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 - 펄 벅 (서평)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책 선정이유

3. 글의 구성

4. 본문 내용 요약

5. 감상

본문내용

기는 설움과 고통은 당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며 책을 읽는 동안 우리나라의 근세사가 언뜻 언뜻 떠올랐다. 청조가 막을 내려가는 상황은 영국이 무역에서 적자를 보자 인도에서 아편을 들여와 팔면서 슬금슬금 나라를 잘라 먹고 이것을 보고 서구 열강들도 너도 나도 중국에서 여러 가지 사건을 만들어 잘라 먹으려 혈안이 되어 있을 때 이 여 권력자는 그들을 야만인이라 여기고 상대를 하지 않는다. 외세를 막아 낼 힘도 없으면서 군비를 확장하고 군대를 키워야 할 때 서태후는 전함을 만들 돈으로 또 다른 궁을 지은 결과 대포와 군함을 끌고 쳐들어 온 이들을 피해 궁에서 변장을 하고 도망 나온다. 의화단이라는 민병대를 믿고 그들의 부적은 총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는 말을 믿고 외국인을 죽이라는 어이없는 일을 저지른 결과이다. 변해 가는 세상에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기보단 그들을 야만인이라고 업신여긴 결과 우리처럼 갈기갈기 찢기는 설움을 당한 것이다.
나는 한 나라를 책임지는 사람은 사심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다시 평가되는 서태후이지만 권력에 대한 욕심이 조금만 덜했다면 훨씬 더 이전에 재조명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 가격2,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9.11.22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219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