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의 후반기

소개글

프랑스혁명의 후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Ⅱ. 혁명의 과격화: 1789～1793
(1)절대주의로부터 입헌주의로
(2) 성직계급의 시민헌법
(3) 전쟁으로의 길
(4) 제2의 혁명

Ⅲ. 혁명적 민주주의의 흥기와 몰락
:1793～1795
(1) 혁명과 세계
(2) 정치적 투쟁과 내란
(3) 혁명정부
(4) 테르미도르와 테르미도르파들

본문내용

고 가난한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그는 그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를 테러의 마지막 원인으로 이끌고 간다. 그것은 비상사태이다. 프랑스는 아주 실존적이고 전적으로 비타협적인 적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공안위원회가 1793년 가을 국가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했을 때 프랑스는 4년 이상을 효과적인 정부가 없이 지내 왔었다. 파리에서의 끊임없는 소란과 지방에서의 반란 가운데서 공안위원회는 전시의 대국가를 통치하기 위해 많은 애를 썼다. 그들은 새로운 장군들을 찾아야 했으며, 세금을 징수하고, 징병을 확보하고, 대부대에 식량을 공급하고 국내의 적으로부터 영토를 빼앗아야 했다. 이 중대한 비상사태에 테러는 지배를 재확립하는 한 수단이었다. 과격한 테러가 자주 반동적인 테러에 대한 반응으로서 나타났다.
(4) 테르미도르와 테르미도르파들
1794년 5월 7일 국민공회는 국가가 최고존재를 신앙하는 새로운 종교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것은 도덕의 확립을 위해 본질적인 것이었다. 부도덕은 전제주의의 기초이다. 공화주의의 본질은 도덕이다. 혁명은 죄악의 제도로부터 도덕의 제도로의 전환이다. 6월 8일 그의 제의로 통과된 법안에 따라 로베스피에스는 최고 존재의 제1차 축제를 주관했다. 대공포가 이틀 후 시작되었다. 로베스피에르의 몰락이 촉진되었다. 축제는 그를 부당한 정도로 돋보이게 했으며 그의 독재적인 요구를 그럴듯하게 만들었다. 로베스피에르, 쿠동 그리고 상 쥬스는 낡은 사상을 가지 에베르파인 빌료드 바렌 및 꼴로 데르브와들과 대립하였다. 위원회 밖에서는 푸셰 같은 테러주의자들이 로베스피에르와 그의 두 덕망이 높은 동료들의 공격 하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음모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지롱드파의 대량살상을 후원했던 잠잠한 온건파 집단인 “평원파”가 이제는 로베스피에르에 반대표를 던졌다. 테르미도르 10일 도덕 공화국은 멸망했다. 로베스피에르, 쿠동, 상 쥬스 그리고 19명의 다른 사람들이 기요티에 보내졌다. 국민공회는 테르미도르 이후 1년 이상을 더 존속했다. 수많은 극단주의자들이-비록 그들이 로베스피에르 반대자들이었을지라도-권력의 위치로부터 제거되었다. 상당한 속도로 테르미도르인들은 자코방파들이 조립한 기계를 해체시켰다. 그들은 공안위원회의 권위를 감소시켰으며 파리코뮨의 자치를 파괴했고 정부를 분권화시켰으며 자코방파를 공격했고 결국 자코방 클럽들을 전부 폐쇄시켰다. 1795년 5월 그들은 혁명재판소를 폐쇄시켰다. 테르미드르인들은 새로운 테러, 즉 덜 무섭고 덜 공식적이긴 하지만 전과 마찬가지로 파괴적인 테러로써 그들의 목적들을 성취했다. 새로운 억압의 두드러진 한 분파는 귀공자당이었다. 그들은 남아 있는 대중신문의 사무소와 위협받는 자코방당원들을 공격했다. 테르미도르의 새로운 “자유주의”는 그러한 국가활동의 운명을 뜯어보았다. 최고가격제가 맨처음 공개적을 비난당했고 후에 1794년 12월에 폐지되었다. 국가의 업무철수는 투기자들과 매점자들을 다시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만들어냈다. 마지막 정력의 격발로 상퀼로트들은 다시 거리로 나가 시위를 벌였다. 1795년 4월 1일 일단의 군중이 국민공회에 침입하였다. 그 슬로건들이 빵에 대한 요구와 1793년의 민주헌법에 대한 요구를 포함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신속하고 무자비한 처벌을 받은 후 상퀼로트들은 잠잠해 졌다. 이와같이 안정이 되자 테르미도르 국민공회는 프랑스를 위한 새로운 기본헌법을 제정하는 일에 착수할 수 있었다. “테르미도르 반동”은 바로 그것, 즉 초기의 혁명적인 열망에로의 복귀였다. 선거권은 마찬가지로 간접이었으며 1791년의 헌법에서보다 훨씬 더 범위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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