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서평.- 강대국의 조건, 그 이면에 대해서.

소개글

화폐전쟁 서평.- 강대국의 조건, 그 이면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화폐전쟁 .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본론- 화폐전쟁 . 현실에서 바라본 세계화와 금융의 이해.
- 화폐전쟁 ,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는 화폐전쟁 .

결론- 화폐전쟁,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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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가 기축통화인 한, 이래저래 중국의 리스크는 커진다. 쑹홍빙은 당장 달러의 세계 기축화폐 위상을 어찌할 수 없다면 ‘국가 기축 화폐의 다원화된 책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말한다.
화폐전쟁,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중심으로.
쑹홍빙의 마지막 제안은 그 타당성과는 별개로 야심차다. “중국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부로 구매력을 보장하려면 외화 보유를 금은 보유로 전환하는 방법이 유일하다...황금을 기반으로 하는 중국의 위안화는 과도한 채무의 욕심으로 무너진 국제금융의 폐허를 딛고 우뚝 설 것이며 중화문명은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2004년-2007년 사이에 우리 금융기관들이 CD와 은행채 등을 통해 경제성장률의 두 배가 넘는 자산팽창 경쟁에 앞다투어 나섰고, 그 때 팽창된 대출들과 단기 외채들이 얼마나 큰 위험을 키웠는지도 뒤늦게 깨달았다.
우리의 원화는 국제 결제력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외환보유고가 문제가 되면 나라 경제 전체가 ‘KIKO’에 걸리는 운명을 확인하였다.
더구나 08년 9월 리먼이 파산하고 급격한 금융경색과 달러 탈출이 눈 앞에 닥치기 전까지 우리의 경제 정책은 그러한 가능성을 조금도 염두에 두지 못한 것이었다.
이제 경제에 관한 한, 인기없는 정책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성장률 수치는 잠시 잊어버리고 경제의 체질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
감세는 유보하여 적극적 재정정책의 여력은 키우되 과감한 세출개혁으로 알뜰한 재정을 만들어야 한다.
화폐전쟁은 자칫 안일해질수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에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안겨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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