략적 거점으로 삼았던 것은 거짓된 미의 이념, 즉 “강요된 화해”로부터 진정한 화해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그가 궁극적으로 지향하였던 것은 미와 긍정의 세계였다. 결국 그는 전반적 소외의 상황이 지배하는 현대사회에서 불가능하게 된 화해, 즉 미의 이념을 미래에로 옮겨 놓으려 했을 뿐이다. 아도르노의 철학적 사유에서 거듭 지적되는 유토피아적 성격은 바로 이에 기인하는 것이다. 오늘날 탈구조주의, 해체주의 혹은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애매한 개념으로 대략 요약되고 있는 프랑스의 철학적 사유는 아도르노의 사유와 밀접한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 다양한 문화적 영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이 광범위한 운동에서 하나의 공통된 맥락을 찾아낸다면 그것은 서구의 이성중심주의Logozentrismus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과 반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구체적 전략은 그러한 이성중심적 기존질서에 균열을 일으키려는 다양한 차원의 시도로서 나타나고 있다. 이를 이합 하싼은 “부수기unmaking”라는 감각적인 용어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에 덧붙여 그는 “deconstruction해체, decentering탈중심, disappperance부재, dissemination산종, demystification탈신비화, discontinuity불연속, differance차연”등과 같은 일련의 “de”가 그 실질적 전략을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리오타르가 미학사의 재고품 창고에 묻혀 있던 숭고를 느닷없이 포스트모더니즘 예술과 미학의 원리로서 내세워 동시대인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것도 그러한 전략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즉, 미셸 푸코가 서구의 근대 문화사를 탐구하면서 이성 대신에 ‘광기’를 내세우고 데리다가 서구철학의 이성중심적 ‘체계System’에 ‘해체deconstruction’라는 무기를 들이댔듯이 리오타르는 미의 범주를 중심으로 하는 서구의 합리주의적 예술관에 숭고를 대립시킴으로써 맹목적인 이성적 잣대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부수려 한 것이었다. 실제로 서구 미학사에서 미의 범주는 로고스와 존재, 질서와 일치 등과 같은 아폴로적 원리에 의존해 왔으며 그 반면에 숭고의 범주는 파토스와 생성, 무질서와 불일치 등과 같은 디오니소스적 원리를 대변해 왔다. 이 점에서 리오타르는 정확하게 과녁을 꿰뚫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리오타르가 현대예술에 대해 숭고를 원리로서 요구했던 것은 오늘날의 시대상황과 예술의 문제에 대한 나름의 깊은 통찰에 의거한 것이다.
리오타르가 포스트모더니즘의 미학적 원리로서 숭고의 미학을 내세우고 있는 것은 근대미학의 인식론적 원리인 리얼리즘(실재론)과 이에 입각한 재현의 이념이 이제 더 이상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다는 통찰을 그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리오타르에 따르면 “역사상 시민계급이 성립되던 시기에 살롱과 아카데미는 정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리얼리즘의 이름아래 훌륭한 조형작업과 문학작업들을 인정해 줄 수 있었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소위 리얼리즘적 재현이 향수나 조소이거나 (...) 고통스러운 행위가 아닌 경우에는 더 이상 현실을 환기시킬 수 없을 정도로까지, 낯익은 사물과 사회적 역할 및 제도들을 탈현실화시키는 힘을 내부에 가지고 있다.” 이처럼 “현실이 너무 불안정한 까닭에 경험적 사건이 아니라 평가적이고 심미적인 사건만 제시해 주는 세계에서” 예술적 전범은 배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아도르노, T.W : 미학이론, 문학과 지성사, 1984
오병남 : 美 그 말과 개념과 이론\', 철학연구제 20집, 철학연구회, 1985
오병남 : 미적 태도론의 성립과 현대미학의 문제, 미학제 6집, 한국미학회, 1979
죠지딕키, 오병남·황유경 역 : 미학입문, 서광사, 1989
칸트, I. 최재희 역 : 순수이성비판, 박영사, 1994
크로포드, D.W. 김문환 역 : 칸트 미학 이론, 서광사, 1995
헤겔, 두행숙 역 : 헤겔미학Ⅰ, 나남, 1996

키워드

미학,   노자,   칸트,   니체,   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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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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